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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공간 음향컨설팅
실내악(室內樂)에 관하여 한국의 대표 실내악홀 일본의 실내악홀 01. 기오이홀(紀尾井ホ?ル - Kioi hall) 02. 야마하홀(ヤマハホ?ル - Yamaha Hall) 03. 다이이치생명홀(第一生命ホ?ル - Dai-ichi Seimei Hall) 04. 하마리큐 아사히홀(浜離宮朝日ホ?ル - Hamarikyu Asahi Hall) 05. 토판홀(トッパンホ?ル - TOPPAN HALL) 06. 오지홀(王子ホ?ル - OJI Hall) 07. 하쿠주홀(白?ホ?ル - Hakuju Hall) 08. 요미우리 오테마치홀(よみうり大手町ホ?ル - Yomiuri Otemachi Hall) 09. 필리아홀(フィリアホ?ル - Philia Hall) 10. 가마쿠라 예술관(鎌倉芸術館 - Kamakura Performing Arts Center) 11. 우라야스 음악홀(浦安音?ホ?ル - URAYASU Concert Hall) 12. 다케타시종합문화홀 그란츠타케타(竹田市?合文化ホ?ル グランツたけた - GRANZ TAKETA) 13. 이즈미홀(いずみホ?ル - Izumi Hall - 스미토모생명(住友生命) OBP 플라자 빌딩) 14. 산케이홀 브리제(サンケイホ?ルブリ?ゼ - SanKei Hall Breeze) 15. 피닉스홀(ザ?フェニックスホ?ル - The Phoenix Hall) 16. 전기문화회관 더 콘서트홀(電?文化?館, Denki Bunka Kaikan_The Concert Hall) 17. 무네쓰구홀(宗次ホ?ル - Munetsugu Hall)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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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홀은 전통적으로 도시의 중심, 즉 도시 속에서 “화려한” 구역에 위치한다. 바꿔 말하면, 도시의 상징이 되는 도심의 화려한 부분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설이 홀이라 말할 수 있다. 도쿄의 기존 홀의 사례를 다시 되살펴 보면, 반드시 이상적인 입지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게다가 기오이초에는, 도심의 화려한 구역의 분위기가 아직 남아 있다. 외호(外濠)의 풍부한 자연, 공원, 대학, 교회, 고급 호텔, 역사적 명승(名勝) 등이 바로 그것이다.
--- p.88 반세기에 걸쳐 긴자(銀座)를 대표하는 홀로서 사랑받아 온 야마하홀이, 2010년 2월 26일에 「어쿠스틱 악기에 최적인 콘서트홀」로 다시 태어났다. 야마하의 소리?음악 전반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투입함으로써, 악기의 소리가 가장 아름답고, 깨끗하게 울려 퍼지는 풍부한 잔향시간을 실현하게 되었다. 피아니시모에서도 악기 본래의 소리가 두드러진다. 또 스테이지와 객석과의 경계를 최대한 배제한 설계에 따라, 연주가와 청중 사이에 일체감이 생겨, 음악을 가깝게 느낄 수가 있다. --- p.118 하쿠주홀은 아름답고 개성적인 디자인, 투명감이 있는 풍부한 잔향, 착좌감이 좋은 좌석 등, 살롱과 같은 편안함이 특징인 소 홀로 「음향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명확한 콘셉트 하에 만들어져 2003년에 오픈하였다. 한 번 마감된 바닥을, 재질을 변경하여 다시 만든 에피소드에서도, 음향을 최우선으로 한 철저함을 엿볼 수 있다. 그 상징 중 하나가 홀 내의 양 측벽에 설치된 「돌출 윙」. 하쿠주홀과 같은 세로로 네모진 슈박스형의 홀에서, 잔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발코니석을 대신하는 것으로, 최고의 잔향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음향설계상, 철저히 계산된 파형(波形)의 벽면에도 멋지게 매치하여, 아름답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p.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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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원을 수용하는 공연장의 건축 사례
청중에게 아름다운 기억을 전달하는 더 풍부한 소리 공연장은 고대부터 무대에서 내는 소리를 먼 좌석까지 전달하는 기술이 발달해 왔다. 르네상스 시대 이후 실내 공연장의 규모는 점점 커졌으며, 클래식 공연은 이제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생활이 되었다. 클래식 공연 하면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떠올린다. 청중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 소리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공연이 이뤄지는 무대와 객석 구조이다. 예술의전당 건축을 계기로 건축음향에 발을 들이게 된 김남돈 저자는 공연장 음질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적막과 잔향이라고 말한다. 얼마나 낮은 소리까지 잡아내느냐, 연주 후에도 소리가 얼마나 실내에 남아 울리느냐가 음질은 물론 공연의 완성도까지 결정한다. 『일본의 실내악홀』은 일본 실내악 공연장 17곳을 분석함으로써 국내 실내악홀 건축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김남돈 저자는 국내 1세대 건축음향설계 전문가로서 관련 저서를 출판한 바 있다. 『세계의 공연장 80選』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장을 자세히 소개했으며, 『돔(Dome)?아레나(Arena) 건축의 음향설계』에서 일본의 대규모 인원 수용 공간 건축 사례를 설명했다. 국내 공연장 음향 컨설팅을 하는 저자는 우리나라만의 세계적인 공연장을 짓는 것이 꿈이다. 김남돈, 김재호 저자 모두 자체적인 건축음향 기술을 개발하는 데 이 책이 기여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