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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1. 당신이 속은 광고 속 거짓말 1. 안심을 주는 거짓 광고 1) 천연 제품은 안전하다는 거짓말 2) 소식하면 살 빠진다는 잘못된 믿음 3) 전기제품의 전자파는 막을 수 없어 4) 친환경 페인트의 숨겨진 진실 5) 커피 대신 화학을 우려낸 드립백 6) 우리 아기 젖병이 위험하다 2. 식탁에 오른 미세 플라스틱 1) 이제 소금도 안심할 수 없다 2) 미세 플라스틱 과자의 위협 3) 당신의 신체 일부가 된 플라스틱 4) 혈액에 침투한 나노 플라스틱 5) 티백과 함께 우러나온 미세 플라스틱 6) 당신은 지금 종이 포일을 먹고 있다 7) 당신은 오늘도 도마를 먹는다 8) 유리병 음료에 들어간 세척 솔 2. 당신이 잘못 알고 있던 파묻힌 진실들 1. 안전하다는 착각 1) 나무는 깨끗하지만, 나무 제품은 더럽다 2) 사과보다 사과주스가 위험한 이유 3) 빈대 잡으려다 당신이 잡힌다 4) 냉동실 속 지퍼백이 부른 참사 5) 음식에 녹아내린 라텍스 장갑 6) 빨리 먹는 인스턴트 빨리 죽는 지름길 7) 참기름에 들어간 제초제 참깨 8) 당신이 잃어버린 골든타임 10분 2. 당신이 죽고 나서 후회하는 습관 1) 올리브유의 뜨거운 반란 2) 환경호르몬의 대명사가 된 커피 뚜껑 3) 필수 주방용품 랩의 배신 4) 조작된 샤워기 시험성적서 5) 향기가 당신을 죽이는 방법 6) 살균소독제의 인체 독성 7) 먼지 제거 스프레이가 마약이 된 이유 8) 숯불구이 대신 중금속 먹기 3. 당신의 수명을 갉아 먹는 일상 속 위험 1. 오늘도 만들어지는 발암물질 1) 네일샵 갔다가 피부암 걸리는 이유 2) 지지고 볶아 먹으면 암 걸리는 이유 3) 권연초 VS 액상형 전자담배 4) 양식장 근로자가 백혈병에 걸린 이유 5) 생수가 된 1군 발암물질 6) 통조림에 들어간 환경호르몬 7) 폐암에 걸리는 가장 흔한 이유 8) 치킨 중독의 위험성 2. 상처 없이 병드는 원인 1) 파마약 괴담의 진실 2) 기관지의 적 메이크업 3) 모기 잡다 인간 잡은 격 4) 예쁜 고체연료의 위험한 진실 5) 식탁에 오른 잔류농약 6) 찾았다! 치매 원인! 7) 인체가 된 미세 플라스틱 8) 환경오염이 불러온 갑상선암 9) 소시지 하나, 베이컨 두 조각의 위험성 10) 매직 스펀지를 쓰지 마세요 4.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이유 1. 일상에 숨어든 해로운 중금속 1) 내가 중금속으로 밥을 해 먹었다고? 2) 폐수에 사는 오징어 3) 수유부에게 미역국은 안 돼! 4) K-food가 된 중금속 5) 우리 집 수돗물의 붉은 경고 6) 환경 독소가 만든 인체 장애 7) 발암물질을 먹고 자라는 톳 8) 즉석식품의 위험한 진실 2. 대물림 되는 환경 문제와 인체 독성 1) 잔류 세제의 인체 독성 2) 제로 음료의 배신 3) 알게 모르게 먹게 되는 죽음의 음식 4) 미국에서 금지 추진 중인 식품첨가물 5) 아이들을 위협하는 3D펜 6) 뒤죽박죽 재활용 정책이 미치는 영향 7) 알루미늄 원두로 만든 커피 8) 대기오염이 선물한 질병들 9) 야외 근무자가 간 질환에 걸린 이유 10) 남자 불임의 원인 11) 인류와 미래를 약속한 발암물질 12)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간 독성 ※ 에필로그 ※ 참고 및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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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선 사전 예방 차원에서 어린이의 휴대전화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은 신체적 미성숙으로 전자파에 더 취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전자파가 위험하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아직 미약하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엑스레이나 CT 등에서 발생하는 전기 전자파는 위험하다고 이미 결론이 났기에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있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 전자파라 하더라도 오랜 시간 노출됐을 때는 위험할 수도 있기에 기준을 마련해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 「1장 1-3. 전기제품의 전자파는 막을 수 없어」 중에서 일반 지퍼백 사용 지침에는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괜찮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이는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화학물질 기준이다. 미세 플라스틱 측면에서는 그렇지 않다. 지퍼백에 담는 음식마다 수분함량이 달라 전자레인지 작동 중에 발생하는 열과 꺼낼 때의 마찰로 인해 미세 플라스틱이 다량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퍼백에 음식을 담은 채로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그리고 냉동실에 보관했던 지퍼백을 열 때도 꼭 주의해야 한다. 