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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입춘 산행 비 개인 아침 오름에서 애월 들녁에서 애월 한담에서 고내봉 고향의 7월 고내봉 노루 가족 애월 하물 조춘(早春) 산철쭉 필 무렵 포구(浦口) 제2부 서설(瑞雪) 초하산행(初夏山行) 5월 한라산에서 구상나무 고사목 가을 산행 백록담 해맞이 하얀 산에서 세모(歲暮) 산행 새별오름에서 가을비 내리는 산길에서 관악산 제3부 들각(月角)을 아시나요? 들각이 김 서방 벌레못골의 침묵 정낭 할머니의 황토방 굴총 어머니 어머니의 새벽 어머니의 가슴앓이 병 연가(戀歌) 사랑 옹고집 옥수수에 담은 사랑 추석 전야 제4부 관탈(冠脫) 섬 비양도(飛揚島) 가파도의 봄 중환(重患)의 바다 생사의 고비에서도 붓을 들어 마라도 차귀도(遮歸島) 애월 바다 황금 노을 장한철 산책로에서 해녀 누이 제5부 귤향(橘香) 난초(蘭草) 헛꽃 겨울, 수선화 칸나 파치 귤 호박꽃 억새꽃 봄날에는 봄 길 촛불 첫사랑 산유화 장독대 제6부 새봄에 드리는 기도 입춘(立春) 무렵 장마 처서(處暑) 북극성 그믐달 낙엽 가을 소묘 가을에 쓰는 편지 여백 김충림의 삶과 시 아직 마르지 않은 먹물을 찍어 / 권무일 |