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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계를 탐구하며01 성 그리고 윤리02 성윤리의 역사03 다양한 유형의 섹스와 전통적 성윤리의 한계04 섹스로봇의 등장과 전통적 성윤리05 섹스로봇의 진화와 성윤리06 인공지능 섹스로봇의 현실성과 형상07 섹스로봇에 대한 성 규범의 상징성과 의미 부여의 주관성 문제08 섹스로봇 논쟁 해석09 섹스로봇에 대한 균형 잡힌 논의10 AI와 성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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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바꾼 성의 풍경, 새로운 윤리를 묻다기술의 진화는 인간의 성적 경험과 윤리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다. 《AI와 성의 경계》는 성적 도구의 역사에서 시작해, AI와 결합한 섹스로봇이 등장한 오늘의 현실까지 이어지는 변화의 흐름을 통찰한다. 과거 사회적 금기 속에서도 지속되었던 성 도구의 발전은 인간의 욕망이 억제될 수 없는 본성이자 문화적 표현임을 보여 준다. 이제 AI는 성적 기호 학습, 대화 능력, 감각 반응 등 인간-기계 간 상호작용을 확대하며 전례 없는 새로운 형태의 ‘성적 관계’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히 쾌락의 증대에 그치지 않고, 성적 행위의 도덕성, 자율성, 타자와의 관계 방식,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성의 기준까지 다시 묻는 사건임을 강조한다. 섹스로봇과 리얼돌이 촉발하는 논쟁은 기존 윤리 규범의 해체이자, 기술-신체-감정이 결합된 새로운 성의 구조를 향한 도전이다. 저자는 세 편의 주요 논문을 바탕으로, 성적 욕구의 도덕적 해소 방식, 기술이 만든 새로운 성적 객체의 의미, 이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과 법적 규제의 방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AI 시대에 성의 자유를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가? 기술은 인간의 정서적·윤리적 세계를 어떻게 재구성하는가? 급변하는 성의 풍경을 냉정한 윤리적 사유와 실증적 관찰로 분석하며, 미래 사회가 준비해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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