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2026 환율 전쟁
2026년 경제 전망: 커튼 뒤의 주식들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5주
가격
25,000
10 22,500
YES포인트?
1,2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안팎으로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국 경제는 아직 희망이 있다
· 증시도 오르는데 환율도 오르는 한국, 과연 괜찮은 것일까?

1장 리먼 사태를 예측한 거장의 경고
· 리먼 사태를 예측했던 이유
· 러시아가 전쟁을 종식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중국은 미국을 이길 수 없다
·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통화량
· 내수 부진과 정책 실수가 만든 부동산 가격 상승
· 점점 낮아지는 잠재성장률이 만드는 문제
· 부동산 가격 상승의 원인은?
· 사족(蛇足): 중국인들이 부동산을 사는 이유

2장 2025년 예상했던 주식들과 그 결과
· 아직 해결되지 않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고배당주로 쏠리는 자금
· ‘케데헌’으로 폭발하는 K-콘텐츠 고속도로
· 한미 관세 협상의 선봉에 선 조선주
· 온라인 플랫폼의 독점
· 텐배거가 나온 주식들의 공통점

3장 2026년 세계 경제
· 인플레이션 3% 시대, 소비가 줄고 있다
· 균열이 가고 있는 연준, 굿바이 파월
· 전기 부족 현상과 치솟는 전기 요금
· 점점 명확해지는 트럼프의 큰 그림
· 우라늄 전쟁과 미국의 무리수
· 점점 약해지는 달러가 초래할 미래
· 2026년, 관세 피해가 숫자로 나타나는 해
· AI 버블은 언제 터질 것인가?
· 균열이 가고 있는 몇 가지 신호와 투자처

4장 2026년 한국 경제
· 728조 슈퍼 예산과 110조 적자 국채가 끼칠 영향
· 코스피 5,000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
· 1,500원을 향해 가는 환율, 달러의 위기가 올까?
· 삼성, 현대, SK, LG가 800조 원을 투자한 곳
· ‘여자 아베’라 불리는 일본 총리가 앞으로 한국에 취할 행동들
·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가능할까?
· 심각한 문제로 대두될 전력난

5장 한국 주식, 무엇을 살 것인가?
· 투자 포트폴리오 짜는 법
· 2026년을 위한 주식 포트폴리오
· ‘오징어 게임’, ‘케데헌’ 인기의 진짜 수혜주
· 알짜 중견 지주사에 투자하는 이유
· 꼭 가져가야 하는 경기 방어주
· 내년의 주도주가 될 바이오
· 3년 뒤, 텐배거를 노리는 턴어라운드주

6장 미국 주식, 무엇을 살 것인가?
· 에너지, 특히 천연가스에 집중하라
· 늘어나는 비만 인구에 주목하라
· 불황형 소비에 투자하라
· 우라늄 쇼티지가 온다
· 이제 미국 채권에 투자할 때
· 우크라이나 재건주를 발굴하라
· 내년에 사면 좋을만한 미국 ETF

7장 부동산 및 코인 시장 전망
· 서울 아파트 값, 더 오를까?
· 상승 가능성이 보이는 몇몇 지방 도시들
· 과거와 달라진 코인 시장
· 비트코인은 다시 오를 수 있을까?
· 스테이블 코인으로 원화의 위기가 올 가능성

에필로그
대한민국 투자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부록
2026년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 및 전략

저자 소개 2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주립대학교(매디슨)에서 MBA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재무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2009년까지 약 19년 동안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금융실장, 글로벌경제실장 등을 역임하며 삼성 그룹 전체가 참고하는 주요 금융·세계경제 지표를 만들고 전망했다. 이후 CJ그룹 전략총괄(총괄 부사장)로 재직하며 그룹 및 각 사에 대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관장했다. 이후 이직하여 디큐브시티 대표 및 대성합동지주 사장으로서 구조 조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2016년부터 세종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으로 부임해 대외부총장, 특임부총장을 겸임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주립대학교(매디슨)에서 MBA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재무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2009년까지 약 19년 동안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금융실장, 글로벌경제실장 등을 역임하며 삼성 그룹 전체가 참고하는 주요 금융·세계경제 지표를 만들고 전망했다. 이후 CJ그룹 전략총괄(총괄 부사장)로 재직하며 그룹 및 각 사에 대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관장했다. 이후 이직하여 디큐브시티 대표 및 대성합동지주 사장으로서 구조 조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2016년부터 세종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으로 부임해 대외부총장, 특임부총장을 겸임하였으며 현재는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경제연구소 재직 시절 금융실장, IMF T/F 팀장, 글로벌연구실장을 맡으며 골드만삭스와 유가 전망을 정반대로 한 것이 적중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08년 리먼 사태도 예견했다. 저서로는 《디지털 금융 대혁명》, 《대한민국 경제 2013 그 이후》, 《전쟁에서 경영전략을 배우다》, 《어원으로 배우는 경제 이야기》 등이 있다.

