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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보석,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다1. 〈타이타닉〉 대양의 심장, 사랑의 서사를 간직한 블루 다이아몬드 2.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드리 헵번이 바라보는 티파니 쇼윈도 너머… 3.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핑크빛 환상,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가장 친한 친구 4. 〈귀여운 여인〉 프리티 우먼, 루비 목걸이와 함께 신데렐라가 되다 5.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옐로 다이아몬드의 황금빛 마법, 그리고 로맨스 - 가격에는 이유가 있다: 다이아몬드 4C 이야기 - 컬러 다이아몬드의 가치, 모든 것은 색이 결정한다 6. 〈춘향뎐〉 춘향의 이별 선물, 여자의 굳은 마음은 옥빛과 같다 7. 〈해피 뉴 이어〉 겨울 동화 속 사랑은 다이아몬드처럼, 그리고 에메랄드처럼 2장. 보석, 스타일과 캐릭터를 입히다 8. 〈악마는 프리다를 입는다〉 샤넬 주얼리는 스타일과 캐릭터를 입힌다 9. 〈섹스 앤 더 시티 2〉 뉴욕, 네 여자의 도시 그리고 블랙 다이아몬드 10. 〈블루 재스민〉 다이아몬드를 매일 걸친 뉴욕 상위 1%, 파티는 끝났다 3장. 보석, 권력과 지위의 화신이 되다11. 〈물랑 루즈〉 1899년 물랑 루즈에서 ‘스파클링 다이아몬드’를 마주하다 12. 〈안나 카레니나〉 다이아몬드보다 찬란한 까멜리아처럼 피어나고 시들다 13. 〈로마의 휴일〉 그녀에게 티아라는 무겁다. 왕관을 벗고 로마를 걷다 14. 〈이창〉 진주와 창문 사이: 〈이창〉이 들려주는 시선의 예술 15. 〈다운튼 애비〉 선과 색의 반란, 아르데코 주얼리가 여성을 다시 그리다 16. 〈위대한 개츠비〉 컬러와 보석으로 보는 위대한 개츠비 17. 〈지지〉 보석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여자는 길을 잃은 것 18. 〈상의원〉 조선의 아름다움을 짓다. 장신구, 그 미학의 향연 4장. 보석이 이끄는 판타지와 모험의 세계19. 〈오즈의 마법사〉 무지개 너머, 에메랄드 시티를 향해 20. 〈위키드〉 구슬을 깨고 나온 마녀, 왕관을 쓴 글린다 21.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한 개의 반지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5장. 보석, 시대와 유산을 말하다22. 〈클레오파트라〉 모든 건 클레오파트라 탓이야! 에메랄드로 쓴 러브스토리 23. 〈조다 악바르〉 다이아몬드의 땅 인도에서 피어난 무굴 황제의 사랑 24. 〈엘리자베스〉 진주로 지은 갑옷,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 25. 〈영 빅토리아〉 그녀는 여왕이었고, 동시에 여인이었다 26.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를 수놓은 왕비의 보석, 왕의 오팔 반지 27. 〈나폴레옹〉 황제를 정복한 여인, 조세핀 28. 〈다이애나〉 프린세스 다이애나, 사파이어보다 깊고 왕관보다 찬연한 6장. 반지에 담긴 시작과 끝 그리고 상실29. 〈아더우먼〉 결혼반지를 벗고, 주먹을 쥐다 - 결혼반지는 왜 특별한가. 반지로 읽는 사랑의 언어 30.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그녀는 반지를 끼고, 나는 사랑을 지운다 - 당신에게 어울리는 다이아몬드 반지 스타일과 세팅은? 7장. 범죄ㆍ스캔들ㆍ전쟁의 중심에 보석이 있다 31. 〈핑크 팬더〉 핑크 팬더의 유혹에 흔들린 신사 도둑, 팬텀 32. 〈오션스 12〉 세계 최고의 도둑이 노린 보물, ‘파베르제 에그’ 33. 〈오션스 8〉 까르띠에 목걸이를 훔친 그녀들, 1,500억을 해체하다 34. 〈레드 노티스〉 2,000년 전 보물, 클레오파트라의 황금 에그를 찾아서 35. 〈언컷젬스〉 오팔도, 인간도 빛나지 않는다. 다듬기 전까지는… 8장. 보석은 문화와 과학 그리고 산업의 미래다36.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석으로 읽는 인피니티 스톤 37. 〈블랙 팬서〉 희귀 금속 비브라늄, 와칸다를 움직이는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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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속 주얼리 이야기 : 영화가 사랑한 보석
조명이 켜지고 영화가 시작하는 순간, 무대 위 보석의 이야기도 시작된다. 왜 수많은 사건의 서막은 보석으로부터 열릴까. 시간이 흘러도 영화 속 보석은 왜 유독 또렷하게 뇌리에 남을까. 영화와 보석, 왜 우리는 이 조합에 끌릴까. 보석은 선망의 대상이자 사랑과 욕망, 권력과 상실을 상징하는 시각 언어다. 스크린 속 주얼리는 캐릭터와 함께 호흡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서사의 중심에 선다. 그 색과 광채는 수많은 영화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영화가 사랑한 보석>은 ‘소품’이 아닌, 보석 그 자체를 주인공으로 삼아 영화를 다시 읽고자 한다. 주얼리는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여전히 진화 중인 문화이기 때문이다. <영화가 사랑한 보석>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마주하며 37편의 영화로 독자를 안내한다.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 장르를 가로지르며 캐릭터를 감싼 주얼리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선의 안내서가 되고, 보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스토리를 품은 컬렉션이 될 것이다. 스크린이 꺼진 뒤에도, 보석이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서 반짝이는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