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왜 혁신은 틀 안에서 일어나는가 1장.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열쇠 지금껏 보고도 보지 못한 닫힌 세계 틀 안에 숨어 있던 해답들 구속과 제한은 창의력을 증폭시킨다 지워지지 않는 칠판을 지워라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 브레인스토밍 틀 바깥보다 틀 안이 더 넓다 기름 2리터, 물 1리터, 콜라 2캔, 현금 100달러 만약, 당신이 우주에서 고립된다면 2장.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 만들기 완성품에서 부품 하나를 제거하라 기능적 고착과 구조적 고착 주부들의 죄의식과 케이크믹스 고착을 깨라, 대체물은 반드시 나타난다 기술의 퇴보도 시장의 흐름이다 오, 이거 모두 중독되겠는 걸 빼고, 빼고 또 빼라 탈출구가 막힌 갱도에서 광부를 구출하라 직원을 다 해고시켜버립니다! 공식1. 핵심 제거 기법의 5단계 활용법 체크사항1. 핵심 제거 기법을 사용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들 3장. 나누어서 지배하기 기타의 전설, 듀엣 기타 연주를 녹음하다 낯익은 형태는 잊어라 성숙기의 제품에도 통할 것인가 페이스북은 모르고 구글은 알았던 것 아무도 보험 청약서를 끝까지 읽지 않는다 Just in time! 공식2. 요소 분할 기법의 5단계 활용법 체크사항2. 요소 분할 기법을 활용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들 4장. 더 많은 것으로 더 새로운 것 만들기 면도날의 수는 몇 개까지 늘어날까 같지만 조금 다른, 조금 다르지만 아주 새로운 바늘구멍 효과에서 패션 포토그래퍼까지 비뚤어진 수평수준기와 경사면 해충을 박멸시킨 가짜 짝짓기 문제를 풀고도 점수를 받을 수 없는 시험 생활 속에도 고착은 존재한다 환경에 익숙해지는 본능을 역이용하라 공식3. 다수화 기법의 5단계 활용법 체크사항3. 다수화 기법을 활용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들 5장. 늙은 개에게 새로운 재주 가르치기 우리는 모두 [뉴욕타임스]를 위해 일한다 250만 달러짜리 시스템과 1달러의 팁 비용절감이 유일한 목적이라면 당장 멈춰라 고객에게 교육을 받는 영업사원들 아이들이 놀수록 식수가 풍족해진다 집단 지성의 강력함 나는 달리고, 운동화는 기록한다 공식4. 과제 통합 기법의 5단계 활용법 체크사항4. 과제 통합 기법을 활용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들 6장. 새로운 차원과 영리한 연결을 통해 발명하기 카멜레온의 피부와 기린의 다리 모든 혁신의 3분의 1은 속성 의존을 따른다 변수들의 상관성을 발견하는 눈 불량도 하나의 새로운 편익이 될 수 있다 가격과 시간의 함수, 30분 배달 보증 제도 가장 통제하기 편리한 변수는 가격이다 겨울에도 아이스티를 마시게 하라 공식5. 속성 의존 기법의 5단계 활용법 체크사항5. 속성 의존 기법을 활용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들 7장. 지지대 없이 안테나 설치하기 모순의 ‘약한 고리’를 찾아라 암묵적인 가정이 모순을 자초한다 타협은 결코 창의적인 방법이 아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외계 생명체를 찾는 방법 알렉산드리아 등대의 진정한 주인 눈보라 속에 안테나를 세워라 협상의 순간에 필요한 가짜 모순 접근법 혁신을 원한다면 모순을 발견하라 8장. 마지막 조언: 창의성은 훈련 가능하다 닫힌 세계에 이상한 아이디어란 없다 창의성은 훈련 가능하다 변화는 좋은 것이다. 첫 번째 주자가 되어라 맺음말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후주 |
|
전통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창의성이 일반적인 체계가 없으며 특별한 규칙이나 패턴(양상)을 따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때문에 독창적이고 혁신적이려면 ‘틀 밖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또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는 해법을 찾을 때까지 아무런 제약이나 구속도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상상하는 ‘브레인스토밍’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프로세스와 전혀 상관없는 온갖 것들을 ‘닥치는 대로’ 연상해야 한다고도 말한다. 그리고 또 전혀 엉뚱한 곳을 헤매고 돌아다니는 것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정확히 반대로 생각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자기에게 낯익은 세상 안에서(그렇다, 바로 ‘틀 안에서’) 우리가 템플릿template(이하 ‘공식’)이라고 부르는 것을 사용하여 생각하고 노력할 때 더 많은 혁신, 더 낫고 더 빠른 혁신을 이루어낸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다. _17p.