김경원의 다른 상품

구독자 123만 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대표 투자 유튜브 채널 ‘전인구경제연구소’ 소장. 스무 살 무렵부터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온 20년 경력의 투자자이기도 하다. 정부 중앙부처 및 기업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강의를 다수 진행했다. 미국 기업 CEO 및 이코노미스트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대선 후보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및 투자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저서로는 《돈의 흐름》, 《2025 주식 전망, 더 강한 트럼프가 온다》 등이 있다.

전인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152*225*30mm
ISBN13
9791198758361

책 속으로

여러 요인 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금리 인하입니다. 금리 인하는 거의 확실하게 부동산에 불을 지핍니다. 2024년 10월 이후 한국은행은 네 차례 기준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소위 ‘돈 값’을 값싸게 만들어 소비와 투자를 촉진시켜 부진한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도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금리 인하는 거의 예외 없이 집값 상승을 초래합니다. 이론적으로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문제는 금리 인하의 경기 부양 효과가 예전 같지 않은 반면, 집값을 올리는 효과는 여전히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 결국 금리 인하 정책의 결과는 자산 가격만 오르고, 경기는 잘 살아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한국은행의 딜레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에도 부진한 경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관성적’으로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p.42-43

조선주 상황에서 보았듯이, 2026년에는 미국이 중국과의 패권 싸움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업종이 무엇인지, 그와 연관된 기업이 어디인지를 찾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트럼프는 캐나다와 그린란드를 미국령으로 하고 싶어 할 정도로 원자재에 대한 욕심이 강합니다. 또한 베네수엘라를 공격하고 나면 전 세계적으로도 압도적인 양의 원유 생산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만일에 있을 전시 상황에 원유 수급의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중동과 러시아로부터 먼 길을 통해 원유를 수급해야 합니다. 게다가 이들 국가의 원유 증산 및 감산 조치에 따라 유가 조절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테고요.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2025년의 ‘관세 전쟁’ 이후 2026년은 ‘에너지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p.68

대개의 경우 텐배거를 달성한 주식이 ‘오를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이 오를지는 몰랐다’라는 답변을 제일 많이 합니다. 이를 더 깊이 고찰한다면, 주가가 상승할 때는 적정 가치를 넘어 고평가 수준까지 올라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대중의 관심이 쏠리면 자연스레 주식 시장에서는 광기가 벌어집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주가가 오르기 전까지는 시장의 광기를 계산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해당 종목의 적정 가치만 생각합니다. 반대로 주가가 오르고 나면 시장의 광기를 반영한 적정 주가를 만들어내지요. 상한가를 기록 중인 종목에 대해 다들 더 올라갈 것이라는 말들을 하지만 그리 오랜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주가가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텐배거 주식일수록 고점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p.79

미국의 GDP 성장률이 이례적으로 높아진 이유는 AI 덕분입니다. 2025년 3분기, 미국의 GDP 성장에서 AI로 인한 기여도가 초과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즉, AI 분야의 성장이 없었으면 미국은 지금 GDP 역성장을 맞이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이지요. AI 분야의 성장 덕분에 주가가 오르고, 투자에 활기가 돌고,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아 고용과 반도체 구입을 늘리는 순환으로 GDP가 높게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경기가 나쁜데 주가가 왜 오르느냐?”라는 질문의 두 번째 답은 AI입니다.
--- p.90

