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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궁금 바이러스
EPUB
양영길 저
창비교육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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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제1부 되게 귀여워요
되게 귀여워요
장기를 배우다
허밍 선생님
사투리
먼 나라에서 온 옆 짝 친구
말도 안 돼
아빠의 가구 조립
할아버지와 모래시계
폭포와 분수
담쟁이
새 됐다
연 만들기
공작새 꼬리와 선생님 수염
코끼리 코 돌기
시래기 된장국을 먹다
오목 대결

제2부 내 그럴 줄 알았지
질문 있어요
엄마의 고병
고병이란
헌법소원 내고 싶어요
젊은 시인
벌레가 되라고
‘비’의 상상력
할아버지와 한 마리 새
팔 없는 할아버지
내 그럴 줄 알았지
할아버지의 눈물
그래서 어쩌라고
우물 안 개구리
개새끼가 뭐예요
혼날 줄 알아
오징어 날다

제3부 궁금 바이러스
궁금 바이러스 1
그땐 그랬지
사춘기의 시작
썸을 끝내다
남자 친구가 생겼다
마술은 왜 걸려
궁금 바이러스 2
새 신발을 샀다
쿨하게 보내 줄게
궁금 바이러스 3
학생회장 선거
짱뚱어
명심보감을 썼다
백지장이 뭐지
서로 에너지가 되었다

제4부 그런 내가 싫었다
처음 면도하던 날
시간에 길을 내다
사하기인가
한 송이 구름
나는 청개구리 띠다
헌혈을 하다
외식하는 날
나는 시인이다
나의 혈액형은
거울 속에는
시험 울렁증
착한 아이
꿈꿀 시간이 없어졌다
멍 때리기 대회에서
그런 내가 싫었다
나는 오늘도 멀미를 한다

해설│오연경
시인의 말

저자 소개 1

제주 출생으로 제주대 국문과 동대학원 문학박사이다. 199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등을 거쳐 시를 쓰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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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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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6.69MB ?
ISBN13
9791186367537

출판사 리뷰

핑퐁처럼 오가는 너와 나의 말,
세상 모든 것에 말을 걸 준비가 된 녀석들

청소년기를 학교 갔다가 집에 오고 다시 학교 가는 별다를 것 없는 태평한 시절이라 여긴다면 오산이다. 『궁금 바이러스』에는 훈계나 조언을 시작하려는 어른들에게 ‘바보 같은 질문짓’을 멈추지 않는 청소년들이 있다. 어른들 눈으로 보면 쓸데없이 궁금한 게 많은 놈이지만 사실 이 아이는 세상 모든 것에 말을 걸 준비가 된, 제 뜻대로 살아갈 ‘멋진 놈’이다.
1~4부에 수록된 63편은 따옴표로 인용한 듯 고유한 색깔을 뿜어대는 아이들의 말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자기만의 전략으로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는 이 라이브 방송과 함께하는 동안 청소년들은 자신의 ‘오늘’이,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런데 올챙이도 개구리를 알 리가 없잖아?”
궁금 바이러스가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한 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묻는다. “엄마,/나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거 싫잖아./그런데, 왜 나를 엄마의 우물에 가두려고 해?”(「우물 안 개구리」), “우리 머리와 몸이 서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궁금 바이러스 1」), “넌 왜 가르마를 왼쪽으로 탔어?”(「궁금 바이러스 3」), “나에게 ‘착하다’는 말은 무엇일까.”(「착한 아이」).

엄마!
‘올챙이 개구리 적 모른다’가 맞을까?
‘개구리 올챙이 적 모른다’가 맞을까?

‘개구리 올챙이 적 모른다’가 맞지. 그치?
그런데 올챙이도 개구리를 알 리가 없잖아.
‘올챙이 개구리 적 모른다’도 맞잖아. 그치?

사실 엄마 심정, 나 잘 이해 안 돼.
말을 하지 않고 참았다가는 그냥 폭발할 것 같아서
“그래서 어쩌라고?” 한마디 했더니
엄마 속을 긁는다고 버럭했잖아.
나 급실망해서 아무 대답도 못 했어.

엄마가 이야기하는 거
다 억지 같고 강요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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