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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을 때부터, 기르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부터
너는 이미 내 가족이었어.」 천재 피아니스트 칸다 후유키의 실력을 질투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어머니로부터 고양이를 떠맡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고양이 용품을 사러간 가게에서 우연히 칸다와 만난다. 고양이를 처음 기른다고 남자가 말하자, 칸다는 놀랍게도 자신의 집으로 오라며 말을 꺼내는데?! 고양이와 고양이가 맺어주는 인연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