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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81. 세계를 움직이는 외교외교란 무엇인가 _13왜 외교를 알아야 할까 _15외교와 국제정치의 차이 _17‘국익’이란 무엇인가 _19한국이 마주한 글로벌 과제 _21쉬어 가기 - 동서양의 외교 차이 _232. 외교는 누가 어디서 하나국제 정세와 외국어에 능통한 ‘다재다능 외교관’ _29대사관은 우리 국민을 어떻게 책임질까 _30대통령은 외교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_32다른 나라에서는 왜 총리가 대통령 역할을 할까 _35외교부장관과 대통령의 역할 _38국정원의 정보력이 외교력을 더한다 _40쉬어 가기 -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떠나는 이유 _443. 지금 외교가 필수인 이유대한민국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_51외교에 실패하면 경제가 무너진다 _54‘한강의 기적’은 외교에서 비롯됐다 _56부족함을 메울 ‘업셋’의 기회 _58든든한 우방과 약한 연결 고리로 안보 동맹 _60과거의 외교는 어땠을까 - 삼국시대에는 어떻게 외교했을까 _634. 우리 외교의 핵심 전략은 무엇인가외교는 무조건 자국의 이익을 대변한다 _71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_73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고려하자 _75외교의 힘은 경제와 국방에서 나온다 _78미래 책임질 기후·AI·경제·안보 외교 _80디지털 외교와 SNS 시대의 메시지 _82문화, 스포츠, K-콘텐츠 외교 _85과거의 외교는 어땠을까 - 한류의 원조, 조선통신사 _885.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외교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는? _95가장 가깝지만 먼 나라, 북한 _98‘북한의 1인 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 _102든든한 뒷배가 되어주는 형님, 미국 _106‘Make America Great Again’, 트럼프 미국 대통령 _110우리에게 가장 큰 시장, 중국 _114‘중국의 국부’, 시진핑 국가주석 _117따라잡아야 할 경쟁자이자 동료, 일본 _121‘여자 아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_126수십 개 나라의 공동체, 유럽연합 _130새롭게 열릴 준비가 된 중남미 _132무수한 자원이 넘쳐나는 아프리카 _134쉬어 가기 - 전쟁을 통해 성장한 나라 _1376. 외교 리더십 스타일은 어떻게 다를까강대국의 외교 스타일 _143중견국의 외교 스타일 _145약소국의 외교 스타일 _148톱다운 외교와 바텀업 외교의 차이 _152시대 상황에 따른 외교 스타일 _155과거의 외교는 어땠을까 - 조선의 위기에 찾아온 외교력 만렙 왕 광해 _1597.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외교 교과서영원한 우방은 없다 _165적의 적은 아군이다 _167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된다 _170무엇보다 안보와 경제가 중요하다 _172다가오는 시대 변화를 읽어야 한다 _173역사를 모르면 재생할 수 없다 _176쉬어 가기 - 정상회담 전 물밑외교 _1788. 미래 외교, 우리가 할 일외교에 성공하기 위해 인재를 키워라 _185시민도 외교의 주체다 _188갈라지기보다 함께하기 _192끝으로 _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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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는 개론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현실이다대한민국이 세계와 마주하는 선택의 기준을 묻다!외교를 공부하자는 말은 각 나라의 수도와 국기를 외우자는 뜻이 아니다. ‘지금 이 협상의 핵심은 무엇인지’, ‘이 결정이 우리 경제와 안보에 어떤 영향을 줄지’, ‘다른 선택지는 없는지’를 함께 고민해보자는 제안이다.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받아 적는 대신, 그 안에 빠진 문장과 숫자를 찾아보는 습관을 들여보자는 권유다. 정치권의 공방을 응원하듯 지켜보기보다, 진짜로 국익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해보자는 초대장이다. 앞으로 세계는 더 자주, 더 거칠게 요동칠 것이다.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 AI와 데이터 전쟁, 공급망 재편과 기술 패권 경쟁이 동시에 밀려온다. 이런 변화 속에서 외교를 모르는 나라는 바람 부는 대로 떠밀리는 작은 배가 되기 쉽다. 반대로 외교를 아는 시민이 많은 나라는, 설령 파도가 거칠어도 방향키를 끝까지 붙들고 항로를 바꿔낼 수 있다. 이 책을 덮는 지금, 독자 여러분이 외교의 모든 세부 사항을 이해했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다만 뉴스를 보는 눈이 예전과 조금은 달라졌기를 바란다. 어느 나라 이름이 나올 때, 어느 조약과 회담이 헤드라인을 장식할 때 ‘이게 나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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