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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송죽식당 이야기
박선희
책과나무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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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6 시인의 말

제 1 부
만국기는 태풍을 좋아하나 보다

14 겨울 숲에 서면
15 눈 위에 그린 물고기
16 가야산 석문봉을 오르며
18 보원사지 석조에서 찍은 사진 한 장
20 염쟁이 유 씨의 말
22 처음 스키를 타던 날
24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26 전통찻집에서
28 철거되는 교실
30 크리스마스 날 수덕사에서
31 만국기는 태풍을 좋아하나 보다
32 폭설
34 미륵사지에서
36 금지사에서
38 달맞이 꽃길

제 2 부
하늘 호수

42 하늘 호수
44 두 시간의 의미
46 돼지감자
48 바지락
50 여주
52 함박눈
54 고로쇠수액
56 거미 한 마리
58 성주산 계곡에서
60 손물레
62 어처구니없는 실수
64 장사도 분교
66 가을은 나에게
67 행운권

제 3 부
우리 송죽식당 이야기

72 18분
74 내 인생의 다이어리
76 우리 송죽식당 이야기
82 소나무 숲에 들어와서
84 눈썹
86 흰 머리카락
87 깜빡 졸다가
88 전통차 체험장에서
90 팽나무
92 쥐에게 농락당하다
94 돌 빨래판
96 긴 우산 하나
98 옷 수선 집
100 어머니가 입던 옷
102 아버지의 말씀
104 튤립

제 4 부
그렇죠

106 그렇죠
107 칠갑산을 오르며
108 태극기 휘날리는 날
110 병영체험
112 불볕더위
114 설난
116 천리향
118 포도밭 시 낭송회
120 첫눈
121 가을이 가네
122 민들레 글벗
123 팽목항
126 스프레이 체인
128 장미 가시
130 솟대
132 선운산 천마봉
134 허공그물


저자 소개 1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초등학교 은사´‘의 추천으로 1998년부터 글 쓰는 일을 시작하여 2008년 월간 [광장]에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회원, 한국문인협회보령지부회원, 민들레시화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집으로 『어¸”니의 가을』 『아름다운 동행』 『우리 송죽식당 이야기』 등이 있다. 2021년 보령문학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보령 한내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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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30*210*20mm
ISBN13
9791157760237

출판사 리뷰

시인은 그동안 자신이 겪은 경험에 철학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가볍고 진솔하게 쓴 총 62편의 시를 4부로 엮어 시집을 펴냈다.

제1부 ‘만국기는 태풍을 좋아하나 보다’에는 ‘눈’과 ‘물고기’의 오묘한 소재의 조합, 포기하지 않고 오른 산 정상에서의 느낌, 연극을 통해 배운 인간과 운명, 저무는 해를 바라보는 독특한 철학적 시각 등이 담겨 있다. 그리고 제2부 ‘하늘 호수’에는 시간의 의미와 돼지감자·바지락·여주·거미·고로쇠수액 등 여러 가지 소재에 대한 이야기와, 행운권과 함께 찾아온 더 큰 행운 등이 담백하게 담겨 있다.

제3부는 이 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우리 송죽식당 이야기’로, ‘나’를 깨우는 18분과 부모님의 정성과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송죽식당’에 대한 이야기가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눈썹과 흰 머리카락에 대한 시는 흘러가는 세월에 대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제4부 ‘그렇죠’에는 ‘자신감을 주는 아름다운 말’과 설난·천리향의 향기가 아름답고 따뜻하게 다가온다.

이 시집을 읽은 독자들이 “때로는 누워서 / 세상 풍경을 바라볼 일이다. / 보는 각도에 따라 / 똑같은 풍경도 달리 보인다. / 우리네 인생도 달리 보인다.”는 시인의 말처럼 한 번쯤 다른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얻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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