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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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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김종강 시몬 주교(청주교구장)
「차쿠의 아침 마지막 이야기」는 역사소설입니다. 우리는 왜 역사를 읽을까요? 왜 역사를 배울까요? 그것은 우리가 그 시대의 사람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꼭 같은 인간이고, 그들처럼 한 시대만을 살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 162년 전에 선종하신 최양업 신부님의 삶은 그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 삶을 비추는 등불이 될 것이고, 우리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차쿠의 아침 마지막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 ‘최양업’은 그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 하느님 안에 오롯이 머물렀습니다. 인생의 참 의미를 고난 가운데에서 깨치고 참행복을 설파했던 그 삶은, 앞을 가늠하기 어렵도록 빠르게 그리고 혼란스럽게 흘러가는 이 시대에 우리 신앙의 좌표가 되고 희망의 별이 될 것입니다. 소설 「차쿠의 아침 마지막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에게 희망을 깨우는 첫새벽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 소설의 발간을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7쪽) 저자의 말 : 이태종 신부 “지금 최양업 개인에 대한 영광이 아니라 한국 신자들한테 최양업 스타일 영성 신드롬이 필요합니다. 독자분들에게나 저에게나 ‘일상생활에서의 증거가 긴요한 시대입니다. 그러하오니 주님, 이 소설이 ‘일상생활의 순교 모범인 가경자 최양업 시복시성 운동’에 일말의 보탬이 되게 해주소서.” (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