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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복싱과 닮아 있는 우리들의 삶
1장 어느 날 덜컥, 우리는 시골집을 샀다 - 원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잖아요 1. 우리도 시골에 집을 지어보는 거 어때? 2. 두 달 안에 1천만 원으로 내 집 만들기 3. 잠시 욕망을 멈추고 선택한 평온한 일상 4. 계획을 세우고 그다음은 빠른 실행이지! 5. 3번의 통화로 30% 깎은 시골집 구매 기술 2장 우리의 계획도 시작은 그럴싸했다 - 허름한 시골집을 모두의 세컨하우스로 1. 풍경을 보고 더 사랑하게 되는 시골집 2. 조금은 늦더라도 우리의 방향으로! 3. 돈이 부족하여 시작한 셀프 리모델링 4. 계획처럼 되지 않는 민박집 이름짓기 5. 오픈 첫날부터 예상하지 못한 변수 6. 함께 성공시킨 모두의 세컨하우스 3장 잿더미만 남아도 살면 살아진다 - 아직 젊으니까, 다시 한번 도전! 1. 30분 만에 교통사고와 화재까지 2.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었어! 3. 우리가 짊어지는 모든 관계의 책임 4. 어떻게 살까 싶더니만, 살면 살아진다. 5. 아직 너무 젊어, 용기만 있으면 돼! 6. 아스팔트에서 피어난 한줄기 꽃처럼…. 4장 계획은 빗나가도 삶은 빛날 수 있어 - 집을 다시 지으며 깨닫는 삶의 행복 1. 계획이 빗나가면 또 다른 방법을 찾는다 2. 집을 짓는데 우리 돈은 생각하지 말아요 3. 처음 집을 지으며, 알게 되는 모든 것 4. 실수투성이지만, 즐거움이 있는 별채 공간 5. 단 한 팀만 방문해도 나는 행복할 거 같아! 6. 또다시 도전하며 나아가는 행복한 삶 5장 어서 와요, 모두의 세컨하우스 강안채 - 우리만의 민박집 운영 노하우 6가지 1. 내가 손님이라는 마음 하나로 2. 예약하는 순간부터 정성을 다하다 3. 한 곡의 노래처럼 오감 만족 서비스 4.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5. 너도! 나도! 우리 모두 WIN WIN WIN 6. 애쓰지 말고 받아들여야 행복합니다 부록 1) 강안채 민박의 특별한 손님들 부록 2) 시골 땅을 살 때 참고 기준 4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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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너머에서 다시 그은 설계도,
부끄럽지 않은 인생의 오답노트!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살아나갈 용기! “완벽하지 않아도 인생은 굴러갑니다!” 시장 한복판의 작은 상가주택을 살림집으로 바꾸던 시절, 덜컥 계약한 시골집을 모두의 세컨하우스로 나누기까지, 120% J형인 저자는 꾸준히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였지만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만 않았다. 예고 없이 찾아온 화재로 추억이 잿더미로 변했을 때, 그들의 계획은 완전히 빗나갔다. 진짜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살면 살아진다”라는 단단한 어른의 문장으로, 부부는 다시 일어선다. 풍경은 여전히 남아 있고 사람은 다시 모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집을 새로 짓고, “단 한 팀만 와도 행복하다”라는 태도로 문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의 깨달음은 단순한 성공담으로 풀어낼 수 없다. 실패를 직시하고 뚜벅뚜벅 건너는 태도, 무너짐을 다루는 기술, 생활을 운영하는 루틴이 한 챕터씩 쌓인다.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돌아보는 우리 삶을 통해 계획이 틀어졌을 때 ‘현실의 우회로’를 고안하는 힘이야말로 진짜 자산임을 보여준다. 계획이 틀어져도 우리 삶은 계속되며, 오늘이 불에 탔다고 해도 내일은 잿더미 속에서 보석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인생이다. 책의 전반부는 ‘선택의 연속’ 속에서 작게라도 오늘 할 수 있는 것을 고르고 실행하는 법을 보여준다. 잘 모르고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기본을 지키기, 욕망을 잠시 내려놓고 현실과 생활에 충실하기. 이러한 현실적인 이야기가 오히려 이 책에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그리고 책은 화재 이후 다시 일어나며 배운 것들을 풀어놓는다. 예산보다는 우선 ‘집의 본질’을 생각할 것, 가능한 한 사람에게 투자할 것, 손님을 맞는 마음은 예약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운영 노하우, 오감으로 설계한 서비스까지 계획에 집착하지 않고 현실에 발 디딘 이야기들이 단단하게 독자들을 맞이한다. 이 책이 건네는 가장 큰 위로는 ‘계획대로였기 때문에’가 아니라 ‘계획이 어긋난 뒤에도’ 삶은 빛날 수 있다고 증명하는 이야기다. 복싱에서 다운된 선수에게 10초를 주듯, 우리에게도 다시 일어설 10초가 있다. 그 10초 동안 붙잡을 것은 거창한 전략이 아니라 작은 선택이다. 이 기록은 ‘인생의 오답노트’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태도로 무장해 있다. 결국에 빛이 나는 것은 계획서가 아니라 살아낸 시간임을, 걸음을 멈추지 않으면 삶은 반드시 나아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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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시골 풍경, 바람에 실려 오는 나무 냄새, 찬란하고 싱그러운 햇살, 그리고 어떤 이의 꿈이 오롯이 깃든 시골집. 이 책은 시골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어느 부부의 이야기이다. 평범한 직장인 부부가 시골의 소박한 집에서 꿈을 키우는 모습은 우리의 평범한 삶 속에서도 얼마나 깊고 풍요로운 이야기가 있는지 보여준다. 그들이 민박집을 운영하며 나눈 정, 손님과의 따뜻한 교감, 그리고 그 속에서 찾아가는 삶의 의미는 독자들에게 잔잔하지만 단단한 울림을 선사한다.
