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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투자의 핵심은 사이클을 읽는 능력이다
1장. 산업 사이클로 읽는 시장의 흐름 : 기업의 흥망성쇠는 산업의 파도 위에서 결정된다 1. 호황과 불황, 그 끝없는 파동의 비밀 2. 반도체: 초호황과 초불황이 반복되는 정밀한 주기 3. 방산: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으키는 사이클 4. 조선·해운: 수주와 운임 지수로 흐름 읽기 5. 전력 산업: 폭발하고 있는 전기 수요 6. 한류 산업: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끝나지 않을 사이클 7. AI 혁명: 모든 산업을 바꿀 게임 체인저 2장. 경제 지표로 보는 사이클 : 데이터는 언제나 진실을 말한다 1. 금리와 물가: 연준의 손짓 하나에 흔들리는 세계 2. 실업률과 고용: 경기 퍼즐의 마지막 조각 3. 소비와 생산: 지표와 심리의 상호 작용 4. 환율: 계속되는 시소게임 5. 주식 시장과 경기 침체를 감지하는 기타 지표들 3장. 지정학 및 정책 그리고 원자재 사이클 : 정치와 제도, 투자 문화가 만든 새로운 게임의 법칙 1. 선거와 지정학: 정치 변수가 미치는 영향 2. 기업 지배 구조와 피플 파워: 코스피 5천 시대 3. 부동산: 규제와 완화의 사이클 4. 원자재 사이클: 큰돈이 되는 투자법 4장. 재난과 위기의 역사로 보는 사이클 : 기술은 진보하고 금융의 역사는 반복된다 1. 지난 50년간의 자연재해, 질병 그리고 주식 시장 2. 국제 금융 위기 쇼크: 반복되는 위기와 기회 5장. 기술 혁신 사이클 : 상상이 현실을 추월하는 순간 혁신이 시작된다 1. 기술 혁신 사이클: 지금은 놀라운 기술 혁명의 시대 2. 금융 혁신 사이클: 뒤처진 금융 산업에 새로운 기술 DNA가 들어오다 3. 시대가 원하는 사이클: ‘코끼리 밥통’에서 ‘챗GPT’까지 6장. 월간 사이클, 매달 체크해야 할 투자 리듬 : 매달 바뀌는 ‘제철 주식’ 1월: 1월 효과와 중소형주 2월: 중국 춘절, 중국 관련주 3월: 주총 시즌 대응법 4월: 바퀴벌레 효과 5월: ‘셀 인 메이’, 매도 신호란? 6월: 기술적 분석에 나타난 행동경제학 7월: 서머 랠리 8월: 기후 변화, 재난과 주가 9월: 글로벌 이벤트와 공포 지수 10월: 4분기엔 제약주를 사라 11월: 배당 투자와 절세 전략 12월: 연준의 금리 정책 부록: 1. 사이클 연구소 2. ‘찰떡궁합 주식’ 찾기 3. 월간 상승 주식 한눈에 보기 에필로그_ 과거 사이클의 힘으로 미래가 만들어진다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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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저점 매수, 고점 매도’의 기계적인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뒤에 있는 인간 심리, 정책, 역사적 맥락을 함께 이해하는 일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더욱 불확실하다. 기후 위기, 지정학적 갈등, AI 기술 혁명, 고령화 사회 등 늘 전례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렇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변하지 않는 인간 심리 때문에 사이클은 늘 존재한다는 것이다. 투자 판단이란 이 사이클을 읽는 능력을 말한다. --- 「프롤로그: 투자의 핵심은 사이클을 읽는 능력이다」 중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5월까지 6만 원 이하였고, 이때가 주가 최저점이었다. 필자는 코어16 홈페이지와 셀스마트(SellSmart)를 통해 삼성전자의 주가 바닥을 주장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꼭지에 도달할 때 팔거나 비중을 줄이고 싶지 않은가? 혹시 2025년 봄에 주식을 사지 못해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난 20여 년간 삼성전자 매매 시점에 대한 연구 중 한 가지를 소개하겠다. ‘PER 프리미엄’을 이용한 매매 전략이다. 이 전략을 2004년 6월 시장에 소개했고, 2005년 1월 4일 ‘PER 프리미엄을 이용한 삼성전자 매매 전략’ 자료를 통해 마켓 타이밍 지표로 제시한 바 있다. PER 프리미엄에는 몇 가지 시장에 대한 전제들이 내포되어 있다. --- 「반도체: 초호황과 초불황이 반복되는 정밀한 주기」 중에서 운임 상승이 중고선가와 신조선가를 차례로 밀어 올리고, 이것이 다시 조선사 실적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선종별 흐름을 보면 그 변화가 더욱 극명하다. 