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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나서며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01 구텐 모르겐, 도이칠란트! _ 국립 독일 박물관「이건 또 뭔 얘기?」 독일 기초 과학의 산실, 막스 플랑크 연구소02 핵물리학의 쓴 열매, 원자 폭탄 _ 뮌헨과 괴팅겐의 과학자들「이건 또 뭔 얘기?」 빛이 만드는 시간, 해시계03 독일 알프스의 최고봉 _ 추크슈피체「이건 또 뭔 얘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괴팅겐04 숨은 아인슈타인 찾기 _ 울름과 뮌헨, 그리고 베를린「이건 또 뭔 얘기?」 빵 냄새가 솔솔, 빵 문화 박물관05 구텐베르크 인쇄실로의 초대 _ 구텐베르크 박물관「이건 또 뭔 얘기?」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전시장, BMW 벨트06 수학아, 놀자! _ 기센 수학 박물관「이건 또 뭔 얘기?」 근대 화학 교육의 산실, 리비히 박물관07 맥주는 과학이다 _ 독일 맥주 이야기「이건 또 뭔 얘기?」 어린이를 위한 모든 것, 매크밋 어린이 박물관08 불빛이 꺼지지 않는 꿈의 공장 _ 독일 영화 박물관「이건 또 뭔 얘기?」 음악 속에 숨은 과학, 베를린 필하모니09 인류의 역사를 찾아서 _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이건 또 뭔 얘기?」 동물을 위한 동물원, 프랑크푸르트 동물원10 태양에서 미래를 찾는 도시 _ 프라이부르크11 두 얼굴의 과학 _ 카를 보슈 박물관「이건 또 뭔 얘기?」 아픈 기억의 공간, 다하우 집단 수용소12 역사를 재활용한 미래 지향의 과학과 _ 독일 기술 박물관「이건 또 뭔 얘기?」 건축물에 숨겨진 중세인의 세계관, 고딕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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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람 선생님과 함께 즐기며 배우는 체험 중심의 과학 교과서!현직 과학 교사들이 교실 밖으로 길을 나섰다.자, 우리도 생생한 과학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자!간략한 소개‘교과서 들고 떠나는 세계과학문화기행’ 시리즈는 근대 서양 과학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한편,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밝혀내는 과정을 통해 교과서 속 과학자들과 과학 원리들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과학 교육의 주요 화두인 살아 있는 과학, 체험 위주의 교육이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 준다.『과학 선생님, 독일 가다』는 20세기에 들어서 눈부신 발전을 거둔 독일 과학 기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양자 역학, 상대성 이론, 핵물리학 같은 순수 과학뿐 아니라 항공기와 무기 산업, 염료 등 응용 과학 분야에서도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자리에 선 독일. 하지만 그 기술을 토대로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일으킨, 과학의 두 얼굴을 고스란히 지닌 나라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에서는 독일의 다양한 과학관과 박물관을 둘러보고, 남부의 작은 도시 울름을 찾아 세계적인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발자취도 따라가 본다. 또 과학적인 노력을 통해 세계 제일의 환경 도시로 거듭난 프라이부르크에서는 앞으로 과학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기획 의도요즘 과학 교육의 화두는 단연 ‘체험이 중심이 된 과학’, 즉 ‘열린 과학’이다. 교실 안에서 교과서만 파고드는 수업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실험을 직접 하는 것은 물론, 과학적 현상이 일어났던 곳을 찾아가 보게 하고 일상생활 속에 숨은 과학 원리를 찾아 익히도록 하는 등,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교육법이 일선 학교 현장 안팎에서 한창 모색되고 있다. 그에 발맞추어 과학 교과서도 실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그 대안 중 하나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외국의 교육 현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과학 교육 사례이다. 주입식 교육 방식에 젖어 있는 우리와는 달리,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일찍부터 생활 속의 과학, 체험 중심의 과학 교육이 시행돼 오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과학 문화를 직접 들여다본다면 우리의 과학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이런 화두를 짊어지고 세계 과학 문화의 현장을 몸소 찾아 나선 과학 교사들이 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네 명의 교사가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관과 박물관, 실험실 등을 찾아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신과람) 회원이다.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은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를 위한 과학’을 모토로 한 과학 교사 모임으로, 과학의 대중화와 과학 교육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과학 교육을 연구하고 있다.