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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야~ 학교 가자! 제3권 실전 투자편
펭수&똘비와 함께하는 똑똑한 투자 인생의 첫걸음
베스트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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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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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이제 진짜 투자자가 된다!
등장인물 소개
이 책의 활용법

| 첫 번째 수업 | 이 숫자들과 친해지면 실전 준비 완료!
01 어서 와, 수익의 세계는 처음이지?
02 펭수가 버핏을 넘어설 방법이 있다고?
03 싼 게 비지떡? 진짜 가치를 찾아라!

| 두 번째 수업 | 나무 말고 숲을 봐! 산업 읽는 법
01 잘나가는 기업 뒤엔 잘나가는 산업이 있다
02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산업은?

| 세 번째 수업 | 차원이 다른 기업을 알아보는 법
01 246억짜리 점심을 먹는 남자
02 이 회사, 대체 어떻게 돈 버는 거야?
03 보물 찾기? 아니, 해자 찾기!

| 네 번째 수업 | 드디어 진짜 투자자가 되는 시간
01 세금도 전략이다! 똑똑한 절세 기술
02 우리가 투자를 하는 진짜 이유

에필로그_투자 골든벨을 울려라! 똘비 & 펭수의 마지막 수업

저자 소개 2

키움증권 채널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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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업계 최초로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가운데 3개의 서브 채널을 포함하여 현재 총 175만 구독자를 보유,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투자정보 플랫폼이다. 20명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대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7년부터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금융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래, 일선 교육 현장과의 결연 및 금융 경제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에 청소년 대상 금융·경제 콘텐츠 〈펭수야~ 학교 가자!〉를 선보였다. 〈펭수야~ 학교 가자!〉는 유튜브 ‘채널K’에 총 3개의 시즌
2021년 업계 최초로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가운데 3개의 서브 채널을 포함하여 현재 총 175만 구독자를 보유,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투자정보 플랫폼이다. 20명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대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7년부터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금융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래, 일선 교육 현장과의 결연 및 금융 경제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에 청소년 대상 금융·경제 콘텐츠 〈펭수야~ 학교 가자!〉를 선보였다. 〈펭수야~ 학교 가자!〉는 유튜브 ‘채널K’에 총 3개의 시즌이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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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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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만 구독자를 보유한 EBS의 혁신적인 디지털 콘텐츠 채널로서, EBS 펭TV&디지털스튜디오팀에서 제작하는 교양 예능 프로그램이다. 소속 연습생으로는 남극에서 온 키 210cm 크리에이터 펭수, 탑골공원 출신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비둘기 똘비 등이 있다. 2020년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출간한 책으로는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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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70*230*12mm
ISBN13
9791199549425

책 속으로

자신의 손에 비해 너무 작은 계산기와 씨름하는 펭수를 옆에서 지켜보던 똘비가 물었다.
“잘 눌리고 있는 거 맞아요?”
“안 눌려! 하나도 안 눌려!”
“우린 손가락이 아니라 날개로 눌러야 하는데, 계산기를 큰 걸로 줘야지!”
똘비가 한숨을 쉬자, 쌤이 미리 준비해 둔 단리복리 계산표를 꺼내 들며 말했다.
“진정해, 진정해! 바로 정답을 보여 줄게. 단리로 100만 원을 넣고 이자를 계속 받으면, 12년 뒤에 268만 원이야. 그런데 복리로 12년간 이자를 계속 굴리면? 최종 금액이 503만 원이야. 대박이지?”
“복리 짱이다!” 펭수가 감탄했다. “와, 원금의 5배야.”
“이게 말이 돼요?”
똘비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 p.44

만약 배당금을 받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우와, 공짜 용돈 생겼다!”라는 기분에, 당장 그 돈으로 친구들과 치킨을 시켜 먹거나, 뭔가 사고 싶은 유혹이 올라올지 몰라요. 하지만 잠깐, 그 치킨 한 마리가 복리 엔진을 꺼버리는 행동일 수도 있어요!
복리는 눈덩이 전체가 커져야 힘을 발휘합니다. 그런데 배당금을 다 써버리면 눈덩이의 일부를 떼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원금이 줄어드니 불어나는 속도도 느려지겠죠.
반대로 배당금을 쓰지 않고 다시 그 주식을 사는 데 쓰면 어떻게 될까요? 주식 수가 늘어나고, 늘어난 주식에서 또 배당이 나오고, 그 배당으로 또 주식을 사게 됩니다. 원금이 계속 커지면서 이자에 이자가 붙는 속도가 빨라져요. 이것이 바로 재투자의 효과로, 복리라는 눈덩이에 터보 엔진을 다는 것과 같죠!
--- p.57

