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여는 글
Ⅰ. 당면 상황 1장 AI 혁명 2장 패권경쟁 3장 남북위기 4장 다문화와 집단주의 Ⅱ. 상생 방향 5장 상호인정 6장 경제특화 7장 중립화 8장 광복과 새 나라의 이상 Ⅲ. 상생 토대 9장 단군역사인식 10장 생명모성 11장 홍익인간 12장 남북통일이념 찾아보기 |
Vana Kim Hansen, Ed.D.
조정호의 다른 상품
|
이제는 AI라는 주제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뉴스도 책도 앞다투어 AI 기술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주도권을 잡을지 쏟아내기에 바쁘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AI를 말하면서도 기술이 아닌 ‘상생’을 묻는다. AI 산업혁명과 미중 패권 경쟁, 남북 위기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한반도가 다시 열강의 경쟁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날카로운 진단도 있다. 놀라운 건 그 복잡한 국제정세와 통일 문제를 ‘정치’나 ‘전략’으로 설명하지 않고 인문학적 언어로 확장해 버린다는 점이다.
책의 중심에 놓인 개념은 ‘생명모성’과 ‘홍익인간’이다. AI시대 패권 경쟁과 국제 정세를 말하는 책에서 이와 같은 개념들로 풀어내는 해답들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기술과 갈등이 과열된 시대, 이런 접근법이 오히려 설득력을 갖는다. 책을 읽고 나면 AI와 국제 정세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AI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보다 인간을 능가한 AI 시대에 인간, 자연, 전자적 인간(AI인간)의 공존과 남북 상생을 먼저 생각하게 만든다. 책의 부제에 들어간 ‘상생의 인문학’이라는 말이 이 책의 성격을 설명한다. 첨단기술 시대가 심화될수록 인간이 인간을 지켜낼 수 있는 철학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