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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누구나 책을 내는 시대다
아줌마도 책을 냈네? 설득하지 않고는 되는 일이 없다 당신의 책을 가져라 '소망하는 나'를 찾아가는 외길 '잘할 수 있는 것'이어야 즐겁다 당신이 지금 글을 써야 하는 이유 타고나는 사람은 소수다 Chapter2 나만의 콘텐츠를 가진 자가 승리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언감생심 보랏빛 꿈 일하는 사람의 책쓰기 프리미엄 삐딱하게 보는 것도 재주다 내 소소한 일상이 힘을 가지려면 당신은 먼저 날카로운 독자여야 한다 처음부터 전문가는 없다 Chapter3 나도 책을 쓸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인가? 책쓰기의 시작은 아이디어다 쓸거리를 찾고 공부하기 독자라는 보이지 않는 고객 니즈는 꼭꼭 숨어 있다 계획하지 말고 기획하라 Chapter4 책을 쓰려면 전략이 있어야 한다 주제가 아니라 컨셉으로 책을 써라 아이디어에는 추진력이 없다 컨셉적 생각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외치지 말고 컨셉으로 매혹하라 책쓰기의 전략을 짜는 법 책 제목이 바로 책 컨셉이다 책의 구성은 책의 목차다 Chapter5 컨셉의 명수들 따라하기 몽땅 뒤엎고 판을 짜라 자신의 컨셉에 눈멀지 말고 뒤집어라 정보의 포착과 자기화를 익혀라 '가져오기'의 천재가 되라 비움의 명수가 되라 단순화의 능력을 키워라 포착된 컨셉을 즉시 실행하라 Chapter6 책을 내는 데 특별한 재능은 필요 없다 준비된 '글쟁이'가 아니라도 좋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차선의 책읽기 서너 마리 토끼 잡기 좋은 생각을 탄탄하게 서포트하기 비주얼의 즐거움 포착하기 365일 메모 텃밭 가꾸기 Chapter7 블로거를 위한 전략적 책쓰기 공감 200% 디지털 글쓰기 블로그로 실험하라 새로운 ‘눈’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요령이 아니라 끈기다 내공을 높이는 글쓰기 워밍업 Chapter8 지금 곧 책을 쓰자 '직업인' '생활인' '아마추어 작가' 사이의 삼각 줄타기 본업처럼 치열하라 책쓰기는 체력전이다 게으름이 고개를 들 땐 원고지 수를 계산하라 내 글이 책이 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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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책을 내는 시대다
오늘 어떤 글을 썼는가? 일기를 쓰거나 블로그,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지 않았는가? 아니면 최소한 이메일이나 댓글이라도 썼을 것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보고서를 쓰거나 품의서를 쓰거나 전표를 쓰거나 가계부를 쓰거나 메모를 하거나 낙서를 하거나 뭔가 쓰지 않았을까. 특정 분야의 전문가나 기성 저술가가 아니라도 일이나 생활 속의 색다른 경험과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글로 써놓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특히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용하는 사람이라면, 그 볼륨이 점점 커지고 방문자가 늘어날수록 책을 내야겠다는 유혹을 받았을 것이다. 블로거를 위한 전략적 책쓰기 최근 미국에서는 블룩(Blook) 열풍이 불고 있다. 이는 ‘blog+book'의 합성어로 1인 인터넷매체인 블로그(blog)와 북(book)을 합친 신조어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100권 중 20권은 블룩이라고 한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는 ‘주부(wife)’와 ‘블로거(blogger)’를 합성한 ‘와이프로거(wifelogger)’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는데, 주부의 관심사인 요리, 인테리어, 육아 등에 관한 알짜 정보를 담은 책들이 이미 서점마다 베스트셀러 코너를 장식하고 있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관심을 가지는 정보들은 무엇이든 책으로 출간될 수 있다. 컨셉으로 책을 쓴 사람과 단순한 소재로 책을 쓴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크다 하지만 책쓰기는 어렵다. 전문 저술가도 아니면서 회사에 다니면서, 사업을 하면서, 점포를 운영하면서, 전업주부로 가정을 지키면서, 학교에 다니면서 책을 쓴다는 것은 쉽지는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었다가 포기를 한다. 왜 안 되는 것일까? 일하면서 책을 써야 하는 어려움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는 책쓰기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다. 