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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매의 관
2. 프롤로그 3. Part 1 하나 = 브레인 4. Part 2 유미리 = 뫼비우스 5. Part 3 겪연 메기드 6. Part 4 제로 = 흐름의 원 7. Part 5 남매의 관 |
林 達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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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목소리를 들은 건석이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유기를 맞이했다. 유기가 힘 없이 책상으로 걸어와 털썩 주저앉았고, 건석과 하나가 유기의 옆으로 바싹 다가왔다. 건석이 물었다.
"모, 몸은 괜찮아 … ?!" "유기 씨 왜 이렇게 늦었어요 …?" 아무 것도 모르고 묻는 하나. 건석이 하나의 눈치를 조금 보고 유기의 대답을 기다렸다. 건석은 어제 이후로 지금까지 유기가 어떤 상태였는지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 속으로 유기가 무사히 학교에 나올 수 있어 매우 다행스러웠다. 어제 갑자기 비명을 질며 쓰러진 유기 … 싸움은 완벽하게 승리했지만 … 건석은 아직도 자신이 어제 본 일이 실감이 나지 않았다. '손에서 파동이 뻗어나와 오토바이를 ….' 건석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얼굴로 고개를 흔들었다. 유기는 정상인이야 … 분명히 … 분명히 … 정상인이라고. 유기가 어제 일을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아 건석도 묻는 것을 그만두었다. --- p.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