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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HEED란 무엇인가?
1장 왜 HEED인가? 17 1.1 조직혁신과 HEED 18 1.2 제안: 상사의 ‘믿음수당’ 31 1.3 HEED 없는 조직의 말로 36 1.4 HEED의 힘 43 2장 HEED의 가치 47 2.1 관심(Attention): HEED의 토대 48 2.2 협업(Collaboration): 함께 잇는 관계 52 2.3 관행(Tradition): 관행의 줄을 끊는 HEED 58 2.4 ACT로 조직 전체를 움직이다 62 2.5 1부를 마치며 67 2부. 관행을 혁파하라 71 3장 어색한 것에서 시작되는 관행 83 3.1 어색함을 마주하다 86 3.2 관행을 만드는 사람들 109 4장 익숙함의 덫 113 4.1 익숙함에 대한 착각(1/2): 조직특성과 조직변화 차원 115 4.2 익숙함에 대한 착각(2/2): 팀 및 개인 특성 차원 128 4.3 스마트폰에 저당 잡힌 관계들 138 4.4 방치된 관행의 모습들 141 4.5 침묵하게 만드는 관행의 덫 144 5장 변화되지 않은 관행의 발자취 149 5.1 아직 남아 있는 관행의 변화 가능성 156 5.2 관행의 변화를 이끄는 신뢰 161 5.3 관행의 싹 165 5.4 관행, 성장의 싹이 되는 기회 170 3부. HEED의 가치 살리기 173 6장 겸손 175 6.1 겸손의 개인적 가치 177 6.2 겸손한 상사는 무엇이 다른가 182 6.3 권한을 무기처럼 188 6.4 조직의 겸손 196 7장 공정 209 7.1 공정을 향한 첫 걸음 210 7.2 권리의 확장으로 나아가는 공정 213 7.3 공정을 위협하는 것들 218 8장 실책 관리 225 8.1 실책 마주하기 226 8.2 실책 앞에서 조직은 무엇을 선택하는가 231 8.3 실수를 기록하라 234 8.4 실책을 시스템 개선으로 238 9장 낙심 관리 249 9.1 구성원을 지키는 조직의 품격 251 9.2 실패를 딛고 성장하는 조직 255 9.3 내면의 성장을 믿는 개인의 태도 259 10장 HEED를 조직에 심는 방법 263 10.1 HEED의 가치를 지속시키는 요건 264 10.2 현장이 말하는 HEED의 현실 270 10.3 HEED의 실천 방법과 적용 전략 278 11장 관행 변경의 습관화 실천하기 299 11.1 왜 관행을 바꿔야 하는가 299 11.2 HEED로 보는 상하 커뮤니케이션의 혁신 306 11.3 관행을 바꾸는 다섯 가지 실천 방안 315 에필로그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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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존의 조직문화, 리더십 등의 서적과 구별되는 세 가지 뚜렷한 차별성을 갖고 있다. 첫째, HEED(Humility·Equity·Error·Disappointment)라는 독창적 가치 체계이다. HEED는 ‘귀를 기울이다’라는 의미처럼 겸손에서 출발하며, 진정한 겸손은 개인과 조직의 자기점검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둘째, HEED는 겸손 → 공정 → 실책 인정 → 낙심 관리 → 다시 겸손으로 이어지는 순환적 흐름이다.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조직은 다시 겸손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특히 실책 관리의 핵심은 ‘겸손의 반복’이며, 실수는 개인의 탓으로만 돌릴 것이 아니라 조직과 환경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 HEED는 실책의 순간을 ‘조직의 자기점검 시점’으로 전환시키며, 회복과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내적 시스템이다. 셋째, 이 책은 저자가 제조업·서비스업 컨설팅과 다양한 현장 노동 경험을 통해 얻은 생생한 통찰을 기반으로 한다. 저자는 성장하는 조직이 환경 변화에 맞춰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반면, 정체된 조직은 과거의 방식을 고집한다고 지적한다. 변화 의지가 부족하면 ‘고집’이 되고, 오래 지속되면 ‘고정관념’이 되어 조직을 멈추게 한다. 또한 HEED는 안전사고 예방의 핵심 원리로 제시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재해가 줄지 않는 현실에서, HEED는 단순한 경청을 넘어 구성원의 불만·신호를 즉각적인 조치로 연결하는 ‘조기경보시스템’ 역할을 한다. 반복되는 문제를 방치하지 않는 책임 있는 조직 문화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결국 HEED의 출발점은 ‘겸손한 되돌아봄’이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냉정하게 성찰하는 조직은 신뢰받고 사랑받는 조직으로 성장한다. HEED를 실천하는 조직은 안전이 확보되고, 혁신이 지속되며, 구성원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실질적 기준과 방향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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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바꾸는 것은 전략이 아니라 태도다.”
겸손·공정·실책·낙심이라는 네 가지 단어가 이렇게 실천적으로 엮인 책은 드물다. HEED는 혁신을 멈추게 하지 않고, 위험한 관행을 멈추게 하는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조직의 멈춰 있는 지점을 날카롭게 짚어준다. ‘믿음수당’은 구성원 간의 수평적 신뢰를 잇는 문화적 장치로 매우 신선하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정부혁신송 테마송 「혁신해요」를 부르며 느꼈던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메시지를 다시금 떠올렸다. - 김록환 (동서울대학교 교수 / 국가정책홍보가수(정책 및 사회이슈 38곡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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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안정감 이후, 이제는 HEED의 시대다.”
HEED는 안전사고의 근원을 ‘관행’에서 규명하고, 이를 인간관계 회복과 조직혁신의 교차점에서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접근법이다. 이 책은 단순한 개념 제시에 그치지 않고, 개인별·팀별 관행 수준을 좌표화하여 분석하며, 하급자 발언 유형에 따른 HEED 각 요소별 상급자 대응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현장 실천지침서로 완성된다. 특히 HEED는 현장 중심의 종합적 안전혁신 모델임을 명확히 제시한다. -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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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안전과 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보기 드문 실천서다.”
현장에서 조직을 이끌다 보면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그러나 실행 단계에서는 언제나 ‘관행’의 벽이 앞을 가로막는다. 저자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에서 10여 년간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하며 쌓은 경험과, 유럽 등 선진국의 안전문화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문장 하나하나가 안전과 혁신의 해법이 되는 실천적 접근, HEED를 제시한다. - 노형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