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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저자의 말 머리말 1. 르네상스 2. 계몽주의 3. 19세기: 경쟁적 판본들 4. 20세기: 새로운 인문주의를 향하여 5. 인문주의의 미래 |
Alan Bul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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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는 숙명을 가르쳤다. 기독교는 구원을 가르쳤다. 필로조프들은 해방을 가르쳤다. 계몽주의는 인간의 도덕적 자율성, 자신 스스로에 기대는 용기, 칸트가 계몽주의를 위해 제안한 표어인 호라티우스의 표어 “감히 알 수 있다: 시작하라!”를 가르쳤다.
--- 「계몽주의」 중에서 인간의 존엄과 창조력을 열광적으로 처음 말했던 14세기와 15세기의 이탈리아인들은 자신들이 사는 도시의 모든 거리에서 발견되는 사악하고, 비참하고, 영혼이 빈곤한 인간들도 알았다. … 위대한 소설들과 희곡들이 인문주의 전통 속에서 행하는 역할은 대비와 가능성, 양자 모두를 우리에게 생생히 일깨워주는 것이다. --- 「19세기: 경쟁적 판본들」 중에서 컴퓨터나 현대의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인간의 의사결정과 지도력 수행에 놀라운 도움을 줄지라도 대신할 수는 없다. 그 도움은 결정과 지도의 책임자들이 가치 판단을 포함할 수밖에 없는 판단으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길이 아니다. 표준적인 문제들에 자동적으로 응답해주는 비인격적 세계로의 도피는 불가능하다. --- 「인문주의의 미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