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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괴물 백과
DK 선과 악, 바다와 하늘을 넘나드는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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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우리 신비로운 세계

이미르
디라웡
아이라바타
옥토끼
유령
케르베로스
암무트

2장 선과 악

유니콘
요정
기린
골렘

중국 용
마녀
추파카브라
트롤
야라마야후
키메라
웬디고

3장 속임수를 쓰는 장난꾸러기들

아난시
작은 말썽꾸러기들
레이븐
도깨비
에슈
로키

4장 변신술사들

텐구
지니의 마법
늑대 인간
흡혈귀
카트시
키츠네
손오공

5장 인간과 비슷한 존재들

세이렌
거인
예티
반시
메두사
인어
인어족

이츠파팔로틀

6장 깊은 바닷속 존재들

칼루팔릭
요르문간드
야쿠마마
캇파
크라켄
히드라
우시오니
닌키 난카
네스호의 괴물
타니화
히포캄포스
바케쿠지라

7장 날개 달린 경이로운 존재들

피닉스
선더버드
그리핀

가루다
페가수스
무지개 까마귀

8장 온 세상 괴물들

창세
종말
세상을 다스리는 신들
동물 마법
간추린 괴물과 상상 속 동물
용어 풀이
찾아보기
이 책을 만든 사람들

저자 소개 3

스테판 크렌스키

관심작가 알림신청
 
세계 여러 나라와 인물 그리고 다양한 신화와 전설 속 존재들에 대한 논픽션 책을 비롯해 10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출간했습니다. 쓴 책으로 《DK Life Stories: Anne Frank, Nelson Mandela, and Leonardo da Vinci》와 《DK Biography: Barack Obama》 등이 있습니다.

그림팜 꽝 푹

관심작가 알림신청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삽화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지금은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책 출판사인 킴동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있습니다. 2018년, 아세안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 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쓴 이야기로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어린이를 위한 글도 쓰고 있답니다.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논픽션 도서를 기획·편집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우주의 신비》,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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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872g | 255*213*20mm
ISBN13
979119426351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세계 여러 전설 속에 등장하는 유령들은 죽은 사람이나 동물의 영혼인 경우가 많아요. 어떤 유령들은 억울하게 죽는 바람에 복수를 하려고 나타나고, 어떤 유령들은 그냥 화가 나 있거나, 심술궂기도 하지요. 하지만 좋은 유령들도 있어서, 죽은 뒤 남겨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 주지요.
--- 「유령」 중에서

케르베로스는 머리가 세 개인 사냥개예요. 기원전 7~8세기만 해도 케르베로스의 머리가 무려 100개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가 나중에는 세 개로 바뀌었어요. 으르렁거리는 세 개의 머리만으로도 지나가는 사람을 충분히 겁줄 수 있겠지요. 그뿐만 아니라케르베로스는 뱀처럼 생긴 꼬리도 있었고, 등에 뱀 머리들이 자라며, 그 입에서는 독을 뿜을 수도 있었다고 해요.
--- 「케르베로스」 중에서

아난시는 세상 모든 지혜를 모아서 ‘칼라바시’라는 큰 조롱박에 보관했어요. 처음에는 이 지혜를 사람들에게 숨기고 싶어 했지요. 그런데 칼라바시에 담긴 지혜가 너무 많아 조금씩 새어 나오고 말았어요. 결국 아난시는 지혜를 혼자만 간직하는 것이 좋지 않음을 깨달았어요. 좋든 나쁘든, 지혜를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 「아난시」 중에서

세이렌이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그리스 작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예요. 이 이야기는 트로이 전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전사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담고 있지요. 오디세우스는 세이렌의 노래를 들은 선원들이 그 목소리를 따라가다 죽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선원들에게 귀를 밀랍으로 막아 소리를 듣지 못하게 했지요. 하지만 오디세우스는 세이렌의 노래가 어떤지 너무 궁금한 나머지 자기 귓구멍은 밀랍으로 막지 않았어요. 대신 선원들에게 자신을 돛대에 단단히 묶어 달라고 했답니다.
--- 「세이렌」 중에서

인어는 오래도록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아 왔어요. 그래서일까요, 인어를 봤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어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헨리 허드슨 같은 유명한 탐험가들도 그런 보고를 남겼지요. 하지만 인어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매너티나 바다표범 같은 바다 동물을 인어로 착각했을지도 몰라요. 지금까지 진짜 인어와 가까이서 만났다는 이야기는 한 번도 없었거든요.
--- 「인어」 중에서

