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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원칙
오인경
좋은땅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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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2050년_현재

학교 8
로일 10
새라 15
아버지 18
제니 20
인간답게 24
로봇차별금지법 30

2부 2044년_로봇차별금지법 시행 1년 전

분노 40
궁금증 43
로봇의 원칙 55

3부 2047년_로봇차별금지법 시행 2년 후

재회 68
두 가지 마음 80
레듀케이터 92

4부 2050년_다시 현재

갈등 106
그림자 권력 123
음모의 싹 131
로봇 공화국 147
퇴화 149
불안 161
중독 170
교육 177
수치심 184
모정 188
사랑 194
위반 197
공포 200
격투 204
미행 212
거짓말 214
집착 218
진실과 배신 223
드러남 232
나는 누구? 246

저자 소개 1

이화여자대학교,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대학원에서 심리학과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에서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교육공학 박사로는 국내 최초로 기업인으로 진출, ‘포스코 최초 여성 임원’을 역임했다. 삼성인력개발원, 크레듀(현 멀티캠퍼스), 포스코그룹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기업교육(HRD) 분야의 산증인이자, 체계적인 기업교육시스템과 이러닝을 국내에 정착,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이자 교육전문가로서 리더십, 코칭, 교육방법론 등을 주제로 25년 이상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
이화여자대학교,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대학원에서 심리학과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에서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교육공학 박사로는 국내 최초로 기업인으로 진출, ‘포스코 최초 여성 임원’을 역임했다. 삼성인력개발원, 크레듀(현 멀티캠퍼스), 포스코그룹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기업교육(HRD) 분야의 산증인이자, 체계적인 기업교육시스템과 이러닝을 국내에 정착,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이자 교육전문가로서 리더십, 코칭, 교육방법론 등을 주제로 25년 이상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공분야의 깊이 있는 성찰과 현장경험뿐만 아니라 인문학, 과학, 미래학, 예술, 상담, 코칭 등의 폭넓은 탐독과 교차연구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인간’과 ‘존재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하여 기업과 삶에 접목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저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방법론』, 『이제는 성과가 아닌 성장을 말하라』를 비롯해 여성리더로서의 성장 스토리가 소개된 『워너비 우먼』, 『여자 라이프 스쿨』이 있다. 그밖에 다양한 언론 기사와 미디어를 통해 그녀의 활동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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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140*200*20mm
ISBN13
9791138855167

출판사 리뷰

저자 오인경이 선보이는 장편소설 『제3원칙』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2050년을 배경으로, 우리가 마주할지도 모를 미래의 윤리와 감정을 치열하게 묻는 작품이다. 급변하는 기술 문명 속에서 인간다움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서사의 중심에 놓는다.

소설은 ‘로봇차별금지법’이라는 가상의 법을 축으로 2044년과 2047년, 그리고 2050년을 교차하며 전개된다. 법의 제정과 시행을 둘러싼 갈등, 로봇과 인간 사이의 미묘한 권력 구도, 그리고 그 이면에서 꿈틀대는 ‘그림자 권력’의 음모가 촘촘하게 얽힌다. 개인의 분노와 호기심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결국 사회 전체의 균열로 확장된다.

특히 이 작품은 미래 기술의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심리에 대한 소설이다. 불안, 중독, 수치심, 모정과 사랑, 집착과 배신 등 인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세밀하게 포착하며, 인간과 로봇을 가르는 경계가 과연 절대적인가를 되묻는다. 저자는 교육공학과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는 미래상을 그려내면서도, 인물들의 내면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독자에게 이야기를 추리하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제3원칙』은 단순한 SF적 상상이 아니라, 다가올 시대를 살아갈 우리의 태도를 성찰하게 하는 문제작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가장 새로운 배경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독자 스스로 자신의 원칙을 묻게 하는 소설이다. 기술이 앞서가는 시대일수록 더욱 깊어져야 할 인간성의 의미를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환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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