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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제대로 친구·애인 사귀기
문은석
빅블레스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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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릿말
모르는 사람에서 아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에서 아는 친구로
아는 친구에서 친한 친구로 1
아는 친구에서 친한 친구로 2
친한 친구에서 절친한 친구로
절친에서 오래 가는 절친으로 1
절친에서 오래 가는 절친으로 2
절친에서 연인으로 1
절친에서 연인으로 2
소개팅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위기에 강한 연인으로 1
연인에서 위기에 강한 연인으로 2
연인에서 이별로
연인에서 결혼으로
개인생활에서 결혼생활로 에필로그

저자 소개1

쉽게 설명하는 걸 좋아한다. 복잡하지 않게 사는 걸 추구한다. 잘 사는 인생보다,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삶에 더 마음이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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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31g | 148*210*12mm
ISBN13
9791198635549

책 속으로

은우: 다른 사람들도 그냥 시간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모르는 사이’에서 ‘아는 사이’가 되는 걸까?
지수: 글쎄, 사람 사이는 시간이 지났다고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야. 학교에서 1~2년 같은 반이어도 반 사람들 전부랑 그냥 다 아는 사이가 되진 않잖아. 얼굴만 알거나 거의 모르는 애들도 꽤 있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런 애들이랑은 서로 무언가를 ‘주고받은 것’이 거의 없었어.
은우: 같은 공간에서 꽤 오래 함께 있어도 말 한마디조차 주고받지 않으면 계속 모르는 사이가 될 뿐이구나.
지수: 그렇지. 우리는 그동안 이런저런 대화를 자주 나눴으니까 꽤 친해진 거고.
은우: 그런데 뭔가를 주고받는다는 말이 약간 거래 같지 않아? 사람 사이를 거래로 생각하면 좀 삭막한 느낌이 드는데?
지수: 주고받는 걸 돈이나 선물로만 생각하면 당연히 그렇게 느껴지지. 그런데 서로 주고받는 건 그런 거 말고도 많아.
--- p.9-10, 「모르는 사람에서 아는 사람으로」 중에서

은우: 잡담이라고 하면 대부분 쓸데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잖아.
지수: 주변 이야기 가볍게 하는 게 절대 시간 낭비는 아니야. 유튜브 쇼츠만 봐도 그렇잖아. 다들 거창하고 무거운 얘기보다 그냥 가벼운 거 보면서 웃고 넘기고. 그게 다 우리 일상을 채워 주는 거지. 그리고 사람은 부담 없이 말을 섞을수록 금세 가까워져. 아까 동아리 신입생들이랑 한 얘기도 잡담이었어.
은우: 그런데 잡담도 마냥 쉽지만은 않아. 어느 정도 말재주나 지식이 필요하잖아.
지수: 이것저것 아는 게 많으면 좋겠지만, 나는 말솜씨나 아는 게 부족해도 잡담하는 데 거의 문제 없다고 생각해. 그것만 있다면…
--- p.18-19, 「아는 사람에서 아는 친구로」 중에서

나래이션: 지수는 은우를 정말 가까운, 절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은우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만약 은우에게 나는 그저 ‘적당히 친한 친구’ 정도라면 꽤 슬플 것 같았습니다. 이런 생각이 떠오르자 지수는 점점 걱정이 커졌습니다. 다음 날, 지수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은우에게 넌지시 말을 꺼냈습니다.
--- p.50, 「친한 친구에서 절친한 친구로」 중에서

지수: 맞아. 아직 애인이 아닌 남녀가 친하게 지내면 보통 그냥 친구라고 부르고, 사귀게 되면 남자친구·여자친구라고 부르잖아. 왜 그럴까?
은우: 음… 친구는 사람 대 사람 사이라서 앞에 굳이 남자, 여자라는 말을 붙일 필요가 없고, 애인은 남자랑 여자 사이로 사귀는 거라 그런 말이 붙는 거 아닐까? 아니면 여러 친구 중에서 이성적으로 끌리는 한 사람을 골라 사귀니까 그런 말이 나온 걸 수도 있고.

--- p.86, 「절친에서 연인으로 1」 중에서

출판사 리뷰

청소년과 청년을 위하여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사람과 사귀는 법”을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는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이 책은 인사, 잡담, 연락하기 같은 작은 기술에서 시작하여, 다툼과 화해, 이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젊은이 눈높이에 맞는 대화와 이야기로 가득해서, 청소년과 청년에게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인간관계 안내서입니다. 특히 두 인물의 대화를 메신저 앱 대화처럼 구성하여 독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좀 더 일찍 인간관계 맺는 일을 배웠더라면 한참 연애를 해 본 사람도, 막상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쉽게 서툴러집니다. 이 책은 그런 서툼을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도와주고, 그 위에서 어떻게 말하고 듣고 기다려야 하는지 차분하게 알려 줍니다. 화려한 연애 성공담보다, 평범한 두 사람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이 더 마음에 남는 책입니다. 이 책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그동안의 내 인간관계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나는 지금, 한 사람과 제대로 잘 지내고 있는가? 『한 명이라도 제대로 친구 애인 사귀기』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사람과 사귀는 일이 어렵다”고 느끼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안내서다. 모르는 사이에서 시작해 친구, 연인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 주며, 관계를 지탱하는 작은 말과 행동의 힘을 일깨운다. 쉽고 따뜻한 문장으로, 복잡한 인간관계를 다시 한 번 단순한 질문으로 돌려 놓는다.

리뷰/한줄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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