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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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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구
디자인하우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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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며: 25년 차 브랜딩 디렉터가 ‘0’에서 시작한 노스텔지어 창업기

1장 싱킹 고급 한옥 호텔을 운명으로 만든, 브랜딩 디렉터의 사고법
1 형식(形式): 사랑받느냐, 외면받느냐는 ‘사고 시스템’의 차이
2 지관(止觀): 진짜를 발견하는 열쇠
3 원천(源泉): 금광보다는 금맥을 차지하라
4 감수(甘受): 장사할 것인가, 투자할 것인가
5 역전(逆轉): 아직 아무도 보지 못한 것을 보려 한다면
6 전진(前進): ‘팔다’가 ‘팔리다’가 되는 마법

2장 빌딩: 창조가 아니라 재해석한다, 노스텔지어의 브랜딩 전략
1 ‘주거’라는 일상성을 벗어난 한옥의 쓸모
브랜딩은 ‘원형’을 찾아내는 일 | 익숙한 듯 낯선, 낯선 듯 | 익숙한 노스텔지어만의 호스피탈리티
▶ 청색 기와 아래서 그리는 오래된 미래: 블루재
보존과 리노베이션 사이에서 | 호텔이 아니다, 문화 플랫폼이다

2 아만을 꿈꾸지만 아만을 흉내 내지 않는다
내가 하려는 것을 세상도 원하게 하는 법 | 차별성과 진정성이 공허해지지 않으려면
▶ 대문 하나만 열면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슬로재
객실이 곧 예술품이 되다 | 고객은 디테일과 스토리텔링에 감응한다

3 K헤리티지를 다시 생각하다
우리가 만드는 것은 문화재도, 박물관도 아니다 | 섞어라, 그러면 팔릴 것이니
▶ 규모의 한계를 이긴 협소한 한옥의 매력: 누크재
신규 고객은 알고, 기존 고객은 모르는 것 | 프로젝트별 특성에 맞는 전문가를 전략적으로 선택한다 | 고객 경험 차별화에 올인하다

4 시스템이 곧 생존이다
한옥 호텔 오너의 이상과 현실 | 비싸도 팔리는 서비스의 기본 | 내부 마케팅이 먼저다 ▶▶ 불변의 진리,
고객은 비일상성을 갈망한다: 힐로재
감정과 경험을 서비스하는 호텔 | 한계를 천착하면 블루오션이 보인다

5 고인물이 되지 말자
호텔업 모르는 오

저자 소개 1

호텔 노스텔지어(Nostalgia) CEO, 브랜드 스페셜리스트, 네 이밍 컨설턴트. 브랜딩은 기업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 라는 신념을 가지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컨설팅 전문 회사 브랜딩컴(Brandingcom)을 25년간 운영하며 300여 건의 컨 설팅을 수행했다. 한화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삼성카드, SK에 너지를 비롯해 대기업 브랜드 컨설팅을 진행했고 LG ‘휘센’, CJ ‘쁘El첼’, 하림 ‘자연실록’, NH ‘콕뱅크’, ‘HD현대’ 등 우 리에게 친숙한 브랜드 네이밍을 담당했다. 남의 브랜드만 만들 것이 아니라 내 브랜드도 한번 만들어 보자는 결
호텔 노스텔지어(Nostalgia) CEO, 브랜드 스페셜리스트, 네 이밍 컨설턴트. 브랜딩은 기업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 라는 신념을 가지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컨설팅 전문 회사 브랜딩컴(Brandingcom)을 25년간 운영하며 300여 건의 컨 설팅을 수행했다. 한화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삼성카드, SK에 너지를 비롯해 대기업 브랜드 컨설팅을 진행했고 LG ‘휘센’, CJ ‘쁘El첼’, 하림 ‘자연실록’, NH ‘콕뱅크’, ‘HD현대’ 등 우 리에게 친숙한 브랜드 네이밍을 담당했다.

남의 브랜드만 만들 것이 아니라 내 브랜드도 한번 만들어 보자는 결심을 빠르게 실행에 옮겨 서울 북촌에 한옥 호텔 노스텔지어의 문을 열었다. 노스텔지어는 기존 한옥 스테이 의 비대면 관례를 깨고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해 북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했고,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휴식 공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찌, 프라다, LVMH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관계자들은 물론 세계적인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을 비롯해 호텔, 건축, 예술, F&B 분야 전문가들이 노스텔지어에 머물며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공간 경 험을 극찬했다. 현재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섯 개 독채 객실과 웰컴센터, 카페를 운영 중이다. 또한 서울을 대표하는 북촌 한옥마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 상품을 만들고 있다.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해 만든 일 상 제품 브랜드 ‘카트카트(KartCart)’, 로컬 브랜드 ‘북촌막걸리’와 ‘북촌소주’, 도시 캠페인 ‘북촌1777’ 등 을 기획, 론칭하고 도시 브랜딩 활성화를 사명으로 여기며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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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1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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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81.4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9만자, 약 2만 단어, A4 약 44쪽 ?
ISBN13
9788970413242

출판사 리뷰

수많은 이름 중에 ‘온리 원’으로 남기 위하여
불완전한 아이디어를 대체할 수 없는 브랜드로
키워 낸 창업가의 현장 분투기


좁고 경사진 골목길을 따라 북촌을 걷다 보면 낮은 기와지붕과 날아갈 듯한 처마, 오래된 나무 대문에 시선을 뺏긴다. 연일 쏟아지는 관광객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는 사라진 지 오래지만, 그럴수록 높은 담장 안의 세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북촌의 한옥들은 대부분 개인 주택이어서 대문간으로 한 발짝조차 디디 지 못하지만 거주 공간과 전통 가옥으로서의 한옥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한 옥 호텔 노스텔지어다. 투숙객들은 침대, 조명, 가전제품 등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갖춘 곳에서 정원을 바 라보며 전통차를 마시거나 족욕을 즐기고, 100년 된 천장의 서까래를 바라보며 잠에 든다.
2022년 북촌에 문을 연 이곳은 6채의 한옥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80%가 외국인으로, 단순한 숙박업소의 역할을 넘어 도예나 티 클래스 등을 운영해 전통문화 체험의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고,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의 미팅 장소이자 샤넬, 프라다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의 쇼룸이 되기도 한다.

여기서 바로 노스텔지어의 특별함이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좋은 호텔’ 하면 떠오르는 안락한 잠자리일 뿐 아니라 경험의 공간이라는 점이 노스텔지어의 정체성을 고유하게 만든다. ‘경험의 여정’은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노스텔지어가 문을 연 지 3년 만에 동북아시아 최초로 에어비앤비의 최상위 프리 미엄 컬렉션인 럭스(Luxe)에 등재될 수 있었던 것도 이렇게 브랜딩 스페셜리스트인 저자가 자신의 전문 성을 십분 살려 브랜드를 가꿔 나갔던 까닭이다.

책에서 저자는 브랜딩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 가던 자신이 어떻게 지식이 전무한 호텔 업계에 뛰어들게 되었으며, 북촌 한옥을 매입해 노스텔지어를 창업하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휴식부터 관광, 문화 체험, 쇼 핑, 쇼룸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 갔는지

리뷰/한줄평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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