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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권. 조선 최고의 공부와 독서 달인들
죽을 때까지 공부와 독서로 스스로를 완성한 선비들 명재 윤증 _ 쉬지 않는 공부를 해야 성취를 할 수 있다. - 행함이 없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 쉬지 않는 공부를 해야 이룸이 있다. - 언제 어디서든 공부하라. - 기록하는 공부를 하라. _ 차기공부(箚記工夫) - 큰 사람이 되는 공부를 하라. - 끊임없는 벼슬 권유에도 나아가지 않고 공부를 한 학자. 화담 서경덕 _ 공부하면 성인이 될 수 있다. - 공부하면 성인이 될 수 있다. - 그침을 알게 되는 공부를 하라. - 공부란 사물을 궁구하는 것이다. - 3년 동안 지독하게 공부를 하다. - 독서보다 사색을 통해 공부하다. - 굶주림도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지 못하다. - 평생 베옷을 입고 공부하다. 우암 송시열 _ 말을 적게 하는 공부를 하라. - 말을 적게 하는 공부를 하라. _ ‘과언공부(寡言工夫)’ 서애 유성룡 _ 마음을 다잡는 공부를 하라. - 공부하는 자에게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백곡 김득신 _ 조선 시대 최고의 독서가. - 억 만 번 책을 읽고 성공한 학자. - 읽고 또 읽는 것이 독서의 최고 비법이다. 청장관 이덕무 _ 규율이 있는 공부를 하라. - 책만 보는 벽이 있는 사람 _ 간서치 - 평생 2만 권이 넘는 책을 읽다, - 규율이 있는 공부를 하라. - 다섯 번씩 읽는 독서를 하라. 혜강 최한기 _ 1,000권의 책을 집필한 조선 제일 선비. - 1,000권의 책을 집필한 학자. - 전통적인 학문의 권위에 도전하다. - 책 보기를 좋아해서 잠 못 이룬 소년. - 출사보다는 공부를 선택하다. - 지칠 줄 모르는 탐구와 저술로 새로운 학문을 개척하다. - 공부의 성과는 공부하는 사람 자신에게 달려있다. - 공부란 본래 평화로운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선비와 공부의 뿌리 선비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공부의 유래를 찾아서 또 다른 공부의 유래들 일본에서 공부의 어원적 의미 영어에서 살펴본 공부의 의미 우리 선조들, 특히 조선 선비들에게 공부란? 꼭 알아야 할 우리 선비들의 공부 비법. 조선 선비들의 대표적인 공부법과 독서법 (요약정리) insight in 조선 선비 1 _ ‘ 선비가 지켜야 할 36가지 덕목 ’ insight in 조선 선비 2 _ ‘ 조선 시대 선비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insight in 조선 선비 3 _ ‘ 조선 시대 선비들의 하루 일과 ’ |
金炳完, 필명:주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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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의 공부법을 보면 몇 가지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 그것들을 먼저 정리해 보면 ‘공부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누구나 해야만 하는 아주 가까이 있는 것이며,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강조한 율곡 이이와 ‘옥도 다듬지 않을 수 없고, 재목도 깎지 않을 수 없으며, 사람도 배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한 담헌 홍대용 선생, 그리고 ‘‘ 사람이 세상에 나서 책을 안 읽고(공부를 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겠는가?’ 라고 말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처럼 공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음을 알 수 있다.
‘공부를 그저 출세의 수단으로만 여겨서는 공부도 잃고 나도 잃는다.’ 라고 말한 다산 선생과 “ 독서를 하면서 써먹을 것을 구하는 것은 모두 사심에서 비롯된 것인데, 해 마칠 때까지 독서를 해도 학문에 진보가 없는 것은 사의(私意)가 그것을 해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연암 박지원 선생의 말에서처럼 공부는 다른 수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선비들의 공부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명색은 책을 읽는다 하면서 실제 몸으로 행하지 못하면 문장을 아름답게 꾸미게 하고 입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도구일 뿐이니, 진정한 학문’, 즉 참된 공부가 아니다’라고 말한 명재 윤증의 말을 토대로 볼 때, 행함을 강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의 공부에 대한 생각을 큰 것들로만 몇 가지 정리해 보면 이렇다. 첫째, 공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해야 하는 것. 둘째, 공부를 다른 것들의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 셋째. 공부하는 데 잔 꾀를 부리지 않는 다는 것. 넷째. 공부를 했다면 몸으로 행해야 한다는 것. 다섯째. 공부를 했다면 자신이 겸손해 져야 한다는 것. 한 마디로 우리 조상들의 공부에 대한 견해는 ‘사람으로서 세상에 태어났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며, 그것에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과 삶의 의미와 인간답게 살아가는 길이 있으며, 더불어 몸으로 실천하는 행함이 어우러지는 삶으로서의 공부’를 의미하는 것 같다. 우리 선조들의 공부법을 통해 보다 밝은 한국 사회와 미래를 열어 가는 데 조금 이라도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