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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MAMA JAMA 배드마마자마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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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BAD MAMA JAMA
캔버스관
입냄새
모놀로그

저자 소개1

야마다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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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Yamada,やまだ えいみ,山田 詠美

'문학적인 것'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던지고 일상어를 자유롭게 작품 속에 끌어들인 일본 신세대 문학의 선두 작가로 꼽히는 야마다 에이미는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해 냄으로써 무라카미 하루키와 무라카미 류에 필적하는 유일한 여성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5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고교 시절 문예반 활동을 했으며 메이지대학교 4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의 클럽에서 서빙을 하거나 모델 일을 하는 등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한다. 1985년 거친 성애 묘사와 도발적 상상력으로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킨
'문학적인 것'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던지고 일상어를 자유롭게 작품 속에 끌어들인 일본 신세대 문학의 선두 작가로 꼽히는 야마다 에이미는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해 냄으로써 무라카미 하루키와 무라카미 류에 필적하는 유일한 여성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5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고교 시절 문예반 활동을 했으며 메이지대학교 4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의 클럽에서 서빙을 하거나 모델 일을 하는 등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한다. 1985년 거친 성애 묘사와 도발적 상상력으로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킨 『베드 타임 아이스』로 문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이 작품으로 제94회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이어서 1987년 『솔뮤직 러버스 온리』로 나오키 상을, 1988년에는 『풍장의 교실』로 히라바야시 다이코 문학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1996년 『애니멀 로직』으로 이즈미 교카 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슈거 앤 스파이스』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받았다.

2009년 발표된 신작 『학문』은 고교생들의 성과 순정을 그려 많은 사랑을 받은 『나는 공부를 못해』 이후 13년 만에 발표한 성장소설이다. 각자 다른 욕망을 상징하는 네 주인공의 성장기를 아름다운 문체로 써내려간 이 소설은 일본 문단에서 야마다 에이미의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나는 공부를 못해』, 『풍장의 교실』, 『베드 타임 아이스』, 『방과 후의 음표』, 『슈거 앤 스파이스』, 『공주님』, 『120% COOOL』, 『추잉껌』, 『돈 없어도 난 우아한 게 좋아』, 『애니멀 로직』, 『나는 공부를 못해』, 『A2Z』 등이 있다.

야마다 에이미의 다른 상품

역자 : 김난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한 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오오츠마 여자 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 문학을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 『NP』『키친』『TV피플』『골드 러쉬』『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암리타』『하드보일드 하드 럭』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369g | 153*224*20mm
ISBN13
9788989675471

출판사 리뷰

에이미만이 그려낼 수 있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품격
문체와 생활에 있어 자유분방함과 섹시함으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소설 3편을 담았다. 프랑수아즈 사강을 연상케 하는 발랄함이 역력히 드러나는 『캔버스관』에서부터 그녀의 성숙이 돋보이는 『입냄새』, 그녀의 120% COOL한 일면이 도드라지는 『배드마마자마』까지, 삼색의 사랑법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남자를 만난다. 버린다. 또는 버림받은 척한다. - 배드마마자마
마유코에게 사랑을 손쉽게 여기는 감각이 되살아났다. 기지촌의 바와 나이트클럽을 휘저으며 수많은 남자와 사랑을 나누던 마유코는 데이빗을 만나 안착했다. 그동안의 사랑방식을 정리할 만큼 데이빗의 의미는 크다. 그러나 데이빗에 대한 미지의 부분이 전부 사라진 2년의 결혼생활. 우연히 나타나 그녀의 심장을 지배한 키스라는 남성은…….
데이빗이 슬퍼하는 것을 원치 않는 마유코가 선택한 건 키스에게 자신의 친구를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키스를 만나는 것이다. 마유코의 전략은 서서히 단순한 만남을 뛰어넘는데…….

“여자는 사랑하지 않는 남자에게 신경을 쓸 만큼 복잡하게 생겨먹지 않았다구.”

그녀는 머지잖아 되살아나서는 건방을 떨며 그를 못살게 굴 것이다. - 캔버스관
예쁜 여자들은 모두 무언가를 좋아한다. 요즘 스스는 처음 만났을 때보다 훨씬 아름다워졌으니까. 스스는 그렇게 한 남자, 자카를 사랑한다. 그녀가 하는 일이라곤 도마뱀 제이슨과 대화하고, 때 쓰고 칭얼거리고 몸을 나누는 것이다. 제이슨의 무덤이 된 그녀의 가슴에 빠져 무언가에 침식되는 자카.


“난 립스틱 없이는 못 산단 말이야.”

나는 다시 남자 때문에 울고 싶다. - 입냄새
“그 사람의 입냄새 도저히 못 참겠어. 누가 나 좀 도와줘.”
우연히 숙녀용 화장실에 들어간 시드니는 화장실 벽에 낙서된 한 여자의 SOS를 접수한다. 낙서의 주인공에게 응답의 낙서를 하면서 전개되는 그들의 대화는 그에게 폐인 같은 자신의 모습을 정리하고 싶게 한다. 그것은 동시에 누군가를 용서하고 용서받고 싶은 것이다.

숙녀에게는 숙녀에 어울리는 남자가 다가온다. 그렇게 믿고 싶은 네트는 화장실에 SOS를 남겼다.
건전한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도 자신은 불건전해지고 싶은 마음. 그 우월감을 느끼고픈 네트는 그래서 남편 몰래 클럽 엑스터시에 들르곤 한다. 이제 자신을 구원해줄 한 남자를 화장실 벽에서부터 찾기 시작하는데…….


“잘못을, 사랑을 사용해서 증발시키자구.”

리뷰/한줄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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