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새로운 소리, 새로운 희망
원제
心?
가격
28,000
28,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서언

1. 잊을 수 없는 메아리

모닥불 옆에서 진행된 수업
광시와 구이저우를 넘어
여자는 공부할 수 없다
옛 교과서에서 느낀 온기
남자아이도 공부는 어려웠다
산 너머에서 들려온 소식들

2. 교실에 계신 어머니

'이중언어와 상호교류'
마음의 문을 열다
사랑해, 너를!
손으로 쓴 마음
반장이 되다
어머니에게 표준어를 가르치다
어른으로 성장한 딸
멀고 먼 배움의 길
묘가(苗歌)와 고전 시가의 만남
자원봉사 교사와 우잉(烏英)의 이야기
선생님의 '선생님' 되기
낙오자는 없다

3. 꿈의 신생

산악을 가르는 새
놀라운 변화
재생
과성 여관(跨省客棧)의 즐거움
묘족 옷에 담긴 민족 역사
베일 속의 우잉(烏英)
동심원의 루성(芦笙)
혀 끝으로 만나는 柳州 음식
바닷소리를 듣다
세계를 품은 우잉
빈집촌(空巢村)의 부활

저자 소개 3

동족(?族)출신 작가이며 중국 작가협회 회원이다. 『화청(花城)』, 『산화(山花)』, 『민족문학(民族文?)』 등 잡지에 작품을 발표했으며, 『이른 새벽이 오려 하니(而黎明?至)』, 『고향은 다른 곳에(故?在??)』, 『햇살은 우리 마을을 비추네(?光穿?我?村庄)』 등 다수 작품을 출간했다. 광시 소수민족문학창작상인 '화산상(花山?)'과 광시 문예창작 동고상(?鼓?) 등 상을 수상했다.
중국 연변대학과 충북대 문학박사(공동수여). 한국학중앙연구원, 서울대, 한국외국어대 방문학자와 경희대 외국인 초빙교수 역임. 현, 광시사범대학 외국어학원 조선어(한국어)과 정교수. 활동 : 광시사범대 중·한, 한·중 번역팀의 핵심책임자로서, 다수의 학술서와 문학서를 번역·출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해 왔다. 해당 번역팀은 지금까지 수십 종의 도서를 번역하며, 중국과 한국을 잇는 학술, 문화 교류의 실질적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2024년 중국 ‘우수 중·청년 번역가’로 선정되었다. 대표 번역서 『육유의 향촌 세계』(학고방, 2024), 『속세기인』(글항아리,
중국 연변대학과 충북대 문학박사(공동수여). 한국학중앙연구원, 서울대, 한국외국어대 방문학자와 경희대 외국인 초빙교수 역임. 현, 광시사범대학 외국어학원 조선어(한국어)과 정교수. 활동 : 광시사범대 중·한, 한·중 번역팀의 핵심책임자로서, 다수의 학술서와 문학서를 번역·출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해 왔다. 해당 번역팀은 지금까지 수십 종의 도서를 번역하며, 중국과 한국을 잇는 학술, 문화 교류의 실질적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2024년 중국 ‘우수 중·청년 번역가’로 선정되었다. 대표 번역서 『육유의 향촌 세계』(학고방, 2024), 『속세기인』(글항아리, 2024) 외. 수상 : 중국 국가급 프로젝트 선정 4회.

이영남의 다른 상품

중국 허난(河南)성 핑딩산(平頂山)시에서 1995년에 태어났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한국학학과 학부과정을 수료하고 학사학위(복수학위)를 획득하였으며,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문학석사학위를 획득하였다. 2023년부터 중국 후난사범대학교(湖南師范大學校) 아시아-아프리카 언어문학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페미니즘문학과 중한비교문학이다.

상경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60*240*20mm
ISBN13
9788949968711

책 속으로

“근데 학교에 가면 뭐 좋은 거라도 있어?” 친구들이 하나같이 되물었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나는 깜짝 놀랐고 너무 당황했다. 나는 친구들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다. 이 친구들은 책에 뭐가 쓰여 있는지 궁금하지도 않은가? 부모님이 학교에 보내주지 않는데 원망조차 하지 않았단 말인가? “글을 배우면 수많은 한자를 알게 되고, 많은 세상일을 알게 되며, 먼 곳 끝은 어디인지 그곳엔 뭐가 있는지도 알 수 있어. 글을 배우면 자기 이름도 쓸 수 있고 문장도 쓸 수 있잖아. 이게 좋은 게 아니겠니?”
--- p.56

나는 우잉의 언덕 위에서 울창한 숲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숲속에서 뻗어 나와 마을 입구까지 이어진 시멘트 포장도로도 보았다. 순간, 나는 뭔가 깨달았다. 깊은 산속의 묘족 마을이 진정으로 세상과 연결될 수 있었던 것은 포장도로의 크기와 폭의 너비가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과 사상을 담아내는 언어가 작용했기 때문이었다. 언어는 높은 산과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물을 건너고 벽을 넘어 마침내 정신적 장벽을 허물고 운명 공동체를 연결하는 다리가 된 것이다.

--- p.229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8,000
1 2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