당장 내년에 벌어질 일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결국 물가는 언제고 상승 압박을 받게 되고 미국은 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금리 인하를 멈추고 다시 금리를 올렸을 때 시장이 받는 충격은 상당할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은 중국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지만 미국 역시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트럼프가 쓸 수 있는, 만약을 대비한 플랜 B가 될 수도 있지요. AI 병목현상을 막는 방법은 AI 시장이 둔화되는 것입니다. 수요가 줄면 가격이 떨어지고, 낮은 전기료, AI 데이터 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수익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AI 서비스 가격이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양산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대개 신기술은 이처럼 ‘공급 과잉과 침체, 가격 하락, 이후 대중화’가 되는 사이클을 가집니다. 그리고 기업의 주가는 이 사이클의 처음과 마지막에서 상승합니다.
--- p.95

AI에 투자하는 빅테크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규모로 AI에 투자하고 있지만, 현금 흐름이 우수하기 때문에 부채를 끌어당겨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벌어들이는 중인 현금과 모아둔 돈을 기반으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설령 AI 버블이 붕괴된다고 해도 빅테크 기업들이 운영 중인 사업은 망하지 않을 것이며, 부채 이자로 기업의 수익을 갉아먹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AI 분야에 투자하던 2군급 경쟁자들이 부실로 망하게 되면서 상위 빅테크 기업들이 그들의 점유율을 더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AI 버블이 현실화할 경우,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는 일시적으로 하락한 뒤 V자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p.102

2026년은 유가가 오를 만한 이슈가 없는지를 잘 체크하고 유가가 상승할 만한 이유가 포착되면 투자를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식품 가격도 자연스럽게 오르고, 수출업체들의 비용이 증가하게 되어 미국 내로 인플레이션이 넘어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2017년에서 2018년으로 넘어가던 때, 즉 미국 경기가 침체로 넘어가는 순간, 약한 침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두 자릿수 이상 하락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2025년까지 지난 3년간 내리 성장한 증시 입장에서 2026년은 조정의 해가 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식품, 제약, 통신, 전력 등 필수 소비재이면서 배당 능력이 좋은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려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p.128-129

투자자라면 무엇보다 경제 상황이 나빠질 경우를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이 침체를 겪으면 우리나라 기업의 대미 수출도 줄어들게 됩니다. 국내 증시가 하락하게 되면 외국인들은 국내 주식을 팔고 해외로 나갑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외국인들은 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주식을 팔고 나가는 악순환이 벌어집니다. 즉, 2026년에는 국내 시중에 달러가 올해보다 더 모자랄 전망입니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국내 기업들의 수출이 더 증가하는 것인데, 지난 3년간 대미 무역에서는 흑자 규모가 커졌으나 대중 무역에서는 3년간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대중 수출이 증가해서 무역 적자가 흑자로 바뀌는 방법도 기대해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주력 산업군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인 만큼 중국에서 우리나라가 흑자를 올리기란 사실상 어렵습니다.
--- p.157

현재 전 세계에서 반도체 제조 기술을 가진 국가 중 앞서나가는 국가는, 중국을 제외하면 한국과 대만입니다. 그런데 이제 일본과 대만이 ‘반도체 밀월 관계’가 되면 한국은 반도체 체인 안에서 고립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TSMC와 파운드리 경쟁자인 삼성전자를 견제하는 시도가 계속 나올 수 있습니다. 한국의 반도체 기술은 세계적이지만 소부장은 일본 의존도가 높습니다. 과거처럼 일본이 한국과 갈등 상황을 만들고 반도체 소부장 공급 리스크를 만들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행히도 반도체 소부장 기술의 국산화를 시도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터라 이를 양산할 수 있는 국내 기업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과의 불편한 관계가 이들 기업 입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납품을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p.169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내년에는 ‘어떤 것이 수요가 급증할 것인가?’, ‘그것은 공급을 늘리기 어려운 제품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매년 머릿속에서 떠오르면 좋겠지만 흔한 일은 아닙니다. 대개는 상황이 진행되고 나서야 깨닫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가가 고점일 때 사서 저점일 때 팔고 나옵니다. 대개의 수요 급증은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한 상황이 나타나는 것을 미리 예상하기란 어렵습니다. 앞서도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제일 높게 예상되는 수요 급증 상황은 전력난입니다. 내년에는 미국과 한국 모두 전력이 부족한 상황이 올해보다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 p.232-233

