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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을 자극해서 뇌는 씽씽 돌리고
글의 참뜻을 발견하는 힘도 쑥쑥 키우는 따라쓰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진리를 담은 《채근담》을 따라 쓰면 선현의 지혜롭고 슬기로운 가르침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책을 백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따라 쓰면서 읽는 것이 머리를 밝히고 마음은 맑게 한다.” 《태백산맥》을 쓰신 조정래 선생님은 따라쓰기는 책을 되새김질하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쓰다 보면 내용을 자세하고 정확히 알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깊은 뜻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따라쓰기를 하면 손끝을 자극하기 때문에 뇌 운동이 활발해져서 머리가 좋아집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차분히 따라 쓰면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따라 쓰는 것이 좋을까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가르침을 담은 책 《채근담》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사람 홍자성이 쓴 책으로 인생의 참뜻과 지혜로운 삶의 자세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 당시 명나라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인과 바닥난 국고로 백성이 고통받는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지은이는 그런 세상이 싫어 참다운 사람의 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마침내 그는 인생의 참된 뜻과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내 이 책에 담았습니다. 총2권으로 집필했는데, 1권에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로 지내는 방법에 관해 썼고, 2권에는 자연과 함께 사는 즐거움을 소개했습니다. 《채근담》은 짧은 문장들로 이루어졌지만 하나하나에 옛 사람들의 지혜가 담뿍 담겨서 천천히 읽을수록 좋고, 여러 번 읽을수록 그 뜻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채근담 따라쓰기》는 옛 사람들의 가르침을 눈으로 읽고 손으로 따라 쓰며 깨닫게 도와줍니다. 글을 쓰고 마음에 새겨 옳고 그름을 가리는 분별력과 슬기로운 마음을 키워봅시다. 《어린이를 위한 채근담 따라쓰기》 100점 활용법 - 따라 쓰는 날의 날짜를 적는 칸을 만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시간을 정하고 스스로, 꾸준히 해서 자기 주도적인 능력을 키워보세요. - 글씨쓰기의 모든 칸을 원고지로 구성했습니다. 원고지 사용법을 배워 보세요. - 보조선에 따라 바른 글씨체를 따라 쓰면 혼자서도 단정한 글씨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연필로 정성 들여 한 자 한자 써 보세요. - ‘생각해 볼까요?’에는 채근담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요점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매일매일의 요점을 가족, 친구와 이야기하면 지혜로운 말씀과 함께 생각도 쑥쑥 자라요. - 한자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자로 된 채근담 원문도 실었습니다. 그날 익힌 채근담을 한자로 쓰면서 한자 실력도 닦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