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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5
1부 CREDECA의 철학 : 왜 교육의 틀을 바꿔야 하는가 1 지식 중심 교육의 한계와 수능 체제의 종식 학력과 점수의 굴레 17 수능과 내신 점수에 갇힌 교실 19 2 정책 실패의 교훈: 방향 없는 개혁 방향성은 옳았으나, 수능의 벽에 좌절된 개혁들 21 방향 없는 개혁의 교훈 - 철학 없는 혁신은 지속성이 없다 32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 33 3 수능 개편, 왜 답이 될 수 없나 변하지 않는 학벌 중심의 구조 36 AI 시대 시대착오적 발상 38 수능이 낳은 세 가지 비극 39 수능 종식이 던지는 근본적인 질문들 42 CREDECA의 해법 - 수능의 종식, 역량 생태계의 시작 44 2부 CREDECA의 구조 : 역량 중심 학습 생태계 1 지식에서 역량으로, 학습 구조의 전환 CREDECA란? 51 CREDECA의 철학 - 삶으로의 교육 52 CREDECA의 핵심 가치와 방향 - 누구나 배우고, 삶에 쓰이고, 함께 미래로 가는 교육 53 2 CREDECA의 10대 역량 구조 CREDECA의 10대 역량 57 역량 기반 학습 설계의 원리 59 교사와 AI의 협력 구조 62 3 CREDECA 학습 생태계의 구조적 특징 CREDECA 학습 생태계 63 CREDECA 평가 체제 65 4 CREDECA 평가 생태계와 10대 역량 구조 점수 중심 평가에서 역량 중심 평가로 67 평가 방식의 핵심 68 실제 적용 사례 70 국제적 정합성과 활용성 100 5 수능의 종식과 대학 입시의 새로운 모델 수능의 종식 이후 대책 101 입시의 새 기준 - 점수에서 역량으로 102 CREDECA가 제시하는 AI 역량 평가 입시 모델 103 CREDECA AI 역량 평가 - 현 생활기록부 기반 모델(예시1) 105 공정성과 신뢰를 높이는 장치 107 CREDECA 대학 선발 구조 설계 114 미래 입시의 핵심 설계 원리(예시2) 116 학부모·학생·대학 모두가 얻는 이점 118 사교육 의존도 감소와 공교육의 신뢰 회복 119 3부 CREDECA 도서관 : 학교 혁신의 실험실 1 왜 도서관인가 AI 시대 학교 도서관의 역할과 한계 125 도서관, CREDECA 실천을 위한 최적의 실험실 126 읽는 공간에서 창작의 공간으로 - 혁신의 구체적 가능성 127 2 도서관의 전환: 융합형 학습의 허브 미래형 도서관은 ‘배움의 실험실’ 129 ‘읽는’ 도서관에서 ‘체험하는’ 도서관으로 131 3 AI·코딩·융합 프로젝트의 실제 사례 사례1 - AI코딩골드버그 창작 활동 중심 도서관 134 사례2- 인문학과 AI의 만남, 질문의 지평을 넓히다 142 사례3- 사회문제해결형 융합 프로젝트 143 4 사서교사-교사 협업 구조: 학교 혁신의 중심 CREDECA 도서관 성공의 핵심, 교사 간 협력 144 도서관이 살아 움직이기 위한 조건과 시스템 145 CREDECA 도서관의 교육적 의미와 미래 146 에필로그 함께 만드는 전환 1 수능, 점수 중심 교육의 종식 삶이 곧 배움이 되는 새로운 교육 153 교육은 모두의 책임이다 154 교실에서 시작되는 거대한 변화 - 아래로부터의 교육 혁명 155 교육 생태계 혁신의 도미노 효과 156 지역사회와의 연계 - 학교를 사회 혁신의 허브로 157 2 국가 교육 시스템으로의 확장: CREDECA가 이끌 거대한 전환 생활기록부 기반 AI 역량 평가의 국가 표준화 159 대학 입시 및 국가 정책과의 연동 160 CREDECA 지원센터 설립 및 역할 161 국제 교육 네트워크로의 확장 162 학부모의 인식 변화 - 점수에서 성장 서사로 163 3 지속 가능한 교육개혁의 조건: 흔들리지 않는 기반 만들기 지속 가능한 교육개혁의 조건 165 학부모와 사회가 함께 완성하는 개혁 167 4 새로운 CREDECA의 비전 한국형 역량 교육 모델의 글로벌 수출 168 국가 경쟁력 강화 - 교실에서 시작되는 산업 혁신 169 미래 세대의 행복 - 성적이 아닌 ‘삶의 의미’ 170 아래로부터, 그러나 모두가 함께 171 부록 CREDECA AI 기반 생활기록부 평가 시스템 174 데이터로 증명하는 성장: CREDECA AI 평가 리포트 182 CREDECA AI 시스템 Q&A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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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수능은 시간이 흐르며 정답만을 골라내는 획일화된 암기 경쟁을 심화시키며 교육의 불균형과 고통의 근본 원인이 되었다. 단 한 번의 시험 결과가 대학 입학을 좌우하고, 나아가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기회로 직결되는 구조 때문이다. 학생들은 점수에 맞춰 진로를 선택하고, 교사는 시험 위주의 수업을 강요받으며, 부모는 아이의 재능보다 입시에 유리한 사교육 경쟁에 내몰렸다.
