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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은 정말로.....?
한국인은 정말로 불친절한가 한국인은 정말로 성질이 불 같은가 한국인은 정말로 김치와 불고기만 먹는가 한국은 정말로 긴장하고 있는가 한국인은 정말로 한자를 완전히 버렸는가 2. 현대 한국의 생활 템포가 빠른 사회 자가용은 서민의 발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 문화 보수적인 가족관의 변화 'IMF 한파'로 인한 변화 3. 현대 한국 정치의 불가사의 역대 대통령들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한국 정치를 갉아먹는 지역주의 문화 한국 정치에서 안기부의 존재 4. 한국인은 일본인을 싫어하는가 반일 감정을 만들어내는 한국 언론 반일주의의 원인과 냉정한 일본론의 등장 김대중의 대일관과 민족주의 월드컵 공동 개최와 일본 대중문화 개방 5. 한국 사회에서 보는 북한과의 통일 남북통일을 본격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한 한국인 남북 사회의 이질성 확대 통일 후 우려되는 통일비용과 한국인의 의식 6. 한국인과 사귀는 방법 한국인에 대한 평가 한국인의 자존심과 부탁 한국인의 식생활과 촌지 사회 용의주도한 일본인과 그 자리에서 승부를 내는 한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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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영남-지배, 호남-피지배'의 구조가 된 경위를 여기서 다루기로 한다. '영남-지배, 호남-피지배'식의 구조는 언제부터 발생한 것일까?
영남과 호남의 대립을 삼국시대(313~676년)의 대립 관계(신라와 백제)에 기원이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정설로 하기에는 역사적인 증거가 없다. 원래 신라의 중심은 영남이었지만 백제는 호남이라기보다 충청과 서울이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일신라(677~826년) 시대에 영남 세력이 한반도 전체를 지배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영남-지배'의 구조는 1000년 이상 전부터 있었던 것이다. 또한 기호(현재의 서울,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지방 세력의 총칭) 세력이 지배했던 고려시대(918~1392년)나 조선시대(1392~1910년)에 호남 세력이 관직에서 차별적인 대우와 경계를 받았다는 단서가 있다고 한다. 호남은 피지배 입장에 처해 있었던 것이다. 즉 한국 역사를 보면, 영남은 중심 세력이 된 경우가 있지만 호남은 항상 주변 세력이었으며 통치 대상에 지나지 않았다.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지배 권력은 영남과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한 경기 지방에 의해 독점되어왔다. 지배 권력 체계에서 배제된 지역 중에는 가장 풍부한 생산력과 자원을 보유한 호남과 북한 측의 평안도가 있는데, 이들 지역은 지배 세력에 대한 도전이 많이 있었다는 이유로 이 지역에 대한 경계심과 부정적인 편견까지 생기게 되었다. --- pp.118-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