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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프란츠 그릴파르처의 메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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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나오는 사람들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 소개 2

프란츠 그릴파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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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Grillparzer

1791년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한 뒤, 생애의 대부분을 공직에서 보냈다. 1814년 국세청의 세무사로 시작해 1818년 재무부의 사무관, 그 뒤 재무부 문서국의 국장이 되었으나, 더 이상 승진이 되지 않자 1856년 은퇴했다. 평생 스스로와 합일을 이루지 못하고 흔들리면서 이반과 분열의 고통을 겪었는데, 이것이 그의 인생과 작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일생 동안 자기 자신에게 매달려 스스로를 분석한 자기관찰자였다. 그로 인해 자기혐오에 빠진 그릴파르처는 남을 사랑할 수 없었다. 그의 작품에 사랑의 힘을 평가절하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1791년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한 뒤, 생애의 대부분을 공직에서 보냈다. 1814년 국세청의 세무사로 시작해 1818년 재무부의 사무관, 그 뒤 재무부 문서국의 국장이 되었으나, 더 이상 승진이 되지 않자 1856년 은퇴했다. 평생 스스로와 합일을 이루지 못하고 흔들리면서 이반과 분열의 고통을 겪었는데, 이것이 그의 인생과 작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일생 동안 자기 자신에게 매달려 스스로를 분석한 자기관찰자였다. 그로 인해 자기혐오에 빠진 그릴파르처는 남을 사랑할 수 없었다. 그의 작품에 사랑의 힘을 평가절하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랑으로 인해 인간은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소외당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그리하여 그릴파르처에게 사랑은 어두운 숙명적인 힘으로 묘사된다. 그런 그에게 삶의 구원은 문학과 음악이었다. 최고의 진리는 문학예술이었고, 어두운 삶과 현실로부터의 도피처 역시 문학예술이었다. 우연의 연속이고 일관성 없으며 그림자처럼 허망하기만 한 삶으로부터 예술로 도피한 것이다. 예술은 그에게 삶이 거부한 것을 충족시켜 주고 보상해 주었다. 예술가는 삶에서 분리되어 고독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그릴파르처는 삶을 희생한 채 문학 창작에만 온 힘을 쏟았다. 주로 그리스 전설(傳說)이나 사실(史實)을 제재로 비극과 사극을 썼으며 대표작으로는 『사포(Sappho)』와 『금 양모피』 등이 있다. 1872년 1월 21일 빈에서 81세로 숨을 거두고 슈베르트 공원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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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무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논문 <브레히트의 반파시즘연극 연구>(1991)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브레히트의 연극세계』(공저), 『하이너 뮐러의 연극세계』(공저), 『독일 문학의 장면들-문학, 영화, 음악 속의 여성』(공저), 『15인의 거장들-독일어권 극작가 연구』(공저), 『서사극의 재발견』(공저), 『유럽 영화예술』(공저), 『소리』(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클라이스트』, 『당나귀 그림자에 대한 재판』,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 『시체들의 뗏목』 등이 있다. 한국브레히트학회 회장, 한국여성연극
함경북도 무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논문 <브레히트의 반파시즘연극 연구>(1991)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브레히트의 연극세계』(공저), 『하이너 뮐러의 연극세계』(공저), 『독일 문학의 장면들-문학, 영화, 음악 속의 여성』(공저), 『15인의 거장들-독일어권 극작가 연구』(공저), 『서사극의 재발견』(공저), 『유럽 영화예술』(공저), 『소리』(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클라이스트』, 『당나귀 그림자에 대한 재판』,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 『시체들의 뗏목』 등이 있다. 한국브레히트학회 회장, 한국여성연극인협의회 공동대표, 한국연극학회 편집위원, 한국뷔히너학회 편집위원, 한국I.T.I. 감사, 한국공연예술원 이사 등을 지냈으며 연극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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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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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7.16MB ?
ISBN13
9791130493862

책 속으로

Erkennst das Zeichen du, um das du rangst?
Das dir ein Ruhm war und ein Glueck dir schien?
Was ist der Erde Glueck? - Ein Schatten!
Was ist der Erde Ruhm? - Ein Traum!

당신이 쟁취하려고 했던 이 표시를 아시겠어요?
이것이 당신에게는 명예이며 행복처럼 보였나요?
지상의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그림자지요!
지상의 명예란 무엇일까요? 꿈이지요!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3부작으로 이루어진 『금 양모피』
『금 양모피』는 1818년에서 1820년까지 프란츠 그릴파르처가 쓴 비극이다. 이 희곡은 규모뿐만 아니라 내용에서도 그의 가장 방대한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 『빈객』, 『아르고호 선원 원정』, 『메데이아』의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콜키스에서 금 양모피를 약탈하는 아르고호 선원의 모험담과 메데이아와 이아손의 이야기는 기원전 6세기 그리스 신화에 등장한다. 이 이야기는 에우리피데스에서 코르네유, 그릴파르처와 크리스타 볼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개작되었다. 두 남녀의 근원적 갈등을 다루고 있는 이 비극은 문학 외에도 수많은 영화와 음악, 회화의 소재가 되며 유럽 정신세계에서 이 신화가 갖는 의미를 묻고 있다.

『메데이아』의 단독 공연
초연은 1821년 3월26일과 27일에 빈의 호프부르크 극장에서 이루어졌는데, 당시 유명 배우인 조피 슈뢰더가 메데이아 역을 맡았다. 이 3부작은 『사포』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1822년 『메데이아』만이 빈에서 공연되었는데, 이로써 제3부만 단독으로 공연되는 관행이 굳어졌다. 『메데이아』에서는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결합을 통해 벌어지는 갈등이 전면에 놓이며, 신화적 주제인 금 양모피 이야기는 배경에 놓인다. 희곡의 발단은 제1부와 제2부의 사건들로 나타나는데, 드라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메데이아』 이전의 줄거리를 소개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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