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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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 이 돼지 같은 남자야!”
또다시 벗어나려고 팔을 빼 봤지만, 소용 없는 일이었다. “뭐라고 했소?” 깜짝 놀란 듯한 남자의 목소리에 리사의 분노가 터져 버렸다. “날 놓으라고, 이 나쁜 놈아! 어떻게 돈으로 날 사겠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제비에르가 프랑스어로 뭔가 퉁명스럽게 내뱉었다. 아주 간단한 욕이었다. “지배인이 뭐라고 했는지 몰라도, 설명을 잘못 들은 게 확실하군.” 목소리가 얼음처럼 차가웠다. “그럴 의도는 없는데…, 다시 당신을 보고 싶었소.” “뭘 위해서죠? 일 대 일 개인 서비스를 원해서요?” “단지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싶었을 뿐이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