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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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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웬 흙이. 앗. 또! 그러고보니 아까도. 누가봤을까? 대범하기로 하고선. 어이. 쉬하냐? 너 다친 거 아냐? 허리가 삐끗했나봐. 움직이질 않아. 팔도 부러진 것 같구. 뭐? 증말야? 어쩌지? 선생님을 불러야 하나? 아니다. 119. 그래. 119에 전화해야겠어 그치? 응. 그래. 그럼 잠깐 기다리고있어. 괜찮을까? 뭐야. 너. 응? 다나었어. 나아? 응. 뭐 저런 게 다 있어? 다녀왔습니다. 엄마는? 늦으신대. 또? 전화온 거 없어? 좀 전에. 아빠가 전화했었어. ... 뭐보니? '생명의 신비' 엑. 뭐 그런 걸 보냐? 의사 된다더니, 산부인과 의사였어? 관심있어. 특이한 녀석. 특별한 거야. 쳇.
--- pp.4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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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또! 그러고보니 아까도. 누가봤을까? 대범하기로 하고선. 어이. 쉬하냐? 너 다친 거 아냐? 허리가 삐끗했나봐. 움직이질 않아. 팔도 부러진 것 같구. 뭐? 증말야? 어쩌지? 선생님을 불러야 하나? 아니다. 119. 그래. 119에 전화해야겠어 그치? 응. 그래. 그럼 잠깐 기다리고있어. 괜찮을까? 뭐야. 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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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이른 봄 노란꽃을 피워 봄소식을 알리는 꽃. 잎을 꺾거나 비비면 생강냄새가 나. 생강나무라 불리고 그 냄새 때문에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다. -역시 결벽증이야 이건 초등학교 중학교 때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친구들도 다 떠나고..내가 봐도 숨막혔으니 혼자다니는 것도 오늘로 마지막이야 이제 새로운 학교 생활이 기다린다구 --- pp.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