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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가 아니야!
800명 중의 1명 희망을 찾아 나도 초등학생이다 '새'자 붙는게 참 좋다 스물한 번째 행복 염색체 내 동생 설희 홀로 선다는 것 제가 사인해 드릴까요? 세상 밖으로 걸어나가다 오디션 고된 연습 사랑해, 말순씨 레디 고, 액션! 희망의 플루트 연주회 부록) 우리가 영화를 보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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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이 그랬는데...... 나한테 염색체가 하나 더 생격서......음, 다운증후군이 된 거래."
"그래? 그런데 다운증후군은 또 뭐야? 그럼, 그건 좋은거야, 나쁜거야?"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어, 음...... 내가 가진 또 하나의 염색체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염색체래. 어, 음......그러니까 나한테 사람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재주가......있대." 슬기는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 p.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