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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1부: 첫 번째 봄맞이, 남쪽 해안 길1코스: 시흥리~광치기시흥리에서 맞이하는 봄 1-1코스: 우도평생의 여행 동반자, 딸이랑 우도에서2코스: 광치기~온평혼인지, 환해장성, 제주 역사와 만나는 길3코스: 온평~표선가장 제주도다운 난미밭담길, 물고기가 살지 않는 신천리 바다 4코스: 표선~남원아픈 토산리길5코스: 남원포구~쇠소깍제주도에선 보리수가 봄에 익는가?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제지기오름의 민달팽이야 미안해!7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서귀포 버스터미널돔배낭길을 우연의 여행자와 함께7-1코스: 서귀포 버스터미널~제주올레 여행자센터제주도에서 처음 보는 논, 하논8코스: 월평~대평굶으면 날카로워지는 딸을 데리고 베릿내 건너기9코스: 대평~화순다시 홀로 되어 볼레낭을 먹으면서 10코스, 10-1코스: 화순~모슬포 / 가파도섯알오름과 알뜨르비행장이 전하는 제주의 아픔 / 세상 최고의 보리밭11코스: 모슬포~무릉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 같은 곶자왈12코스: 무릉~용수제주도 농부는 출퇴근을 하나?2부: 두 번째 봄맞이, 북쪽 해안 길13코스: 저지~용수일 년을 기다려 다시 찾은 제주의 봄14-1코스: 저지~오설록녹차밭장끼도 사슴도 좋아하는 올레길14코스: 저지~한림이곳 옛 선조는 국어의 천재였어!15코스: 한림~고내남읍초등학교 아이들 모두가 시인이야16코스: 고내~광령삼별초의 함성이 들리는 항파두리 토성17코스: 광령~간세라운지왜 파도와 맞서는 바위는 거칠고, 계곡의 바위는 맨질맨질한가? 18코스: 간세라운지~조천만세동산 올레 때문에 알게 된 조선 여인, 김만덕18-1코스: 추자도제주도와 전혀 다른 느낌의 추자도19코스: 조천만세동산~김녕제주도에서 하는 역사 공부20코스: 김녕~제주해녀박물관돈이 되는 쪽파 알뿌리21코스: 제주해녀박물관~종달리 시흥리로 이어지는 종달리, 돌고 도는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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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과 오름 사이, 걸음마다 발견한 다채로운 아름다움작은 골목길 위, 따뜻하고 소박한 진짜 제주의 풍경들올레길 위에는 낯설지만 아름다운 순우리말이 가득하다. ‘작은 골목길’을 뜻하는 올레의 이름은 말할 것도 없고, 오름, 밭자락, 고망물, 넙빌레 등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각각의 이름들은 제주의 고유한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더불어 봄이라는 계절 특유의 따뜻한 온기는 제주도의 매력을 오롯이 느끼는 데에도 제격이다. 올레길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지난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는 독자들이라면 『제주의 봄 올레에 홀리다』가 전하는 이야기가 무엇보다 큰 선물로 다가올 것이다. 여유로운 국내 여행을 즐기는 이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매료되고 싶은 이들, 제주의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엿보고 싶은 이들에게도 기꺼이 권할 만하다. 올레에 대한 애정 가득한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 역시도 어느덧 작은 골목길 위의 여정에 함께 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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