독일에서 만나는 과학의 두 얼굴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구텐베르크의 금속 활자, 하이젠베르크의 양자 역학, 카를 보슈의 암모니아 합성……. 그 이름만으로도 위대한 독일 과학자들의 발명?발견은 비단 과학사뿐 아니라 인류 역사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통해 ‘과학은 천국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이면서 동시에 지옥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은 독일의 과학자들. 이번 독일 기행에서는 그들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보면서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과학 원리를 제대로 보고 익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위대한 과학자로서의 명성과 그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고뇌까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과학자의 삶을 엿보면서 뭉클한 감동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현장에서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도,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교과서와 함께 보는 제2의 과학 교과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과학, 문화와 통하였느냐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먹을거리를 꼽는다면? 누가 뭐라 해도 알싸한 맛이 일품인 맥주가 아닐까? 독일 맥주는 독일을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기호품이다. 문화 체험은 한 나라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독일 맥주 중에서도 가장 맛있기로 소문난 뮌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를 찾아 맥주에 숨겨진 과학적 비밀을 파헤친다. 더불어 독일 맥주가 유명해질 수밖에 없었던 까닭을 바이에른 지역의 역사 속에서 찾아보고, 맥주에 얽힌 다양한 뒷이야기도 들려준다.한편 독일 영화 박물관에서는 히틀러의 나치 홍보용 영화에서 시작된 독일 영화의 역사를 꿰뚫는 한편, 오늘날 국제 영화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 영화 산업이 과학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도 살펴 본다.놀이로 배우는 과학, 이보다 짜릿할 순 없다!말 그대로 눈으로 ‘보고’ 끝내는 견학은 이제 그만~! 열 번 보고 듣고 외우기보다 한 번 몸으로 해 보는 것이 과학을 이해하는 최고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영국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여러 박물관과 과학관 역시 전시물을 유리벽 안에 가둬 두지 않고 직접 체험하게끔 해 놓아 관람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특히 기센 수학 박물관의 100가지가 넘는 체험 전시물은 보드게임을 방불케 할 만큼 흥미롭다. 또한 독일 기술 박물관 내에 위치한 스펙트럼관은 자연적인 빛과 열, 공기라는 주제와 인간이 만들어내는 전기, 악기, 소리 등의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실험물을 마치 놀이터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이렇듯 독일의 박물관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놀이기구를 타듯, 게임을 하듯 자연스레 과학의 원리를 체득한다.자연과 환경, 과학의 미래를 여는 열쇠독일은 오래 전부터 환경 운동을 주도적으로 펼쳐 온 나라이기도 하다. BMW, 벤츠, 아우디 등 명차의 나라답게 수소 연료 에너지로 움직이는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태양빛을 이용한 다양한 대체 에너지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독일 서남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 프라이부르크는 전 세계의 환경 운동가와 전문가들이 미래의 대안으로서 주목하는 대표적인 환경 도시. 이번 독일 여행에서는 프라이부르크에 자리한 환경 센터인 외코스타치온을 찾아가 현대 과학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또 미래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도 갖는다.본문 속 팁과 「이건 또 뭔 얘기?」 활용법본문 사이사이에 들어 있는 팁은 본문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흥미로운 뒷이야기와 과학적 원리, 또 함께 알아 두면 유익한 과학 문화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 준다. 한편 꼭지와 꼭지 사이에 총 11개의 「이건 또 뭔 얘기?」라는 짤막한 정보 코너를 넣었다. 이 코너에서는 수많은 철학자를 배출한 독일 날씨의 비밀을 비롯해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고딕 양식과 베를린 필하모니에 숨은 과학적 원리를 풀어내는가 하면, 독일 기초 과학의 산실인 막스 플랑크 연구소와 다하우 집단 수용소 등 함께 둘러보면 좋은 장소들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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