(틀 안에서 생각하기는) 직관과 거리가 멀다. 적어도 그렇게 보인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혁신적이 되려면 현재 자기가 있는 영역 밖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브레인스토밍이나 다른 방법들은 자기 자신을 닫혀 있는 세상 밖으로 끌어내려고 무작위적인 자극을 가한다. 그러나 사실 이런 방법들은 정반대 방향으로 당신을 내모는 셈이다. _31p. “제한은 창의성을 방해하기는커녕 오히려 창의성이 발현되도록 해준다. 모든 구속과 제한을 벗어던진다면 창의적인 사고 능력은 파괴되고 말 것이다. 무작위적인 과정들만으로는 때로 흥미로운 어떤 것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몰라도 본질적인 놀라움이 아닌 일차적인 호기심만 낳을 뿐이다.” _ 1장.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열쇠 중에서 핵심 제거 기법은 어떤 과제를 수행할 때 새로운 구성을 탐색하거나, 보다 혁신적인 접근을 하려 할 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방법은 매우 단순하다. 어떤 제품이나 프로세스에서 한 부품이나 요소를 상상 속에서 제거한 뒤, 그 상태에서 나머지 부품들이나 요소들만으로도 충분히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지금까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던 것, 다시 말해 그것이 없으면 제품이 작동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을 일단 없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말이 안 되는, 좀 더 심하게 말하면 미친 짓으로 비칠 수도 있다. 그러나 얼마 뒤 워크숍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 기법이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절실하게 깨달았다. _2장.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 만들기 중에서 요소 분할 기법은 구조적 고착이 우리의 사고를 제한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앞서도 말했지만 구조적 고착은 사람들이 어떤 사물이나 제도를 바라볼 때 지금까지 존재했던 전통적인 관점으로 그 대상을 파악하려는 심리적 편향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단일체’의 어떤 것으로 파악하며 그것들이 우리 눈에 익숙한 그 구조를 그대로 보유하길 기대한다. 그래서 그 익숙한 구조에서 벗어나는 어떤 것을 보면 당혹스러워하면서 본능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_3장. 나누어서 지배하기 중에서 다수화 기법 역시 다른 기법들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닫힌 세계 안에 있는 여러 요소들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런 다음에 두 가지를 하면 된다. 첫째, 여러 가지 요소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다음 이것을 (곱해서) 여러 개로 복제한다. 둘째, 복제된 각각의 요소를 조금씩 변형시켜 제각기 다르게 만든다. 이를 빨리 표현하면, 원래 요소를 복제하여(복사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추가로 하나씩 더 만들 때마다 이 새로운 것이 반드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특성 한두 가지를 갖추도록 하라는 말이다. 이렇게 하면 원래 제품이나 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조합이 생성되는데, 이것은 또 완전히 새로운 혁신을 낳을 것이다. _4장. 더 많은 것으로 더 새로운 것 만들기 중에서 존슨앤드존슨에서 사용한 과제 통합 기법은 애플의 아이폰 앱 전략과 매우 비슷하다. 둘 다 기존에 있던 자원에 새로운 과제를 부과했다. 존슨앤드존슨은 환자들에게 수술을 받기만 하던 기존의 ‘과제’ 외에 간호사를 교육시키는 과제를 부과함으로써 기능적 고착의 장벽을 돌파하며, 존슨앤드존슨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의 질을 극적으로 혁신하고 개선하는 성과를 올렸다. _5장. 늙은 개에게 새로운 재주 가르치기 중에서 속성 의존 기법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면 먼저 많은 제품이나 프로세스에서 몇몇 부품들이나 요소들 혹은 단계들이 다른 것들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즉 하나가 변하면 다른 것도 따라서 변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카멜레온과 다른 동물들의 차이점을 생각해보자. 통상적으로는 서로 독립적인 두 개의 요소(즉 어떤 동물의 피부 색깔과 이 동물이 놓인 물리적 환경의 색깔)가 카멜레온에게서는 상호 의존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이런 상관성은 개와 같은 동물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개는 주변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서 몸의 색깔이 달라지지 않는다. 빨간 천이 덮인 이불에 엎드려 있거나 초록색 공원을 뛰어다녀도 원래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한다. 하지만 카멜레온은 환경에 고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몸 색깔이바뀐다. 