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우리가 몰랐던 러시아 그림 이야기
김희은
자유문고 2025.12.02.
가격
25,800
5 24,510
YES포인트?
510원 (2%)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2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소개 1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러시아 그림 전문 갤러리 <까르찌나>를 운영하고 있다. 20년 넘게 러시아에 살면서 전시 기획자 및 아트 딜러로 활동하였으며, 러시아 트레챠코프 미술관과 푸시킨 박물관의 전문 도슨트로 활약하였다. 한국에서 러시아 그림 칼럼니스트 및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기 유튜브 채널 삼프로 TV에 출연해 러시아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저서로 『소곤소곤 러시아 그림 이야기』, 『미술관보다 풍부한 러시아 그림 이야기』가 있다.

김희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72*224*30mm
ISBN13
9788970301846

출판사 리뷰

러시아 풍속화를 만나다!

신화나 영웅의 역사, 귀족의 초상화 등만을 그려내던 기존의 아카데믹한 화풍에서 탈피한 리얼리즘 풍속화는 세계 어느 미술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러시아만의 독특한 회화 장르이다. 특히 ‘러시아 풍속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알렉세이 베네치아노프(1780~1847)는 천대받던 농민의 삶에도 인간 존엄의 가치가 있음을 화폭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귀족에게만 향해 있던 예술가의 시선을 민중에게 향하도록 만들었다.

러시아 화가들의 브나로드-이동파


러시아 인텔리겐지아 화가들은 민중의 눈과 귀가 되어 그들을 대변하며 당시의 참혹한 현실을 화폭에 담아낸다. 이반 크람스코이(1837~1887)를 주축으로 하여 만들어진 이동파는 기득권의 부패에 저항하고 러시아 현실을 고발하는 사실주의적 화풍을 기치로 내걸고 1871년부터 러시아 전역을 이동하며 도시별 순회 전시회를 연다. 그들은 미술계의 브나로드(민중 속으로) 운동을 펼치며 그림의 주제는 물론 그림의 향유 대상까지 민중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였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러시아만의 독특한 예술 혁명이라고 하겠다.

파벨 트레챠코프와 트레챠코프 미술관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러시아의 트레챠코프는 우리나라의 ‘간송 전형필’을 떠올리게 한다. 그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러시아 미술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호였던 그는 이동파 작가들을 비롯, 리얼리즘 화가들의 작품을 구매, 그들의 든든한 재정적 후원자가 되어 주었으며, 자신의 집에 그림을 전시하고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민중들에게 문화 향유와 정신적 양식처를 제공하였다. 트레챠코프 미술관은 러시아 최초의 미술관으로, 순수하게 러시아 미술품만 18만 점 정도가 소장되어 있다. 이 책에는 대표적인 소장품들이 소개되어 있다.

러시아 리얼리즘 회화의 최고봉, 일리야 레핀


레핀은 ‘천만 가지 표정 예술의 마술사’, ‘러시아 사실주의 회화의 거장’, ‘러시아 빛 표현의 창시자’ 등으로 불리는데, 그는 중량감 있는 구성과 극도의 긴장감이 흐르는 화면 속에 러시아의 역사와 민중의 삶을 담았으며, 깊은 사색과 관조를 바탕으로 하는 예리한 심리 묘사는 사실주의 회화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평가 받는다. 〈볼가강의 배 끄는 인부들〉, 〈소피아 공주〉,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이반〉,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쿠르스크 지방의 십자가 행렬〉 등 굵직굵직한 그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러시아 리얼리즘 풍경화 감상


러시아 하면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극한의 추위가 떠오른다. 그리고 그런 극한의 자연이 가져다 준 러시아인만의 독특한 감성이 예술작품 속에 녹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동파의 리얼리즘 풍경화이다. 그들은 진솔한 시선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자연이 주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 그 감동의 깊이를 화폭에 표현한다.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는 최고의 순간이 색채와 어우러져 예술이 되는 러시아 풍경화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러시아만의 독특한 장르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현대 풍경 회화에서도 러시아 작가의 작품은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다.

러시아 미술 역사를 바꾼 3대 그림은?

먼저, 알렉산드르 이바노프의 〈민중 앞에 나타난 그리스도〉는 레핀이 “러시아 미술사상 가장 뛰어나고 훌륭한 그림이며 생생한 표현력이 최고인 작품이다. 특히 작가의 예술을 향한 순교자적인 자세는 모두가 본받아 마땅하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작품이다. 다음, 미하일 브루벨의 〈앉아 있는 악마〉인데, 브루벨은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비재현적인 회화 언어를 개척한 러시아 최초의 상징주의자로, 이후 러시아 모더니즘 미술 발전의 원동력이 된 작가이다. 마지막은, 추상미술의 선구자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으로, 현실 세계를 그대로 재현하던 과거와 결별하고 무엇과도 닮지 않은 순수한 창작물 자체를 표현하려 하여 현대미술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다. 이런 새로운 미술을 ‘절대주의(Suprematism)’라고 한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상품
24,510
1 2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