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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2
편집자 서문 .................................... 15 감사의 말 ...................................... 18 들어가는 말 .................................... 19 제1장 어른은 자라난 아이일 뿐이다 ............... 24 제2장 건강한 사회란 무엇인가 ................... 40 제3장 우리는 모두 진보주의자로 태어난다 ......... 58 제4장 자녀를 좋은 시민으로 기르기 ............... 76 제5장 문제는 머리가 아닌 가슴에 있다 ...........104 제6장 자유라는 이름의 노예 만들기 ..............114 제7장 역효과를 내는 사랑이란? .................134 제8장 피해의식은 개인과 사회를 파괴한다 ........162 제9장 방어적인 자녀 양육 .......................204 제10장 불법침입자를 대하는 방법 ................232 결론 ...........................................248 책을 마치며 ....................................254 부록 .......................................... 258 |
Reb Bra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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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에서 두 아들을 어렵게 키워낸 엄마다. 그렇기에 이 책 이 정치적 입장을 나누는 책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아이를 키 우는 모든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오늘날 미국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책임보다 권리를 먼저 가르친다. 교사의 훈계는 폭력으로 오해되고, 부모와 교사의 권위는 억압으로 취급된다. 자유와 질서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교육은 훈련이 아닌 방임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아이들은 자신을 통제하는 법 대신, 모든 선택을 ‘나의 자유’라는 말로 정당화하는 법을 배우며 자라났다. 이는 더 이상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역시 이미 그 흐름 안에 들어와 있다. 이 책은 보수와 진보의 편을 가르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성숙함과 미성숙함의 문제를 묻는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허용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가르쳤는가의 결과임을 조용히 짚어주며, 부모와 교육자가 다시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지를 질문하는 책이다. 지금 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는 것은, 한국 사회가 더 이상 이 질문을 미룰 수 없는 지점에 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진 커밍스 - 〈The Asia Post〉·〈The Korean Weekly〉 전 발행인, 미국 아시아 전략·외교·경제 정책 분석가 왜 공들여 키운 자녀가 부모와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갖게 되는가. 이 질문에 이 책은 아주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 렙 브래들리는 인간이 본성적으로 자기중심적인 ‘기본값’을 가지고 태어나며, 부모가 훈련을 통해 이를 교정하지 않으면 사회는 결국 욕망에 지배당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이 책은 단순한 양육서를 넘어, 가정 내의 작은 질서와 순종의 훈련이 어떻게 한 사회의 정치적 사고와 도덕적 토대를 형성하는지를 날카로운 통찰 로 풀어낸다. 저자는 아이를 고난으로부터 무분별하게 보호하는 대신,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기 통치’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야 말로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깊은 사랑임을 역설한다. 다음 세대의 인격 형성을 통해 무너진 사회의 토대를 다시 세우길 소망하는 모든 부모와 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태희 - 그안에진리교회 담임목사,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 교장, 윌버포스 아카데미 대표, 미국 변호사 오늘날 미국이 무너진 진짜 이유를 ‘자기 절제를 미덕으로 배우지 못한 교육의 결과’로 분석하는 브래들리 목사님의 진단은, 대한 민국의 현실과도 놀라울 만큼 겹쳐 보인다. 자녀의 사회적 성공이 부모의 최우선 가치이자 우상이 되어버린 시대가 지속된 결과, 사법과 언론, 교육을 포함한 사회 전반이 양심을 잃었고 우리 사회는 현재 심각한 도덕적 타락 앞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문제에서 소름 돋을 만큼 닮아 있는 한국의 현실을 마주하며 『부모의 양육이 자녀의 세계관을 만든다』가 이 시점에 출간 된 것에 감사함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이지현 - (주)다음세대에듀 대표이사 이 책은 현대 사회가 부모들에게 당연한 것처럼 강요해 온 잘못된 자녀양육 방식을 하나하나 되짚고 바로잡는 책이다. ‘친구 같은 아빠 되기’, ‘아이 자존감 세워주기’, ‘원하는 것 물어보기’, ‘감성 존중하기’ 등 오늘날 우리 사회와 문화가 부모에게 요구하는 거의 모든 태도는, 실상 아이들을 성숙으로 이끄는 대신 가정의 질서를 허물어 왔다. 그렇게 시작된 가정 안의 혼란은 결국 사회 전반의 붕괴로 이어진다. 이 책이 우리에게 소개된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부모의 권위와 가정의 질서가 다시 세워질 때, 자녀들은 절제와 순종을 통해 성숙해 갈 수 있다. 가정이 바로 설 때, 우리 사회와 나라도 다시 도덕적 토대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조평세 - 1776연구소 대표, 월간지 〈월드뷰〉 부편집장 오늘날 도덕적 기준은 흔들리고 개인의 욕망은 이성을 압도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혼란의 근본 원인을 ‘가정 안에서의 양육결핍’에서 찾으며, 부모의 양육방식이 자녀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방향성까지 결정짓는 과정을 날카롭게 짚어낸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감정에 이끌리고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한다. 저자는 이러한 성향을 방치할 경우 아이는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는 어른으로 자라게 된다고 경고한다. 반대로 부모가 분명한 리더십 아래 ‘자기 절제self-control’와 ‘책임’을 훈련할 때, 자녀는 건강한 인격을 지닌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가정의 회복이 곧 사회 회복의 출발점임을 공감하는 모든 부모와 교육자, 그리고 다음 세대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우리의 양육 방식은 한 아이의 인생을 넘어, 다음 세대의 사고와 사회의 방향을 형성하는 설계도가 될 것이다. 김진호 - 글로벌SQ연구소 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