컨테이너선은 2021~2022년 물동량 폭발로 400만 TEU(컨테이너의 크기와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가 넘는 발주를 기록했고, 2025년을 지나며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려는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었다. 가장 독보적인 분야는 LNG선이다. 에너지 전환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LNG선은 한국 조선사들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2021~2022년 발주 급증기 당시 한국 조선 3사는 세계 물량의 70%를 휩쓸었다. 2026년 현재, 단순히 배를 만드는 단계를 넘어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인프라를 독점한다는 점이 한국 조선업의 가장 강력한 프리미엄이다. --- 「조선·해운: 수주와 운임 지수로 흐름 읽기」 중에서 한국의 금리는 미국 금리 기조를 따라가면서도, 국내 물가와 가계 부채 문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주요 경제 기관들은 한국은행 기준 금리가 2026년에는 2.00%~2.25%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2026년 초 기준 2.5%). 이 역시 미국과 마찬가지로 금리 인하 사이클의 막바지에 접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가계 부채와 부동산 시장 불안 같은 금융 안정 리스크 때문에 금리 인하 속도를 미국보다 느리게 가져가려고 할 것이다. 여기까지는 현재의 전망이다. 미래는 알 수 없다. 어떤 지정학적 위험, 재난, 금융 쇼크, 산업 이슈가 닥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의 금리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기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것이다. --- 「금리와 물가: 연준의 손짓 하나에 흔들리는 세계」 중에서 투자는 심리 게임이다. 급락의 조짐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것은 대개 투자자들 자신이다. 개인과 기관의 심리를 보여주는 센티먼트 지표(sentiment index)는 탐욕과 공포가 어떻게 주가보다 앞서 움직이는지를 드러낸다. 투자자가 먼저 흔들리면 시장도 따라 흔들린다. --- 「주식 시장과 경기 침체를 감지하는 기타 지표들」 중에서 국제적으로도 부동산 사이클의 패턴은 정형화되어 있다. 규제, 침체, 완화, 반등, 과열의 순환이 반복된다. 미국의 경우도 2007년까지의 심각한 주택 시장의 과열이 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를 가져왔고, 이후 금융 경색과 경기 침체를 탈피하기 위한 연준의 금리 인하와 양적 완화로 주택 시장이 회복되었다. 일본의 경우는 1990년대 버블 붕괴 후 강력한 규제와 초저금리를 병행하면서 주택 시장의 변동성을 제한했다. --- 「부동산: 규제와 완화의 사이클」 중에서 2026년 현재는 어떠한가? AI가 일반인들의 인식 확산에 결정적인 계기가 된 사건은 챗GPT의 등장이었다. 이러한 생성형 AI는 정보, 언어, 분석 구조를 바꾸며 ‘디지털 노동자’를 현실화시켰다. 지금은 직장과 학교 그리고 지인들과의 만담 자리에서도 AI가 빠질 순 없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그리고 뉴스 등 24시간 중 AI에 노출되는 시간은 적어도 절반을 넘을지 모른다. AI 관련 투자는 열풍이다. 기업의 AI 투자도 가히 폭발적이다. 게다가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이 투자 자금과 인재를 빨아들이는 구조가 되고 있다. --- 「기술 혁신 사이클: 지금은 놀라운 기술 혁명의 시대」 중에서 5월에 주식을 팔라는 격언이 있다. 일명 ‘셀 인 메이(sell in may)’. 이 말은 실제로 오랫동안 통계적 근거가 있다고 여겨져왔다. 북반구 여름철에는 휴가 및 방학 등으로 거래가 한산해지고, 이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시장이 부진했다는 경험 때문이다. --- 「5월: ‘셀 인 메이’, 매도 신호란?」 