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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봄 여름 가을 다시 겨울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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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을 잡고 손으로 눌러 쓰는 책입니다.
장마다 놓인 질문을 마주하면서 답을 적어 나간다면, 한 장 한 장 나만의 이야기가 쌓여 한 권의 책이 됩니다. 책이 먼저 말을 걸어옵니다. 답은 오로지, 당신만이 할 수있습니다. 책은 계절을 따라갑니다. 계절은 순환하지요. 겨울부터 시작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어느 계절에서 시작해도 좋아요. 시간이 우리를 다음 계절로 데려가주니까요. 장마다 자리하는 그림에 머물러보세요. 지나온 어린 시절부터 다가올 미래까지, 그림 ‘멍’ 하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써나갈 수 있어요. ---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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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분야에서 창작작업을 이어가는 다섯명의 작가들이 모여서 편안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책을 만들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에게 내어주고픈 마음속 공간을 스스로 채워보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하루의 언제라도 잠깐 시간을 내어 한 페이지의 순간만이라도 나를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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