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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인간성으로 회귀하다01 인간중심 개념의 역사02 인간중심 AI의 핵심 철학03 인간중심 AI의 구현을 위한 조건들04 인간중심 AI와 의료, 돌봄05 인간중심 AI와 산업, 노동06 인간중심 AI와 창작07 인간중심 AI와 교육08 또 다른 소외: 인간중심 AI의 역설09 인간중심 AI 속 인간과 기술관10 인간중심 AI에서 관계 중심 AI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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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중심을 다시 인간에게 돌려놓다인공지능은 놀라운 효율과 편리함을 제공했지만, 동시에 인간의 판단력과 역할을 잠식하고 있다는 불안을 키워 왔다. 편향된 알고리즘, 과도한 자동화, 에너지 소비와 같은 문제는 더 이상 기술 내부의 문제가 아니다. 이 모순적인 상황 속에서 ‘인간성으로의 회귀’라는 키워드를 통해 새로운 해법을 모색한다. 인간중심 인공지능이 단순한 윤리 구호가 아니라, 기술 개발의 역사와 노동, 디자인, 사회운동의 흐름 속에서 형성된 하나의 패러다임임을 밝힌다. 동시에 인간을 증강하고, 통제권과 판단력을 인간에게 남겨 두려는 시도가 어떻게 등장했는지를 짚는다. 또한 의료, 돌봄, 산업, 창작,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간중심 AI가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검토한다. 이 책은 인간중심 AI가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될 수 있는지 비판적으로 묻는다. 인간을 중심에 둔다고 말하는 기술이 오히려 누군가를 배제하지는 않는지, 기업과 국가가 이 개념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따져 본다. AI 시대에 인간이 어떤 위치에 서야 하는지를 사유하게 하는 균형 잡힌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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