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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o Miyasaka,みやさか かほ,宮坂 香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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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니까 홍백만두, 그리고 벚꽃 떡. 나도 올해부터 2학년, 오늘부터 선배... 히로 오빠와 함께 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도 앞으로 1년... 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니 그만...만남의 계절... 그리고 이별.. 봄은 따뜻하고 밝은 계절인데 왜 이렇게나 애절한 마음이 드는 걸까? 우리도 이제 3학년. 이 학교와도 앞으로 1년이면 안녕이구나... 류지 오빠... 그래 그리고.. 토끼양처럼 귀여운 후배들과도!! 애들과 놀던 날들이 그립다. 마..! 맞아... 류지 오빠와 타키 언니와도 1년 뒤엔 히로 오빠와 함께.. 너무나도 슬퍼질 거야...
큭, 신록이 눈이 부시다! 고마워. 청춘이여. 안녕 나의 고교시절!! 히로 오빠도 쓸쓸해할까... 아니면 입시 생각에 머리가 꽉차 잇을까...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슬퍼.. --- p.7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