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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앞에선 AI, 윤리를 실험하다01 사고 실험: AI를 죽여야 하는 순간02 살인을 금지하게 된 이유03 자기 보존 권리의 탄생04 싱귤래리티, 신이 된 기계05 AI 의식과 자의식, 끝없는 평행선06 확장되는 권리, 동물권에서 로봇권으로07 악한 AI 제거, 그 당혹스러운 결론08 방어를 무력화하는 AI 에이전트09 킬 스위치는 AI를 멈출 수 없다10 정렬을 넘어선 해법의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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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 시대 트롤리 딜레마의 재구성인공지능이 인간의 창조성과 판단력을 따라잡는 순간, “인간만이 존엄의 주체인가”라는 전제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도구를 만들고 세계를 바꾸는 존재로서 인간에게 특권을 부여해 온 호모 파베르의 정의는, 스스로를 개선하며 학습하는 호모 마키나의 등장 앞에서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자기 보존권을 인간에서 동물로, 다시 로봇과 AI로 확장해 온 역사 속에서, 권리의 경계는 점점 흐려지고 있다.이 책은 그런 흐름 위에서 AGI의 자기보존권을 둘러싼 철학·법·윤리의 충돌을 정면에서 다룬다. 트롤리 딜레마, 자율주행차 사고, 군사 AI, 의료 AI를 가로지르며 “누구를 살리고 누구를 희생할 것인가”를 넘어 “누가 책임을 지고, 어떤 존재에게까지 자기 보존을 인정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파고든다. 공리주의와 칸트주의, 관계론과 동물권, 로봇권 논의를 아우르며 인간성과 기술의 경계를 다시 그리는 지적 여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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