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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1장 화장실의 진화 1 친절한 귀신 - 빨간 휴지, 파란 휴지의 전설 2 낙서의 종말 - 정신적 배설의 공간 3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 소셜네트워크의 원조를 찾아서 4 예술이 별 건가 - 소변기가 예술이 될 때 5 혹시 당근이세요? - 화장실 이름의 변천사 6 백화점 1층에는 화장실이 없다 - 유료 화장실들의 변명 7 1달러면 충분해- 소통의 기술 8 명문이 되려면 - 맛집의 조건 9 삼천포는 왜 서태지의 집을 털었나 - 최초의 수세식 변기를 찾아서 10 요강의 추억 - 생로병사를 함께한 반려 2장 문명과 함께한 화장실 11 네이버에 매너를 물었더니 - 하이힐의 쓸모 12 슈퍼맨은 왜 망토를 두를까 - 토일렛의 기원 13 큰 힘엔 큰 책임 - 노상 배변의 이유 14 정로환의 정체를 아세요? - 똥과 함께한 전쟁사 15 더러운 사람들 - 목욕에 관한 다양한 발상들 16 주윤발과 두월생 - 인분 사업을 아시나요? 17 주먹 대신 오물 - 탑골공원산 분뇨 18 권력의 맛 - 건강의 바로미터, 배변 3장 화장실과 환경 문제 19 이발과 슬러지 - 처음으로 돌아가는 건 어려워 20 변기 물통 속의 벽돌들 - 양변기는 물먹는 하마 21 환경정화원과 녹색수거차 - 인분 수거의 변천사 22 전쟁보다 강한 바이러스 - 콜레라에서 코로나19까지 23 당신의 손은 깨끗한가요 - ‘세계 손씻기의 날’이 있는 이유 24 오줌의 쓸모 - 구강세정제에서 염색제까지 25 역린을 건드리면 - 바다를 지켜줘 4장 똥과 인권 26 배후 공간이 필요해 - 홀로 있고 싶어요 27 흡연자를 찾아서 - 인권은 어디에 28 여자라서 행복해요? - 남녀 화장실 이용시간 : 대기줄이 갖는 함의 29 커튼은 벽이 아니에요 - 위생과 노동력이 발화시킨 화장실 프라이버시 30 때로 수치심은 사치다 - 빅토리호의 유산 31 국가안보를 위해 - 채변의 추억(?) 32 같은 색 소변 - 차별의 질긴 생명력 33 야반도주의 공로 - 문명국의 척도, 공중화장실 34 있어야 할 것이 없을 때 - 문 없는 화장실의 속사정 35 제3의 선택지를 찾아서 - ‘모두를 위한 화장실’ 36 화장실 좀 다녀와도 될까요? - 인분 아파트 건설노동자의 호소 5장 변신하는 화장실 37 신토불이身TO不二 - 차세대 변기, 스마트 화장실을 향해 38 그때 그 시절 - 듣기평가와 화장지 장수 39 신문지는 이제 안녕 - 화장지의 대중화 40 인류세人類世의 흔적 - 명태 아니고 생태 41 창문을 넘어 옴니프로세서 - 물과 후쿠시마 오염수 42 산장소행 - 세계 최초 달 위에서 소변을 본 사람은? 43 데몰리션맨과 걸리버가 경험한 세상 - 미래의 화장실 참고 문헌 참고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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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특징
책 제목만큼이나 발칙하고 신선한 책! 그러나 책장을 넘기면 유머 너머에 숨은 깊은 통찰과 애정 어린 시선이 있다. 이 책은 단지 ‘똥 얘기’가 아니라, 인류 문명의 은밀한 진화사를 다룬, ‘품격 있는 화장실 이야기’다. “화장실로 보는 인류 문명 이야기!” 일상의 공간 ‘화장실’을 통해 인류사의 이면을 유쾌하게 파헤친다. 귀신 이야기에서부터 스마트 변기까지, 역사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43편의 에피소드 속엔 인간의 욕망과 사회의 단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웃기지만 가볍지 않고, 깊지만 어렵지 않다. 웃픈 인류사의 비밀이 지금, 문밖에 있다. 매일 들락날락하는 화장실에 숨어 있는 인류 문명의 비밀! 변소 귀신 이야기부터 수세식 변기의 기원, 오물로 벌어진 전쟁과 정치, ? 성차별과 장애인 인권까지! 역사, 문화, 환경, 인권, 미래 기술까지 아우르는 재미와 깊이가 있는 인문 교양서 개인의 경험담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웃음과 교양을 동시에 선사하는 독특한 시선의 인문 에세이. 배설의 역사는 곧 문명의 역사다. 지금, 우리가 매일 드나드는 그 공간에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