어느 날 닥친 화재는 그 모든 것을 산산이 부숴 버린다. 충격과 절망의 순간, 불길이 태워버린 것은 건물만이 아니다. 그들의 희망, 계획, 그리고 일상의 균형도 한순간에 흔들린다. 그러나 그 절박함 속에서 부부는 용기와 애정으로 그들만의 공간을 다시 피워낸다. 과거의 상처를 품고 있지만 동시에 미래를 향한 희망으로 가득한 민박집, 부부는 그 공간에서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고 잃었던 꿈을 찾고, 다시 꿈을 살아 숨 쉬게 하며 자신들도 몰랐던 강인함과 연대를 발견한다. 독자로부터 마음 깊은 곳에서 응원을 보내게 만드는 이 책은 우리에게 두 번째 기회의 힘을 절절하게 전해준다. 두 번째의 힘으로 얻은 부부의 지혜는 직접 페인트를 바르고, 가구를 배치하고, 벽을 다듬어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삶의 무대를 완성시킨다. 저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전원생활의 로망과 삶의 두 번째 기회를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시골의 정취를 사랑하는 이들, 인간관계의 진정성을 중시하는 이들, 손수 공간을 만드는 기쁨을 아는 이들, 그리고 어떠한 삶의 두 번째 기회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 반혜정 (국립 경국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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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선을 다하며 어두운 터널 속에 있어도 밝은 세상이 있음을 믿고, 껍질을 벗으면 더 넓은 세상이 있음을 상상하며 직접(강안채 운영) 실생활에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시련 속에서도 항상 긍정의 힘으로 자신만의 성공을 꿈꾸는 강현구 작가님! 부부가 함께 이루어 가는 일상 속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강안채 운영의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또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도전! 태평초 메뉴의 식당 운영 사업이 태평성대 하기를 기원합니다. - 이수호 (『감동을 팔고 직원들을 춤추게 하라』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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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는 순간, 한가지 생각만이 남았습니다. ‘삶은 결국 버티고, 흔들리고, 다시 선택하는 사람에게 빛이 난다.’ 이 책은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불완전한 현실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간 부부의 진심이 기록된 이야기입니다. 잿더미에서도 다시 집을 짓고, 다시 희망을 세우는 그 과정 자체가 우리 모두의 삶과 닮았습니다. 이 책이 당신에게도 ‘다시 도전할 수 있겠다.’ 용기를 건네줄 것이라 믿습니다. - 부아c (『회사 없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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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를 빙자한 편지 같은 것)
강현구는 내가 아는 손님 중 자신의 삶을 일구는 데 가장 열정적인 사람. 삽을 들고 곡괭이를 들고 호미도 들고 달려드는 사람. 그러나 그가 자신만을 위해 그리하는 사람이라면 ‘하리는 내가 아는 책방지기 중 최고니까.’와 같은 가벼운 말에 홀랑 넘어가 추천사를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강현구는 자신의 열정으로 기어이 남을 데우는 사람이다. 영주에 독립서점 책방하리가 생겼을 때, 초보 책방지기가 우왕좌왕하며 책상 정리도 못 할 때, “이 서점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하고 책방 사진을 막 찍어가던 사람. 그의 블로그에 올라온 어지러운 내 서점 소개 사진을 보고는 헛웃음이 나왔었지만, 그때도 좋은 예감 하나만은 남아있었다. 그와 나는 꽤 오래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는. 이 책은 그가 삽을 들고, 곡괭이를 들고, 호미를 들고 길을 낸 이야기다. 자신의 빗나간 여정 뒤로 다시 걸어가 조금씩 홈을 파고 또 흙을 덮는 이야기. 타인의 갈팡질팡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기 위해 트랙터를 몰고 오는 이야기. 집이 타오르는 것쯤, 늘 가슴이 타오르는 그에게는 횃불이었을 것. (사실 아닐 것이다) 수십 번의 시행착오쯤, 어차피 잘될 거라 믿는 그에게는 영웅담의 한 코스였을 뿐일 것. (사실 아닐 것이다.) 사랑도, 우정도, 삶도 결국은 꾸준히 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열정 아닐까. 문학 속에서 꿋꿋이 고개를 쳐들고 있는 『돈의 속성』, 『퓨처 셀프』가 내게는 더없이 문학으로 보이는 건, 그것이 강현구가 선택한 책이기 때문이다. 마흔 살의 삶으로 증명한 그의 열정이 문학이니까. 그가 걷는 길 뒤로 나는 꽃삽이라도 들고 걸어가고 싶다. 그런 것들이 그에게 응원이 될 수 있다면, 그 응원이 또 누군가를 향한 응원이 될 수 있다면. - 정란 (영주 독립서점 <책방, 하리> 책방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