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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그린라이트를 기다리는 모든 청춘 남녀에게
Part 1 청춘을 위한 그린라이트 스피치 그 여자의 생각: 너희들은 청춘이라 좋겠다 10 Studio ON-AIR: 첫 번째 대화 12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호감 가는 목소리와 발음 14 Part 2 질문의 기술 그 여자의 생각: 어떤 인생이라도 통편집 당하는 순간은 있어 30 Studio ON-AIR: 두 번째 대화 32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첫인상을 좋게 하는 질문 34 Part 3 시선의 333 법칙 그 여자의 생각: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딱 맞아 42 Studio ON-AIR: 세 번째 대화 44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매력적인 스피치를 위한 시선의 333 법칙 46 Part 4 몸으로 하는 말 그 여자의 생각: 스킨십을 밝히는 여자 58 Studio ON-AIR: 네 번째 대화 60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세련된 스피치를 하기 위한 제스처 특훈 62 Part 5 호감거울의 법칙 그 여자의 생각: 거울공주들을 욕하지 마라 72 Studio ON-AIR: 다섯 번째 대화 74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거울반응으로 호감 커뮤니케이션 하기 76 Part 6 솔로 탈출 스피치 그 여자의 생각: 애인이란? 유니콘이다. 전설 속의 동물이니까 84 Studio ON-AIR: 여섯 번째 대화 86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솔로 탈출을 위한 2?3?4?5 법칙! 88 Part 7 그와 그녀의 대화법 그 여자의 생각: 사랑이 어떻게 안 변하니! 96 Studio ON-AIR: 일곱 번째 대화 98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내 남자를 이해하고 내 여자를 받아주는 스피치 100 Part 8 멈춤 스피치 기법 그 여자의 생각: 인생에서나 스피치에서나 ‘멈춤’은 필요해 110 Studio ON-AIR: 여덟 번째 대화 112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멈춤 강조를 활용한 그린라이트 스피치 114 Part 9 스피치 강조법 4총사 그 여자의 생각: 목소리로 연주하는 세레나데 122 Studio ON-AIR: 아홉 번째 대화 124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목소리 강조법 4총사를 활용한 그린라이트 스피치 126 Part 10 면접 스피치 그 여자의 생각: 면접도 연애야 134 Studio ON-AIR: 열 번째 대화 136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당당하고 논리적인 면접스피치 BIG 3 138 Part 11 칭찬 스피치 그 여자의 생각: 칭찬은 캬라멜 마끼아또처럼 150 Studio ON-AIR: 열한 번째 대화 152 그린라이트 스피치 강의: 칭찬스피치의 기술 154 Part 12 1 : 1 개인 스피치 클리닉 인사가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 하죠? 169 소개팅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73 사투리도 심하고,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들어요 177 프레젠테이션 할 때 너무 떨려요 180 이성의 전화번호를 어떻게 받아내지요? 184 로맨틱하게 말하고 싶어요 187 헤어지자는 말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89 당신의 삶에도 그린라이트가 켜지길 바라며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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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 곱창은 좀 그런가요? 간장게장 별로죠? 이런 건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요즘 이 영화가 엄청 재미있다고 추천하던데, 영화가 좀 길어서 문제네요. 요즘 좀 바쁘시죠?”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에게 “전혀 아니에요. 저 곱창 완전 좋아하고 시간도 많아요” 하며 매달릴 사람은 별로 없다. 부정적인 질문으로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대답이 생각난다. “아, 그러네요. 좀 그렇죠” 하고 찜찜한 기분으로 돌아서는 것이다. 반대로 질문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많은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이 대화할 때는 반드시 눈을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눈을 보아야 한다는 이론은 잘 알고 있지만 타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몇 초, 몇 분을 버티는 것은 쉽지 않다.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나 바들바들 떨리는 입술을 들킬 것 같아 자신감이 사라져버린다. 이럴 때 억지로 상대의 눈을 바라보는 고행을 하기보다 눈이 아닌 다른 부분을 쳐다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눈을 중심으로 얼굴에서 역삼각형 부위를 그리면 되는데 양 눈썹의 끝과 코끝을 연결하면 만들어지는 곳이 바로 ‘아이컨텍 역삼각형 존’이다. 4! 바로 4초 이상 벗어나기다. 눈인사를 했다고 바로 다가가서는 안 된다. 4초 이상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다른 사람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눈다거나 화장실을 다녀온다거나 하는 방법이 좋다. 만약 ‘벗어나기’ 없이 바로 접근하면 누구나 ‘저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하고 예상한다. 그 예상이 틀렸을 때, 상대방은 불안해한다. 나에게 관심을 보인 것 같은 사람이 갑자기 나에게 시선을 주지 않거나 외면하면 ‘어, 나에게 관심이 있던 게 아닌가? 어디 갔지?’ 하고 기다리게 된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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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가슴에 불을 켜라
요즘 젊은 남녀 사이에서 유행하는 여러 가지 말이 있다. 연애도 아닌 것이 연애 비슷한 감정을 들게 하는 남녀 관계를 썸 탄다고 표현하고,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그린라이트가 켜졌다고 한다.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마녀사냥’ 덕분에 그린라이트라는 말이 유명해졌다. 마녀사냥 중 한 코너의 제목이 ‘그린라이트를 켜줘’다. 사연을 보내면 MC들이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 것인지를 판단해주는 코너다. 이렇듯 젊은 남녀는 상대방의 작은 행동과 말투에도 호감이 있는지 여부를 궁금해하며 안절부절못한다. 그러면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지를 궁금해하지 말고, 상대가 호감을 갖도록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상대가 호감을 갖게 하는 것. 즉, 상대의 가슴에 그린라이트를 켜는 행동과 말, 그것이 그린라이트 스피치다. 호감은 내용이 아니라 태도다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만났을 때, 대부분은 어떤 말을 해야 상대가 나에게 관심을 보일까를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어떤 말을 할지 생각하는 건 나중 문제다. 먼저 목소리와 발음, 태도가 몸에 베어 있어야 한다. 어떤 요소가 첫인상을 좌우하는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외모, 목소리, 내용 순이었다. 외모가 아주 뛰어나다면 모든 게 무마되는 게 현실이니 그 부분은 제쳐놓더라도, 내용(7%)보다 목소리(38%)가 훨씬 더 주목 받는다는데 집중해야 한다. 목소리도 타고난 것으로 생각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목소리가 따로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연습을 하면 자신에 딱 맞고 호감을 주는 목소리를 찾을 수 있다. 그렇게 목소리를 찾고 난 다음에 발음과 시선 처리 방법, 손동작 등의 태도 마지막으로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할 수 있는 질문, 칭찬 방법을 익히고 나면 완벽한 그린라이트 스피치를 마스터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말은 ‘첫인상’이다. 말 그대로 첫인상은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이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발견하고 그때부터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운명의 상대를 만났는데, 첫인상을 구겼다면 다음에 다시 연습해서 호감을 주려 해도 소용없다. 그러면 당연한 결론이 나온다. 상대방의 가슴에 그린라이트를 켜려면 미리 연습해야 한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고 질문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보자. 그래서 당신이 혼자인 것이다. 늦지 않았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말하기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는 이지은 대표의 ‘그린라이트 스피치’로 지금부터 운명의 상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