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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_안재웅, 이학영서문 _김준식제1장 내 삶의 화두는 ‘인간화’였다 _김준식1. 내가 태어났을 때, 그곳은 전쟁터였다 202. 청소년기에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다 263. 1971년 4월 베트남 전쟁 중 나는 군대에 갔다 324. 성남교회 대학생부 활동은 나에게 역사의식을 깨우쳤다 375. 하나님의 선교(Missio-dei) 일선에 나서다 416. 반도상사 노동조합 장현자 지부장을 만나다 507. 성남교회 사회관이 YH사건의 대책본부가 되다 538. 한국YMCA와 함께 민중의 복지향상과 새문화 창조의 역군으로 559. 미8군 대전이전 반대운동으로 대전YMCA일을 시작하다 6610. 광명YMCA 회원들과 IMF 실업자 구제에 나서다 7511. 안양YMCA와 지속가능한 경기도 만들기에 참여하다 7912. 세계선린회에서 아시아 지역 빈곤퇴치 운동을 시작하다 8513. 국제개발협력 NGO (사)아시안프렌즈를 창립하다 9314. 퇴직 후 나는 또 하나의 소수자인 노인들을 사랑하다 105제2장 빛ㅁㆍ루에서 세상 보기 _박병종1. 9남매의 다섯째로 출생 1122. 시련을 신앙으로 극복한 아버지 1143. 천사 같은 어머니 1194. 나의 어린 시절 1225. 사별의 아픔 1306. 대학 생활과 동아리 활동 1347. 육군 장교와 농업연구직 공무원 근무 1398. 생산보다 분배를 위한 삶으로 1439. 갑자기 이뤄진 결혼 14710. 신학 졸업 후 짧은 목회 활동 15111. YMCA 간사직으로 부름에 응답 15412. 김천 YMCA와의 운명적 만남 15513. 경주 YMCA와 함께한 12년 반 16314. 영천 YMCA로 자원 이동 17515. 울산으로부터 호출 18216. 은퇴 후의 삶 18617. 지역감정 극복과 정치발전을 위한 결단 18718. 통일 운동 단체 활동과 대통령 표창 19219. 역사 해설가로서의 새로운 삶 194제3장 푯대를 향한 달음질 _이상점1. 해방정국과 6·25 전쟁 후 대구지역 사회 2022. 부모 형제와 소년기 2063. 학생의거의 도시가 군사정권의 발상지로 변모 2124. 청소년기 2145. 기독교 신앙을 접함 2186. 개발독재와 사회정의의 외침 2227. 대학 시절 기독 학생운동 서클K, SCF 활동 2248. 신학대학원 수학과 군복무 2359. 시민사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24410. 결혼과 YMCA 운동 입문 24711. 지역을 넘어 38년, YMCA 운동에 헌신 25212. 남북 화해의 얍복강 연해주 26513. 동북아생명누리협동조합을 통한 러시아 선교사역 26614. 나오는 말 272제4장 꿈이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 _전점석1. 달성공원 도랑가에서 태어나다 2782. 동네 친구가 학교 친구, 학교 친구가 동네 친구 2803. 해방 20년이 지나 입학시험 때 되살아난 ‘천인침’ 2834. 객지에서 친구와 놀며 시작한 대학 생활 2855. KSCF 학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노동 체험 2886. 유신정권을 정면에서 반대한 예언자의 목소리 2967. 출소 후 서울 신촌과 금호동에서 야학을 하다 3008. 구미 산선 활동으로 주식회사 서통 노동자 불법 해고 3029. 1981년, 부산 YMCA 청년-Y 담당 간사로 시작하다 30610. 시민중계실 법률상담에서 만난 노무현 변호사 31011. 진주 YMCA 시민논단은 진주 지역운동의 산파 31412. 창원 YMCA회관 건물을 대표적인 생태건축물로 건축 31613. 2010년 퇴임 후에 햇빛발전협동조합,경남협동조합협의회 활동 31914. 60대 후반이 되어서 수필가로, 람사르재단 대표이사로 32315. 내게 소중한 세 가지와 닫힌 마음을 열려는 노력 324제5장 聽雨堂 정찬용의 삶 _정찬용1. 아버지는 초등학교 선생님 3322. 학창 시절 3343. 문우회 활동과 학생운동 3364. 거창 지역사회와 YMCA 활동 3385. 광주 YMCA와 시민사회 운동 3476. 나와 노무현과의 만남 3487. 후진양성의 길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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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길 위에서 민주주의를 세운 사람들1970년대 유신 독재의 억압 아래에서 한국 민주화운동의 맨 앞자리를 지킨 다섯 명의 YMCA 활동가들이 있었다. 김준식, 박병종, 전점석, 이상점, 정찬용. 이들은 학생운동, 노동운동, 농민운동, 기독교 사회운동, 국제협력운동에 이르기까지 한국 시민사회의 초석을 다져온 세대이다. 감옥과 고문, 해직과 낙인 속에서도 “사람이 인간답게 사는 사회”를 향한 열정 하나로 나아갔다.《한국 민중·민주화 운동의 한가운데서》는 이 다섯 사람이 각자의 지역과 현장에서 쌓아 올린 시민운동의 발자취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또 다른 기록을 남긴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파고 속에서 YMCA라는 이름 아래 펼쳐진 민중교육, 빈민운동, 청년운동, 환경운동의 현장은 곧 ‘풀뿌리 민주주의’의 살아 있는 증거였다.이 책은 회고록이자 증언록이다. 각자의 생애는 다르지만, 저자들을 하나로 잇는 공통의 신념은 분명하다. “사랑과 정의, 평화의 실현”이라는 YMCA의 목적문처럼, 이들은 평생 그 정신을 붙들고 한국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왔다. 다섯 활동가의 이야기는 민주주의의 뿌리를 기억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살아 있는 역사 수업이자 미래를 향한 희망의 좌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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