일하면서 어렵게 시간을 쪼개서 책을 쓰려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책쓰기가 무모한 노동이 되지 않도록 제대로 알고 시작해야 할 것이다. 20년 넘게 광고?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컨셉츄얼리스트이자 카피라이터인 탁정언 저자는 똑같은 대상이라고 해도 컨셉을 알고 컨셉으로 책을 쓰는 사람과 단순한 소재로 책을 쓰는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크다고 한다. 그래서 주제가 아니라 컨셉적 책쓰기를 무엇보다 강조한다. 책을 쓰기 위한 아이디어 찾기, 독자의 숨어있는 니즈(need) 찾기, 고리타분한 대상을 매혹적인 컨셉으로 바꾸기, 기획 따라하기 외에도 실제로 출간된 책의 출판기획안 사례까지 들면서 책쓰기의 꿈이 멀게만 느껴졌던 보통사람들이 매우 반가워할 유용한 정보와 실천적인 조언을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책 컨셉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컨셉의 명수를 직접 따라하는 것이 가장 빠른 책쓰기 전략을 익히는 것이라고 한다. 정보와 트렌드를 포착하고 자기화하는 노하우, 다른 분야를 들락날락거리며 무엇이든 자기 분야로 가져와서 빛나는 컨셉을 만들어내는 가져오기의 비법 등 이들의 사고방식과 작은 습관도 소개하였다. 굳이 책쓰기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정보지식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메모해두고 기억해두어야 할 지적 생활 습관이기도 하다. 형편없는 초고부터 써내려가라 무엇보다 이 책이 독자에게 알리고 싶은 메시지를 한마디로 말하라고 한다면 ‘책쓰기의 성공요소는 재능이 아니라 실행력이다’ 로 요약되지 아닐까? 저자 역시 컨셉의 명수들에게 배울 가장 큰 공통점을 실행력에 두고 있다. 그들은 일단 컨셉을 정하고 나면 강력하게 밀어붙인다. 밀어붙이기는 곧 실행력이다. 컨셉의 명수들이 강력한 실행가들인 이유는 컨셉은 실행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컨셉적 사고를 통해 뭔가 새로운 것이 잡힌다면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져서 책이 되도록 밀어붙이라고 한다. 책을 쓰는 데 특별한 재능은 필요 없다. 문제는 ‘문장력’이 아니라 ‘추진력’이다. 이에 대해 커리어 관리 전문가 전미옥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책을 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내가 책을 씀으로써 얻을 수 있는 물질적, 정신적 보상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라고 한다. 여기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가 약하다면 시시각각 변하는 우리 주변의 환경과 조건의 변화를 이겨내기 힘들 것이라고. 1시간 일찍 일어나 원고지 5장의 글을 쓰면 일주일에 35장의 글을, 한 달이면 140여 장의 글이 모아진다. 6개월이면 책 하나 묶을 수 있는 분량이 나온다. 마침내 내 이름 석 자가 또렷하게 박힌 책을 한 권 가질 수 있다. 책쓰기는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우리 주위에는 개성 있고 재미있는 블로그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전문작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다. 책은 무명의 사업가를 창업 컨설턴트로 변모시키고, 평범한 회사원을 영어 전문가로 탈바꿈시키며, 조용한 주부를 인기요리사로 띄우고, 경매로 내 집 마련과 재산 증식에 성공한 월급쟁이를 재테크 전문가로 우뚝 서게 해준다. 자신의 노하우나 전문성을 담은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개인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생존전략이다. 우리는 불후의 명작을 쓰자는 게 아니다. 소설을 쓰자는 게 아니다. 자신이 그동안 행한 일들에 대한 정리, 그로부터 얻은 노하우에 대한 정리가 바로 책쓰기 작업이다. ‘난 글을 잘 못쓰는데’ 라고 말하지 마라. 세네카가 말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감히 못하는 것은 그 일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다고 감히 그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뿐만 아니라 일에 쫓기고 생활에 지칠 때, 시들해진 열정의 불씨를 살리고 싶을 때, 잠자고 있는 감성을 깨우고 싶을 때, 밋밋하고 권태로운 일과를 좀더 다르게 살고 싶을 때, 지금 사는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아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 자기계발 전문가인 저자는 공격적인 글쓰기로서의 책쓰기를 권한다. 왜냐면 책쓰기는 ‘나만의 테마’를 찾아 탐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기 위한 또다른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