중에서 미국의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회의인 FOMC는 1년에 8회 열린다. 관련해서 알아둬야 할 것은 성명서(policy statement)를 통해 회의 직후 결과를 발표하고, 약 3주 후 의사록을 통해 위원들이 회의실에서 나눈 의견들, 즉 금리 결정을 내린 이유와 과정이 설명된다. 3월, 6월, 9월, 12월 회의에는 성명서 발표 후 연준 의장의 기자 회견이 진행되며, 위원들의 향후 경제 및 금리 전망을 담은 SEP(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s, 경제 전망 요약)가 함께 발표된다. 그리고 회의 2주전에 FOMC 위원들이 회의에서 논의할 지역별 주요 경제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공개된다. --- 「12월: 연준의 금리 정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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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애널리스트의
필승 사이클 투자법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을 앞둔 지금, 모든 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나왔다. 저자는 20년간 금융시장 최전선에서 시장 사이클을 연구해온 애널리스트이자, 투자 판단 시스템을 개발·운용해온 최고의 투자 전문가다. 그는 반도체·방산·부동산·AI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산업의 흥망성쇠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경제 위기와 기술 혁명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왜 위기와 기회가 늘 반복되는지를 깊이 탐구해온 모든 경험과 지식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시장의 변동성과 복잡성이 나날이 증가하는 오늘날, 투자자들의 균형을 잡아줄 바이블 투자서다. 단기적인 예측이나 종목 추천이 아니라 시장을 관통하는 구조와 주가의 파동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모든 시장의 흐름은 반복된다” _하워드 막스 대부분의 투자자는 시장이 불확실해서 손실을 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정반대의 답을 제시한다. 시장은 무작위로 움직이지 않으며, 금리·물가·고용·정책·지정학이 맞물려 만들어내는 사이클 속에서 일정한 패턴을 반복해왔다는 것이다. 저자는 1970년대 오일 쇼크부터 닷컴 버블, 글로벌 금융 위기, 관세 전쟁 그리고 AI 혁명에 이르기까지 지난 수십 년간의 데이터를 통해 위기와 호황이 어떤 순서로 전개되고 투자 심리가 어떻게 증폭되는지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산업 사이클·경제 지표·국가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지정학·재난·기술 혁신의 사이클을 통시적으로 알려준다. 반도체의 호황과 불황, 방산의 계단식 성장, 조선·해운의 수주 사이클, 부동산의 규제와 완화까지 구체적인 사례와 도표를 통해 설명한다. 각 국면에서 투자자가 점검해야 할 시장이 보내는 핵심 신호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특히 ‘월간 사이클, 매달 체크해야 할 투자 리듬’ 장에서는 매달 반복되는 시장 이벤트와 주목해야 할 종목들을 친절하게 풀어냈다. 주식 시장은 늘 반복된다! 수익은 그 반복을 아는 사람의 몫이다 자극적인 뉴스와 단기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시장의 흐름을 읽어 비중을 조절하고 매매 타이밍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라면 이 책이 든든한 기준점이 되어줄 것이다. 시장이 큰 변곡점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과거의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미래의 기회를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임을 명확하게 증명한다. 위기는 피하고, 기회는 확실히 잡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이 책에 주목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