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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도쿄 동거방 도감
LIFE FOR TWO IN TOKYO 우철제본
mame권미량
인간희극 2026.03.02.
베스트
아트북 top20 1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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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no.01 (하치오지 시) 하치오지(八王子) 전직 양키계 미용사 & 회사원 커플
no.02 (스기나미 구) 니시오기쿠보(西荻窪) 고등학교 시절 같은 동아리였던 동급생
no.03 (고토 구) 기요스미시라카와(淸澄白河) 영화배급사 근무 & 그래픽 디자이너 부부
no.04 (메구로 구) 유텐지(祐天寺) 고지식한 은행원 & 자유분방한 프리랜서 자매
no.05 (시부야 구) 사사즈카(笹塚) IT계 회사원 여자 & 밴드맨 커플
no.06 (시나가와 구) 도가시긴자(戶越銀座) 휴일에도 집술이 기본, 반주를 사랑하는 모녀
에필로그
감사의 글

저자 소개 2

도쿄 출신, 야마나시현 거주. 사랑을 갈망하는 서툰 소녀를 그린다. 한 장의 그림에 온갖 세계관을 담아내는 데 열정적이며, 소녀의 귀여움과 아이러니, 약간의 독기가 섞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음악과 음식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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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아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 홍콩 영화가 좋아서 중문학을 전공했다가 일본 문화에 빠지면서 일본어를 독학,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렇다 보니 현재도 직업 만족도는 최상. 다양한 장르의 만화와 웹툰, 라이트노벨 등을 번역하며 일과 취미,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 2008년부터 서울문화사의 라이트노벨 브랜드 ‘제이노블’과 대원씨아이의 라이트노벨 브랜드 ‘엔티노벨’에서 다수의 일본 라이트노벨 시리즈와 만화를 번역하였다. <나 홀로 도쿄 자취방 도감>과 <사랑한다고 말해줘 mame 작품집>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mame 작가의 책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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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48*210*20mm
ISBN13
9788993784909

출판사 리뷰

도쿄의 어느 동네에서, 오늘도 살아간다. 우리 단둘이!
탁월한 이야기꾼 mame가 그려내는 서툴지만 어딘가 사랑스러운 커플들의 이야기

IT 회사에서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하는 나츠 상(30세)과 조경을 생업으로 하지만 밴드에서 베이시스트로도 활약하는 노부시게 상(28세)은 같은 다세대주택에서 살다 서로 눈이 맞았다(이 커플의 시작이 궁금하면 전작 〈나 홀로 도쿄 자취방 도감〉 참조!). 그러다 마침 월세 재계약 타이밍에 나츠 상이 동거를 먼저 제안한다. 그들의 동거방은 도심 바로 옆에 위치하지만 번잡하지 않고 느긋하게 살 수 있는 동네, 시부야 구 사사즈카에 있다. 게이오 선 사사즈카 역에서 도보 11분인 이 집은 1DK 구조에 조금 좁지만, 2층 남향이라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한다. 집안은 서로 다른 취향의 아이템들이 영역다툼을 벌이고 가끔 우리 둘 사이 이대로 괜찮을까 생각도 하지만 뭔가 잘 안 풀렸던 하루, 집에 가는 길이면 어느새 상대가 좋아하는 간식을 손에 들고 있다. 이것은 서로에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이야기! 이들 외에도 자매, 부부, 모녀, 동기생 등 개성 가득한 총 여섯 커플들이 살아가는 도쿄 동네의 구석구석을 탐색하다 보면 누군가와 함께하는 오늘이 문득 더 소중해 진다. 마치 이 책의 시작을 알리는 문장들처럼.

“금요일은 밤샘.
어질러진 방에서 맞는 토요일 아침,
단짝은 아직 자는 것 같다.
동네 빵집에서 큰맘 먹고 산, 두툼하게 자른 식빵에 달걀을 올려서 토스터로.
토스트를 굽는 동안, 지난번에 단짝이 사온 커피를 내려보자.
혼자라면 대충 먹고 치울 아침밥도 둘이 살면
조금이라도 정성을 들이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
빵 굽는 냄새, 커피 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워 간다.
단짝이 이 냄새를 맡고 슬슬 일어날 때가 됐는데.”

짤막한 편집후기

편집장: 커플들 이야기네?
담당편집자: 네…
편집장: 왜 울어???
담당편집자: 몽글몽글해요. 근데 왜 전 없죠?
편집장: ……그래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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