--- p.17 이렇게 하면 위 질문이 서로 맞물려 하나의 답을 이룬다. 학교는 실전 역량을 가르치고, 평가는 증거와 과정을 보며, 대학은 미리 공표한 역량 기준으로 선발하고, 학부모는 장기 데이터와 객관화된 분석 자료를 통해 교육을 신뢰할 수 있다. 요점은 단순하다. 답 없는 변화는 혼란이지만, 평가의 철학을 바꾸면 수업과 입시는 저절로 정렬된다. --- p.45 CREDECA는 평가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수능을 비롯한 기존의 평가가 결과에만 집착했다면, CREDECA는 ‘과정’과 ‘성장’에 집중한다. 수능이 얼마나 빨리 정답을 찾는가를 평가했다면, CREDECA는 학생이 어떤 과정을 거쳐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려 노력했는지를 살핀다. 이 모든 과정은 AI 기반의 정밀한 분석과 교사의 깊이 있는 질적 피드백이 결합되어 학습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평가한다. 이러한 체계는 점수라는 획일적인 잣대를 넘어 개인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드러내는 도구가 된다. 다시 말해, CREDECA는 평가를 선발의 수단에서 성장의 증거로 재정의한다. --- p.53 기존 역량 교육의 가장 큰 한계는 평가의 주관성이었다. 교사나 지역에 따라 평가 기준이 달라지는 탓에 불신이 쌓여 역량 교육의 확산이 어려웠다. CREDECA는 AI 기반의 객관적인 평가 체계를 통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프로젝트 결과물, 토론 과정, 팀 협력 기록 등 학생의 모든 활동 데이터를 AI가 정량화하여 분석한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년간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 곡선’을 그려냄으로써 지속적인 발달 과정을 보여준다. --- p.65 CREDECA의 철학과 평가 체계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그 최적의 무대가 바로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교실과 달리 공간 구성이 유연하여 학습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기에 용이하다. 즉, 조용히 책만 읽는 공간에서 생각을 나누고 실험하며 창조가 이루어지는 능동적 학습의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다. --- p.126 CREDECA 도서관은 단지 공간의 혁신이나 교육 프로그램만 제공하는 곳이 아니다. 그 자체가 철학이 살아있고, 창의가 흐르며, 아이의 삶을 변화시키는 미래형 학습 생태계의 시발점이다. 학생들은 이 공간에서 자기주도적으로 배우고, 협력하며, 실제 문제를 해결한다. 이는 곧 점수 중심의 교육에서 역량 중심 교육으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상징한다. --- p.146 개혁은 ‘위’가 아닌 ‘아래’, 즉 우리 아이들이 숨 쉬는 교실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제는 거창한 제도 설계보다 교실에서부터 교사와 학생이 맞부딪치며 만들어내는 작은 변화가 오히려 더 강력하고 지속적인 개혁의 불씨가 됨을 상기할 때다. 정책이 교실을 강제로 바꾸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교실에서의 성공 경험이 정책을 견인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제도의 정당성을 증명해야 한다. --- p.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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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수능은 여전히 유효한가?”
“지금 교육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시킬 수 있는가?” 『CREDECA 역량 교육_수능의 종식과 AI 미래 교육의 시작』은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이제 교육의 핵심은 ‘무엇이 정답인가’가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지고, 지식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로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과 중심의 점수에서 과정 중심의 '역량 데이터'로 책에서 제시하는 CREDECA 역량 교육의 핵심은 아이의 ‘성장 궤적’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년간의 학습과 활동 데이터를 AI 시스템이 분석하여 창의력, 협업 능력, 문제 발견력 등 CREDECA 10대 핵심역량을 객관적 데이터로 시각화한 ‘역량 리포트’ 평가 모델을 제안한다. 이 모델은 이미 전 세계 23개국 이상에서 검증된 역량 평가 체계이다. 책 〈부록〉에 실제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CREDECA AI 시스템 역량 평가 리포트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역량 리포트가 서열 경쟁을 끝내고 아이의 잠재력을 인정하는 공정한 교육의 장을 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당장 실천 가능한 수업 모델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도서관을 역량 교육의 허브로 활용하자는 것이다. 책의 저장고일 뿐인 학교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AI코딩골드버그’와 같은 창작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체화하는 창의적 실험실로 운영하자는 것이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실패와 재설계를 반복하며 AI 시대에 필수적인 회복 탄력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체득할 수 있게 된다. 교육개혁의 골든타임, ‘아래로부터의 혁명’ 저자는 진정한 교육개혁이 위로부터의 지침이 아닌, 교실 바닥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평가의 기준을 ‘정답의 개수’에서 ‘역량의 크기와 방향’으로 바꿀 때, 교사는 지식 전달자에서 경험의 설계자로, 학부모는 점수의 감시자에서 성장의 파트너로 바로 설 수 있다. 결국 이 책은 수능의 종식이 교육의 위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성적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바라본다. 성적표 대신 아이들의 삶의 궤적이 담긴 ‘성장 서사’를 기록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 담대한 전환에, 이제 대한민국 교육 공동체의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