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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떠나자 멈추었다.’ 들어가며. ‘타버린 마음의 산에, 다시 새순이 돋기까지’ 1부. 루비와의 마지막 여름 2부. 그리고 아홉 번의 계절 첫 가을 겨울 다시 봄 여름 두 번째 가을 겨울 또 봄 여름 그리고 가을 3부. 미미가 건네는 위로 4부. 정리되지 못한 글들- ‘마음의 파편들’ 나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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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를 보내고 아홉 번의 계절을 견딘 저자의 문장들은
아팠지만 아름다웠고, 날 것이지만 따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