음식물이 담긴 지퍼백을 바로 열었다가는 다량의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3장 1-2. 냉동실 속 지퍼백이 부른 참사」 중에서 식용유는 그 자체로 먹기보다 튀김이나 구이 요리를 할 때 미리 프라이팬에 둘러서 사용해서 대부분 고온에 노출된 채로 섭취하게 된다. 고온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식용유에 잔류하고 있던 노말헥산이 휘발하게 되고 폐를 통해 흡입돼 전신에 널리 퍼진다. 문제는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게까지 전달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한 실험에서 임신한 실험 쥐의 혈액을 타고 태아 조직까지 전달된 것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있다. --- 「2장 1-4. 지지고 볶아 먹으면 암 걸리는 이유」 중에서 다이옥신(dioxin)은 우리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환경 독소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화학물질이다. 다이옥신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며, 특히 할로겐 원소를 포함하는 유기화합물이 불완전 연소될 때 생성된다. 한마디로 쓰레기를 소각하면 할수록 자연환경에는 다이옥신이 많이 배출된다. 다이옥신(dioxin)은 한 가지 화학물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종류를 통칭하는 용어다. --- 「4장 2-11. 인류와 미래를 약속한 발암물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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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아플까?”
이유 없이 병들고 아픈 인간은 없다. 골골 80이 골골 120으로 바뀌는 장수 시대, 아프지 않고 사는 방법을 찾는 사람은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웰빙, 헬스, 요가, 명상 좋다는 건 다 해봐도 여전히 자주 감기에 걸리고, 쉽게 두통에 시달리고, 이유 없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 글을 읽으며 뜨끔한 당신, 일상 속 습관이 당신을 죽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화제의 최연소 남자 대학교수가 알려주는 일상 속 위험한 화학 이야기. 이 책은 세상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설득하는 책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생활 속 위험한 화학물질을 멀리할 수 있는가?’의 고민에 대한 진실한 답변에 가깝다. 생활 속 사소한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좋을지, 화학자의 시선 속 일상은 어떻게 비추고 있는지, 세계는 얼마나 이 문제를 주목하고 있는지 등등 우리의 일상을 구성하는 모든 것에 대한 진실과 조언이라고 할 수 있다. 1장에서는 우리가 속고 있는 광고의 거짓말에 대해 파헤치고, 어떤 것이 중요한지 해체하여 보여준다. 당연하게 안전할 것이라 믿었던 것들에 대한 배신과 결과를 객관적인 시선에서 담아냈다. 2장에서는 소위 소문, 떠도는 잘못된 정보들이 주는 오해와 진실을 가리고 있다. 신빙성 없는 정보를 믿으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전문가로서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다. 3장에서는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위험한 녀석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소리 소문 없이 일상을 야금야금 갉아 먹고 있는 유해화학물질의 진실을 알 수 있다. 4장에서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문제와 확대되고 있는 문제를 다뤘다. 미래세대의 시작은 어떤지도 알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당신의 일상이 언제나 건강하기를!” 이 책엔 작가의 바람이 담겨있다. 독자의 건강한 일상에 대한 작은 바람이 말이다. 수많은 데이터와 수많은 연구들을 화학자로서 보고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이걸 더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만들어졌다. 누구는 건강체질, 누구는 허약체질이 정해진 게 아니라 만들어진 것이라면? 모르고 발버둥 치는 것과 알고 발버둥 치는 건 천지 차이다.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어디부터 바뀌어야 하는지 알면, 바꿀 수 있다. 바뀔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화학 교양서라기보단 상냥한 안전 지침서에 가깝다. 이 책을 울타리 삼아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일상을 채운다면, 당신도 이제부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