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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언어학 패러다임의 전환01 AI와 언어학의 만남02 읽고 쓰는 AI: 자연어 처리03 AI 기술의 진화와 언어학의 적응04 듣고 말하는 AI: 음성 언어 처리05 언어의 벽을 넘은 AI: 기계 번역06 AI와 언어 교육07 언어 데이터의 구축과 윤리적 쟁점08 대규모 언어 모델과 언어학의 융합09 산업 현장에 적용된 융합 사례10 초고도 AI를 위한 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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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이해하는 기계, 그 뒤의 언어학더글러스 애덤스의 ‘바벨 피시’가 상상 속 존재라 여겨지던 시대는 끝났다. 오늘날 AI는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고, 말하며 언어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그러나 기계가 인간처럼 언어를 다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인간 언어의 구조와 의미를 설명하는 ‘언어학’의 이론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AI와 언어학이 서로를 어떻게 확장시키며 발전해 왔는지를 풀어낸다. 음성학·음운론·형태론·통사론·의미론·화용론 등 언어학의 핵심 개념이 어떻게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기계 번역, 생성형 AI 기술의 토대가 되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AI는 언어학의 이론을 실험하며 검증하는 새로운 도구가 되었고, 언어학은 기계가 인간 언어를 다루는 방식을 이끄는 지적 기반이 되었다. 교육·의료, 언론 등 산업 현장에서 이미 실현된 AI 언어 기술 사례를 통해, 두 분야가 어떻게 융합되고 있는지도 보여 준다. 특히 최근 LLM의 발전이 언어 연구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인간 수준의 언어 능력을 갖춘 초고도 AI를 위해 언어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AI 시대, 언어의 의미를 새롭게 묻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안내서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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