일본 신화 속 괴물 중에서도 우시오니만큼 무서운 존재는 드물답니다. ‘우시’는 소를, ‘오니’는 귀신을 뜻하니 우시오니는 말 그대로 소와 귀신이 섞인 모습이지요. 소의 머리이지만, 날카로운 송곳니와 얇고 날렵한 혀가 달려 있답니다. 몸은 보통 거대한 거미처럼 다리가 여섯 개 있고, 그 끝에 커다란 발톱이 각각 있지요. 어떤 이야기에서는 고양이나 심지어 사람의 하체가 달린 우시오니도 있다고 해요. 등에는 커다란 곤충 날개가 달려 있어, 날기도 한다고도 전해져요.
--- 「우시오니」 중에서

1987년에는 네스호에서 괴물의 증거를 찾으려고 배를 동원해 탐사했어요. 결과는 실패였지만, 네스호가 매우 깊기 때문에 네시는 숨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었던 셈이에요. 이후에도 여러 차례 탐사가 이어졌지만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했어요. 회의적인 사람들은 네시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지요. 그러나 진짜로 믿는 사람들은 네시가 너무 영리해서 발견되지 않는 것일 뿐, 다시 나타날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 「네스호의 괴물」 중에서

많은 창세 신화에는 공통적으로 ‘세상을 만든 거대한 존재들’이 등장해요. 이들은 상상조차 어려울 만큼 힘이 엄청나고, 그 몸 자체가 세상을 이루는 데 쓰이기도 했지요. 북유럽 신화에서는 최초의 거인 ‘이미르’의 몸이 땅과 바다, 산과 나무, 하늘을 만드는 데 쓰였어요. 더 이상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존재였지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드림 타임 이야기에도 인상적인 존재들이 등장해요. 디라웡과 무지개 뱀이 벌인 전투는 너무나 격렬해서 오스트레일리아 땅 모양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고 해요. 인도 신화에 나오는 코끼리 아이라바타는 거인만큼 크지는 않지만, 신 인드라와 함께 괴물 뱀 브리트라와 싸워 땅에 물을 되찾아 주었어요. 그 덕분에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 「창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가장 오래된 이야기가 가장 새로운 캐릭터로!
전 세계 신화와 전설 속 괴물을 찾아서


괴물들의 역사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신화와 전설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왔으니 말이다. 신화와 전설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세상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한 해답으로서 만들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 삶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지 등등 말이다. 오늘날에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오랜 세월 전해 내려온 신화 속 존재들은 여전히 우리 상상 속에 긴밀히 남아 있다. 늑대 인간, 그리핀, 메두사, 크라켄 등 오늘날 영화와 소설, 게임 속 캐릭터로 되살아난 이 매력적인 존재들의 세계는 점점 확장되고,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져 흥미를 자극한다.

《DK 신비한 괴물 백과》는 그리스와 북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신화를 접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해리포터와 같은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어린이 모두를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백과사전의 명가 DK 출판사가 선보이는 괴물 백과
선과 악, 삶과 죽음, 바다와 하늘을 넘나드는
괴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 보자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에서 만든 이 책은 신화의 줄거리가 아닌 ‘캐릭터’를 중심으로 풀어 내 몰입감을 높인다. 선과 악, 인간과 닮은 존재 등 성격 중심으로 괴물들을 분류하는 한편, 바다·하늘·땅 등 서식지를 중심으로 나눔으로써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수많은 신화 속 존재를 더욱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차디찬 북극 지역에서 ‘칼루팔릭’이라는 이누이트 전설 속 바다 생명체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에 올라가 ‘예티’라는 설인을 만나 보자. 그리고 폭풍에 시달리는 선박에 올라타 왜 인어가 선원들이 가장 마주치고 싶어 하지 않았던 존재였는지도 알아 보자.

무시무시하고 피하고 싶은 괴물만 등장하지는 않는다. 신비롭고 선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존재들도 있다. 유니콘과 피닉스를 비롯해서 달에서 살고 있는 옥토끼와, 달과 별을 만들었다는 서아프리카 전설 속 거미 아난시도 만나 보자! 우리에게는 비교적 익숙하지 않은 아메리카·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 등지의 신화들을 골고루 접하다 보면, 그 지역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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