하지만 몇 가지 변수를 고려하면, 지방에서도 주택 가격이 오를 곳들이 있어 보입니다. 하나는 신축 선호 현상의 심화입니다. 광역시 급의 도시들을 보면 이미 학군지가 정해져 있고 수요자들은 이런 지역에서 잘 이동하지 않습니다. (…) 또 하나는 국내 대기업들이 800조 원 투자를 약속했는데 주로 지방에 공장을 증설한다는 사실입니다. 주로 미국 수출이 잘되는 업종들 위주로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반도체 기업들이 주로 포진해 있는 평택과 용인, 자율주행차 및 조선 기업들이 포진한 울산, 2차전지 기업이 있는 포항, 기계/제조업 기업들이 많은 창원 등 특정 지역 위주로 투자가 유치되고 고용이 늘어 신규 주택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p.282-283

스테이블 코인은 자연스럽게 달러를 강세로 만드는 무기입니다. 이런 이유로 환율은 계속 상승하고, 과거의 저환율 시대를 만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달러의 영역 확장은 달러 부족 현상을 만들어내고, 미국은 계속 달러를 찍어내며 부채를 늘려나갑니다. 늘어나는 부채로 인한 압박은 저금리를 통해 이자 증가를 억제해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산 시장으로 들어가는 돈이 늘어나게 하고 부동산, 주식, 코인 가격 상승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랠리가 다시 올 것이라고 봅니다. 달러가 강해지고 다른 나라 화폐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미국으로 수출해서 달러를 버는 산업에 의존하게 되고, 미국이 원하는 질서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미국은 이 방식으로 글로벌 패권을 다시 한번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p.295

출판사 리뷰

“AI, 환율, 관세, 부동산, 물가 모두 안전하지 않다!”
불안한 2026년, 생존과 기회를 모두 잡는 압도적 투자 전략!


한국 경제의 현 상황은 그리 장밋빛이 아니다. 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짧은 기간 안에 세계가 경탄하는 경제 성장을 일구고 경제 선진국·문화 강국의 위치에 올랐지만 지속적인 내수 부진, 집값 폭등, 양극화 등의 문제는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점차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와 같은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에 최근에는 설상가상으로 강력한 외부 충격이 더해졌다. 바로 미국발 관세 전쟁의 여파다. 얼마 전 한국 정부는 15%의 관세를 적용받는 대신, 3,500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하는 것으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마무리했다. 최악의 결과는 면했지만, 세부 내용들을 들여다보면 이 금액 외에도 추가로 지출해야 하는 비용들이 상당해 그 부담이 적지 않다.

이외에도 EU 등이 철강 관세를 올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 기조가 확산됨에 따라 대외적 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실정이다. 국내 상황도 기업들의 수익성이나 투자 및 고용 분야의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향해가며 시중의 달러 공급과 수요가 타이트하거나 수요가 더 우위에 있는 상황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더해 지난 3년간 ‘AI 만능론’이 휩쓸던 시장에 ‘AI 버블론’이 차츰 불고 있는 중이다. 시장에 이러한 뉴스가 돌면 사람들의 심리는 욕심에서 공포로 서서히 바뀌게 된다. 실제 AI 산업의 업황과는 다르게 주가에 시장의 공포가 반영되기 시작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의 주도주였던 AI 주식들은 앞으로 더 상승할 수 있을까?

이처럼 환율, 관세, 부동산, 물가, AI 등 미래의 핵심 산업 등 모든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지배적인 2026년, 나의 자산을 안전하게 방어하는 한편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지난 경제 흐름을 복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날카롭게 앞날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2026 환율 전쟁》은 이처럼 날카롭고 또렷한 선구안이 담긴 경제 전망에 목말라 있던 독자들을 위해 마련된 기획으로 연구계와 경영계와 학계를 두루 거치며 이론과 실무 양쪽에서 깊은 내공을 쌓은 국내 최고의 ‘현장형 이코노미스트’인 김경원 세종대학교 석좌교수와 구독자가 123만 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투자 유튜브 채널 ‘전인구경제연구소’를 운영 중인 저자가 합심해 2026년도의 세계 및 한국 경제를 예측하고 조언한다.