바로 이런 것을 우리는 ‘속성 의존attribute dependency’이라고 부른다. 어떤 물건이나 프로세스의 속성(카멜레온의 색깔)은 다른 어떤 것(주변 환경의 색깔)에 의존한다. _6장. 새로운 차원과 영리한 연결을 통해 발명하기 중에서 모순을 대하는 우리의 전형적인 반응은 혼돈 혹은 실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당황하고 겁을 먹고 초조해한다. 우리는 대개 모순이 막다른 길을 의미한다고 여기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란 불가능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모순에 대한 이런 반응은 워낙 강력하여 우리는 그 모순을 회피하고자 하는 강력한 열망, 우리에게서 그 모순을 깨끗이 털어내고자 하는 강력한 열망에 사로잡힌다. 어쨌거나 모순이라는 것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통렬하게 일러주는 신호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당신에게 유리한 모순이 있다! 닫힌 세계 안에서 어떤 모순을 포착하는 순간은 매우 짜릿한 순간이다. 바로 그때 어마어마한 창의성이 발산되기 때문이다. 요컨대 모순은 축복이다. 모순은 창의성으로 나아가는 경로이다. _7장. 지지대 없이 안테나 설치하기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
놀라움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는 ‘닫힌 세계’
사람들은 흔히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책을 찾으려면 ‘틀 밖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런 제약이나 구속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온갖 것들을 닥치는 대로 연상하고 때로는 전혀 엉뚱한 곳을 헤매고 돌아다니더라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브레인스토밍이 대표적인 예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통념에 대해 정반대의 이론을 제시하며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해 흔히 쓰이는 브레인스토밍이 개인의 사고 흐름을 방해하고, 모두의 참여를 기대할 수 없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없어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 그 대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닫힌 세계’, 즉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온갖 요소들이 널려 있는 제한된 세계에서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강조한다. 브레인스토밍을 멈춰라! 혁신은 공식이다! - 결과로 증명된 창의적 사고의 공식들 1. 핵심 제거,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 만들기 2. 요소 분할, 나누어서 지배하기 3. 다수화, 더 많은 것으로 더 새로운 것 만들기 4. 과제 통합, 늙은 개에게 새로운 재주 가르치기 5. 속성 의존, 새로운 차원과 영리한 연결을 통해 발명하기 체계적 발명 사고의 다섯 가지 공식들은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뿐만 아니라 비틀스, 미켈란젤로, 애거서 크리스티와 같은 창조적인 예술가들의 작품들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작업 방식이다. 이들의 창의적 결과물은 소설의 낯익은 장면들 속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만들어 내거나, 스스로 규정한 음악의 구조 안에서 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틀 안’에서 ‘공식’화된 창작 방식으로 작업했기에 가능했다. 혁신은 분명 비범한 일이다. 하지만 반드시 비범한 사건이나 특별한 사람들만의 결과는 아니다. 또한 창의력이 타고난 재주와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것도 아니다. 누구나 제대로 접근한다면 학습할 수 있고 숙달할 수 있는 기술일 뿐이다. “왜 나는 저런 걸 생각하지 못했지”라고 질문을 해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저자들은 지난 10년 간 세계적 기업의 경영진들에게 혁신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경영진들은 하나같이 기업을 위한 혁신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한 반면, 현재 진행 중인 혁신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했다. 혁신을 주도할 권력과 자원, 기술을 가진 이들조차 쉽게 혁신을 이루지 못하고 불만을 가진다는 것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도구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이 책에 대해 “유효성이 반복적으로 증명된 간단한 도구들을 학습하고 적용하는 것만으로 창의력이 번뜩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극찬했고 [커커스리뷰]는 “‘왜 나는 저런 걸 생각하지 못했지?’라고 질문을 해본 사람들에게 필요한 창의성의 체계화된 접근 방식과 익숙한 사례들을 기발하면서도 현실적인 감각으로 소개한다”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