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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작가 소개 가을 편 1 가을 침묵의 색 여유 머무는 계절 낙엽처럼 낙엽 앞에서 가을의 연습 그림자 사계와 나 바람이 불면 시간의 문턱 계절의 속도 기다림 공간은 계절이었다 순리와 머무는 마음 2 서두르지 않는 연습 석양의 그림자 지나가는 것들 가만히 있어도 시간의 문장 문턱에서 늦게 배운 것 이것이 삶이다 미래는 희망 작은 평화 있는 그대로 비워라 부지깽이 내려올 산 계산하지 않는 삶 소풍 순리 머무는 마음 빈손 오늘을 남기다 흙과 손 3 아버지의 손 보릿고개 작은 과수원 오일 장날 고향 생각 소달구지 지게 물지게 볏단 짚신 어머니의 하루 흙 냄새 돌아보니 죄 없는 것들 주말 농장에서 매실 손 사는 풍경 4 숯불구이 지하철 안에서 노래방에서 까투리 오천 원의 무게 어느 날 외출 골프 5 퍼블릭 골프장 백구의 비행 샷의 힘 늦은공 여러 가지 이유들 6 술잔은 회전하고 119에 실려가다 마, 이쯤 하자 늙는다는 것 웃음의 이유 오늘의 자리 히말라야의 무스탕 세월의 속성 母子의 대화 바이올렛을 부르는 로빈 소생(蘇生) 빈 노트 4월의 차 한 잔 저녁이 내려왔을 때 공원에서 벤치에서 하늘에서 1월에 핀 장미 베아트리체 행복의 눈 통영 옛집 카페에서 희망 단비 욕심 그게 인생 버그루터기 그냥두는 일 돌아오는 길 삶의 본능 빼꾸기 나무의 입장 밤을 넘기는 이유 이런 삶 숨바꼭질 · 1 숨바꼭질 · 2 숨바꼭질 · 3 숨바꼭질 · 4 나는 바보가 된다 모래 위의 편지 맨발의 기억 귀향 파편의 성장 살아가는 길 가위 바위 보 비추는 것들 7 가로등 창문 그림자 달 해 앞에서 가족 보냄 흔적 깨달음 웃음의 자리 당신은 어떻게 삽니까 여보시게, 힘드시나요 멈춘 시계 앞에서 자연과 대화 부모님 산소 설날 바위에 앉아서 태초를 빌려 사는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