2026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의 흐름부터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에 대한 전망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본문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리먼 사태를 미리 예측했던 거장의 경고로 시작된다.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인 통화량 이슈에서부터 부동산 가격 상승의 근본적인 이유, 점점 낮아지는 잠재성장률이 야기하는 문제 등 국내 경제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은 물론이고, 향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전망과 중국 경제의 침체에 대한 생각 등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2장에서는 구독자 123만 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투자 유튜브 채널 ‘전인구경제연구소’의 운영자인 저자가 2025년 초입에 예측했던 내용들을 되돌아보고 당시 전망이 얼마나 유효했는지 되짚어본다.

3장과 4장에서는 본격적으로 2026년 글로벌 경제와 한국 경제를 예측한다. 내년은 트럼프발 관세 조치로 인한 피해가 본격적인 수치로 표면화하는 해다. 또한, AI 데이터 센터의 증가로 급격한 전력난도 예상된다. 세계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금리 결정 권한을 지닌 연방준비제도 내부에서는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이 충돌하는 모양새다. 한편, 국내 경제 상황도 심상치 않다. 코스피는 한때 4,000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연출했지만, 환율은 1,470원대까지 이르며 원화 가치가 차츰 떨어지고 있다. 보통 증시가 상승하면 환율은 떨어지기 마련인데, 무언가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환율 상승은 외환 보유고 부족이 초래한 문제가 아니다. 그보다는 과거와 달라진 달러 공급과 수요의 변화 때문으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고환율의 시대에 어디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 현재 시장에 돌고 있는 ‘AI 버블론’은 어떻게 해석하고 대비해야 할까? 금리를 내리고 유동성을 늘리려는 트럼프 정부와 이를 억제하려는 연방준비제도의 행보는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까? 3~4장에는 이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믿을 만한 방향성이 담긴 혜안이 담겨 있다.

5~6장에서는 3~4장의 예측을 토대로 실제로 한국 증시와 미국 증시에서 어떻게 투자를 하면 좋을지 세부 종목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2026년에도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한 인기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트렌드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종목을 비롯해, 2026년 투자 포트폴리오에 꼭 챙겨 넣어야 하는 경기 방어주, 내년의 주도주로 주목받을 바이오주, 3년 뒤 텐배거를 노리는 턴어라운드주 등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과 세계적인 전력난 등을 배경으로 향후 상승이 기대되는 미국 증시의 종목들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 채권과 ETF 투자에 대한 가이드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 장인 7장에서는 부동산과 코인 시장에 대한 전망도 담아, 주식 외에 다른 자산에 대한 투자 인사이트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연 내년에 서울 부동산 가격은 오름세일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부동산은 공급과 수요로도 움직이지만 유동성과 규제의 영향도 받는다. 7장에서는 어떤 요소가 강남 부동산을 급등하게 만들고, ‘똘똘한 한 채’ 트렌드를 이끈 것인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 등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또한, 달러를 강세로 만드는 무기가 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전망을 비롯해 암호화폐의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의 향방까지 다각도로 예측했다. 이와 더불어 독자들이 내년 투자 계획을 세울 때 실질적으로 참조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 및 전략’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정리해 부록으로 구성했다.

“주식 투자는 수능과 달리 죽을 때까지 할 수 있고, 설령 실패해도 손해를 복구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만난 슈퍼 개미들은 대부분 60세 이후에 자산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젊은 시절부터 돈이 많았던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들은 대체로 텐배거급 주식을 인생에서 두 번 정도 만나면서 슈퍼 개미가 되었습니다.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다 보면 두 번 정도의 큰 기회는 누구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그때 오답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퀀텀 점프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 부디 텐배거에 도달한 기업들을 잘 분석하고 이후에 텐배거의 기운이 느껴지는 기업을 찾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굳이 애써서 세계 경제의 흐름과 트렌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이렇게 해야 미래에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남들보다 먼저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꼭 보상받기를 바랍니다.” (본문 중에서)

리뷰/한줄평50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9.0 한줄평 총점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AI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좋아요0 아쉬워요0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22,500
1 2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