PER은 영어로 프라이스 어닝 레이쇼(Price Earnings Ratio), 우리말로는 ‘주가 수익 비율’이라고 불러요. 말이 좀 어렵죠? 쉽게 말해 “이 회사가 버는 돈에 비해, 주가가 몇 배나 높은가?”를 보여주는 숫자입니다.
계산법은 현재 주가를 1주당 버는 돈, 즉 EPS로 나누면 됩니다.
어떤 회사의 주가가 50,000원이고 EPS가 5,000원이라면, PER은 50,000을 5,000으로 나눈 10배가 됩니다.
이 ‘10배’라는 숫자가 무슨 뜻이냐고요? “지금 이 회사를 사려면, 이 회사가 1년 동안 버는 이익의 10배를 줘야 한다.”는 뜻이에요. 다르게 말하면, “내가 투자한 돈을 회사가 번 돈으로 회수하려면 10년이 걸린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p.80

투자의 성공 비결은 “좋은 기업을 사서 오래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것, 이제 다들 아셨을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막막함이 밀려 옵니다. 도대체 그 ‘좋은 기업’은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많은 초보 투자자가 이 질문을 해결하려고 바로 기업의 건강검진표, 즉 재무제표부터 파고듭니다. 하지만 잠깐, 나무 한 그루의 건강 상태를 보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그 나무가 심어진 ‘숲’입니다. 여기서 나무는 기업을, 숲은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을 의미해요.

--- p.98

출판사 리뷰

이해를 넘어, 판단으로 완성되는 투자 교육
-10대에게 ‘실전 투자’의 기준을 세워주는 생애 첫 투자 수업의 결정판!


10대를 위한 금융·경제 교육 시리즈 《펭수야~ 학교 가자!》 제3권 '실전 투자 편'은 1권의 기초 금융, 2권의 시장 이해를 토대로 배운 지식을 실제 투자 판단으로 연결하는 완결편이다. 이 책이 지향하는 목표는 분명하다. 숫자와 정보 앞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것, 그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오늘날 청소년은 주식과 투자 정보를 어렵지 않게 접한다. 그러나 정보가 많아질수록 판단은 오히려 어려워진다. 주가의 등락, 자극적인 뉴스, 주변의 말 한마디에 쉽게 흔들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오히려 투자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불안, 조급함, 비교, 후회 같은 감정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투자의 본질이 '기술'보다 '판단의 태도'에 있음을 차분히 짚어 나간다.

책은 네 개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수익률, 기대수익, 복리 개념을 통해 투자에서 숫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리한다. '얼마를 벌었는가'를 넘어 '어떤 방식으로, 어떤 확률로 벌었는가'를 생각하도록 이끈다.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살피며, 싸 보이는 주식과 좋은 기업이 다를 수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게 한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의 흐름을 읽는 관점을 다룬다. 잘나가는 기업 뒤에 어떤 산업 구조가 있는지, 기술·소비·사회의 변화가 기업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며 투자의 시야를 '나무'에서 '숲'으로 확장한다. 단기적 종목 선택을 넘어 장기적 관점의 사고력을 기르는 중요한 단계다.
세 번째 수업에서는 차원이 다른 기업을 구별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브랜드, 비즈니스 모델, 경쟁 우위(해자) 같은 개념을 통해 일시적으로 성과가 좋은 기업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의 조건을 탐구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기업을 구조와 전략을 가진 하나의 유기체로 이해하게 된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투자에서 종종 간과되는 세금과 목적의 문제를 다룬다. 수익 뒤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투자의 최종 목적이 시간, 선택권, 삶의 방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되짚으며 시리즈 전체를 '투자를 대하는 태도'로 마무리한다.
학습 장치 또한 실천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똘비의 생각 실험실'은 다양한 투자 상황을 가정한 사고실험을 통해 정답 없는 문제 앞에서 근거를 세우는 연습을 돕는다. '펭수의 부자 되기 노트'는 자신의 판단 과정을 기록하고 돌아보게 하여 판단-기록-성찰의 학습 흐름을 완성한다. 주입식 설명을 넘어 스스로 기준을 만들어 가는 힘을 기르는 데 효과적인 구성이다.

《펭수야~ 학교 가자! 3: 실전 투자 편》은 생각하는 투자자, 책임 있는 경제 주체를 기르기 위한 교육서다. 부모와 교사가 신뢰하고 권할 수 있으며, 청소년에게는 투자를 처음 '해보는' 책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는 법을 '배우는' 책이 될 것이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이 책은 미래 세대가 시장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단단한 금융 교육의 완성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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