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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의 예술철학01 AI 동반자 로봇의 탄생02 감정을 가진 AI, 가능할까?03 AI와 직관04 AGI와 들뢰즈의 감각의 미학05 AI와 문인화: 비인격적 예술론06 생성형 AI, 창작의 파트너인가 경쟁자인가07 AI가 바꾸는 교육의 풍경08 비인간 중심주의와 Neo-EDI09 AI 동반자 로봇과 사랑10 AI 이후의 예술: 탈주체성과 생성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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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 예술철학의 좌표를 다시 그리다인간만이 예술을 만들던 시대가 끝나고, 인간과 비인간이 함께 창작의 장을 구성하는 전환기의 철학적 지도를 제시한다. 감정적 교류가 가능한 AI 동반자 로봇, 회화 작품을 출품하는 휴머노이드 ‘아이-다(Ai-Da)’, 그리고 생성형 AI 이미지와 멀티모달 창작 도구까지, 예술의 경계는 전례 없이 확장되었다. 이 책은 “예술이란 무엇인가?”, “예술의 주체는 누구인가?”, “AI는 창작자로 인정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현대 예술철학의 중심으로 다시 불러온다. 저자는 들뢰즈의 ‘감각의 미학’과 베르그송의 ‘직관’, 그리고 한국 문인화 전통의 사의성(寫意性)을 통해 인간·기계·감각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다. 동시에 AI 이미지가 보드리야르가 논한 시뮬라크르처럼 ‘원본 없는 생성’으로 작동한다는 점을 탐구하며, 기술적 산출물이 예술적 실재를 어떻게 재구성하는지를 분석한다. 더 나아가 AI 에이전트와 휴머노이드의 진화, 감정 컴퓨팅, 예술 교육 현장의 변화까지 포괄하며, 예술철학·기술철학·미학·동양예술론을 종합적으로 엮어 낸다. AI가 협업자이자 타자, 그리고 새로운 존재론적 파트너가 되는 순간, 예술은 어떤 모습으로 변할 것인가? 인간의 창작성과 기계의 생성 능력이 충돌하고 공명하는 시대에서 예술이 향해야 할 방향을 묻고, 그 질문의 지도를 세밀하게 그리며 예술의 미래를 사유하기 위한 철학적 기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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